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철원 삼부연 폭포 와 재미나는 산마을 이야기를

 

산행가는날:  8월 8일

어디로:  신철원 삼부연폭포 .가마소골.

참석자: 버스2대로

산행시간: 3시간 계곡 점심시간 3시간

날씨:  삼복 더위

 

철원 월하리 달아랫 마을은 철잭선으로 철의 삼각지이지만 6.25 전란중 재송면 들판의 삼솔봉은 폭격을 너무맞아 산 봉우리가 녹아버렸다하여 아이스 크림 고지라하였다 한다.

 신철원 지포리에는 명성산 (울음산) 한쪽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삼부연 폭포는 1633ㅡ1722년 까지 조선후기 노론세력의 종갓집이던 안동김씨 가문 대들보 역할을 했던 김창흡의 은거지로도 이름 높은 곳이다. 

 

삼부연폭포가 흥미로운 것은 화가로 성장 했던 겸재 정선이 금강산 가는길에 들러 그린바 있는 진경산수의 현장 이기도한 한 삼부연 폭포 지금 그림을 소장하고 있다면 값은 어마어마 할것이다.

궁예가 후고구려의 도읍을 철원으로 정했는데 돌마다 구멍이나 있는 것을보고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고 전하고 있다.

화산 활동이 심했던 철원은 철이 많이 나는 곳이기도 하다.

 

술은 입으로 들어오고 사랑은 눈으로 들어 올 때 웃음의행복 모든 감정이 정열로 귀납시킬수 있을 것이며 8월의 무더위가 속수 무책인 이때 나무들 잎새내어 시원한 그늘막을 만들어 주고 산좋고 물좋은 철원 땅과 산을 등산한다는 것. 현재 속에 존재 한다는 것이요.

 

삶의 행복과 건강을 함께 소중히 가꾸어 간다는 것 인생의 단열매를 맛본 것이다.삼팔선 휴게소를 지나면 철원이 나오는데 어느 역술가 애기로는 삼팔선 팔자는 판문점애서 나왔다고 한다. 판문점 석자의 한자는 흭이8획이어서 삼팔선 상징이 거기에 있다고 하니 철원을 가면 울음산과 삼부연 승일교 고석정 도피안사등 흥미로운 지명설속에 

 음탕한 웃음속으로 가본들 어떠할까,

 

산악회를 통해 산행을 하신 산악여러분  여러분 행복은 조그마한 생활 속에 자리잡고 있으며 연인끼리 행복은 서로 신뢰하고 진정한 관심이 있을 때 가능할 것이다.

 

사소한 일에도 오해 하고 신뢰하지 못하면 이별이란 상처를 남기고 비극으로 끝나기 쉽다.

조건없이 인간적으로 맑은 영혼이 만날 때 사랑과 행복두 남녀 인격체가 될것이다.

사랑이 얼마나 존경하고 거룩하는 것인지를 따져 보면 알것이다.

 

물질적으로 사랑을 했다면 사랑이 아니라 거래 인것이다 . 남과 여가 마음과 마음이 통해 사랑으로 인연을 맺은 것이 사랑이란다 . 사랑이 아니라 거래를 한다면 얼마나 슬픈 것일까..

 

청량제적 역할로 수놓은 웃음을 전파하는 산악회 유머속으로 가보자.

철원 고을에  아주 음탕한  정과부가 있었느데 생활이 넉넉하여 항상 남자를 가까이 했으며 남자의 큰 물건을 찾을려고 애를 썼던 정과부 였는데 속담에  들던 코가 큰 남자는 양물도 크다는 생각에 하루는 장날이라 코큰 사람을 찾으려 나갔다.

 

오고가는 남자들을 모두 살펴 보았으나 코큰 남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날은 저물어 어두워지고 정과부 희망은 꺽이는가 했는데 그때 마침 형색이 초라했지만 보통남자들 코보다 유난히 코가큰 남자를 발견했으니

 

음탕한 정과부는 너무기뻐서 내가 찾았던 남자는 바로 이남자다 하고 달콤한 말로 그남자를 유혹하여 생활이 넉넉한 정과부 집으로 모셔와서 그날 저녁을 딱 버러지게음식을 준비해서 대접한 뒤에 밤이 깊어지자 음탕한 정과부가 코큰 남자 양물을 만지니 어린아이것과 다름없어 정과부 실망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어 그래도 쾌락을 얻을려고 정과부 질속에 넣었지만 분함이앞서 이것이 코 많도 못하구나 하고 남자를 원망하고 꾸짖으며 정과부 음호를 남자 코에다 밀어 넣었다.

 

그러니 오히려 그남자 얄물보다 훨씬 좋았다. 음탕한 정과부는 음호를 코에다 데고 자유자제로 움직이니 그남자는 숨이막혀 죽을 지경이고 첫 닭이울고 먼동이 훤히 밝아오자 음탕한 정과부는 일어나서 그남자를 코만도 못한 물건을 달고 다닌다고 쫒아 버렸는데 그남자는 밖으로 나와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그를 보는 사람마다 웬 미음을 입으로 먹지 온 얼굴에 쳐   바르고 다니냐고 말하는 비웃음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이남자를 직접 잡고 여보 미음을 입으로 먹지 않고 왜 코로 마셨느냐 하는사람도 있었다.

