영천 포은단심로    ~   영천시 임고면 양항리 보현산 자락에 난 '단심로(丹心路)'는 고려의 충신으로 추앙받는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1337~1392)가 사색하며 걷던 고향의 숲길이다.  


보현산댐출렁다리 ~23년 8월30일 개통된 총 530m의 국내 2번째 규모이며, 주탑 사이 거리는 350m로 최장을 자랑한다. 인근에 3.5㎞의 둘레길과 수변 광장, 부대시설 등이 조성됐다. 별을 형상화한 X자 모양의 주탑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