그후에 정과부는 철원 고을을 여자들한테 코 크다고 속지말자.

 

코크다고 남자 양물큰 것 아니더라 코만도 못한 남자 물건 오히려 코가 더좋터라.

그후 철원 여자들은 코큰 남자를 제일 싫어한다.그러니 남자들이여 철원에서 코자랑 하다간

여자 음양에서 나온 미음을 입으로 못먹고 코로먹을수 있으며 잘못하면 온 얼굴에다 바를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삼복 무더위에 애간장 태우는 오동나무에는 무슨한이 있길래 저렇게울어대는 매미 울음 소리 우리산악인들도 우리 땅 한과 애환의 역사가 담긴 철원 한탕강 신철원 평야 남북으로 분단된 산천 우리 오늘 관심 갖어보자.

 

철원은 이름그대로 철이 많이 나오는 들판이며 철원땅의 4분의1밖에 남아있지않치만 강원도 쌀 생산량 6분의1을 차지하는 펑야지대이며 아름다운곳 산정호수 고석정 금강산 가는 길에 묵객들이 들렀던 삼부연 폭포 지금은 비무장 지대 속에 갇혀 버렸지만 궁예궁터 1만4천4백2십1척 동송읍 관우리에 있는 9세기 신라 시대에 창건했다는 도피안사 모두가 비운에

철원 땅에서 비극을 간직한 한탕강을 바라보며 있는 곳이다.

 

구철원은 폐허로 된채 다시형성된 신철원을 자랑하는 한탄강 물 좋기가 지나는고석정 풍광은 어느 지역에서도 볼수없는 호쾌한 절경일 것이다 . 자연현상은 화산 활동때 일으킨 변동의 연출을 철원 곳곳에서 볼수 있으며 철원땅은 38선 이 갈라놓은 민족의 비극 신철원 지포리에 있는 승일교 다리 김일성이 시작하여 이승만이 완공했다는 다리를 두사람 이름 한자씩을 따서 승일교라는 설이있지만 실지 내력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

박승일 연대장은 육사1기생으로 6.25동란중 1950년 11월 26일 평남 덕천 지구 전투에서 생사불명이 된 비운의 장교 그당시 대령 나이 31세 그분을 추모하려고 다리릏 승일교라 했다고 하는 실화라한다. 그의흔적은 승일교 옆 비문에 잘나타내고 있으니 기회가 있다면 확인 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다. 철원은 휴전선이 있는곳이면서 제2땅굴 있으며 토성리 지포리 와수리 각 마을 마다 고인돌이 줄줄이 널려 있다.

 

철원은 바다가 좀 멀리 있기에 생선과 건어물이 좀 귀한 곳이다. 우리선조들 얼을 이어받아 맥이 있는 문화 웃음 사건들을 철학으로 해학 할까 하니 여러분은 기쁨이 두배로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철원에서 건어물장사를 하는 조씨라는 소문난 미남 남자는 철원 고을 여자들이 눈독을 드러데고 있으며 여자들 사이에서 남자 물건이 철원 고을에서 제일 클것이라고 소문이 나있다..

 

그리고 같은 고을 몸매가 오동통한 철원 고을에서 남자들이 제일 좋아한 나여사가 살고있었다.

나여사는 앙큼하게 남자를 아주 좋아한 정여라고 소문난 여자다.

 

고루지 않는게 새상사 인지라 그렇게 어여픈 아내를 둔 나여사 남편은 철원에서 주정 폭군이라 소문난 나여사 남편이며 걸핏하면 손이 먼저 날라와 나여사 얼굴은 항상 날마다 눈탱이가 밤탱이로 변해있었고 나여사도 인간 인지라 참는것도 한계가 있는 법이니 이날도 아침에 실컷 얻어맞고 하루종일  분함을 참지못하고 있던중  저녁이 되서야 남편이 들어 왔다.

 

나여사는 남편에게 힘주어 말했다. 앞으로 당신이 밤낮으로 때리기만 해봐라 서방질을 할 테니까 남편은 그말이끝나자 마자 나여사를 실컷 때렸다.

나여사는 결심을 했기 때문에 그길로 집을 나와 건어물 장사 조씨를 찾았다. 나 여사는

조씨에게 다정다감한 말로 날마다 이렇게 남편이 때려데니 분해서 바람이나 피울려고 집을 나왔다.   그 말을 들은 조씨는 커피를 정성껏 대접을하니 나 여사는 오늘밤 조사장님과 태풍의 바람을 한번 일으킬까 한데 어떻게 생각 하신지요,,

 

조씨에게는 호박이 넝쿨까지 들어온 샘이 되었으니 좋은 말씀이라고 회답을 하면서 솔직히 말하면  나여사님께서 철원남자들이 남자를 밝히는 정녀라 하는 속궁합이 맞으련지 하는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나여사는 철원 여자들이 조사장님 물건이 철원 남자들중 제일 좋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재가 태풍바람을 일으키고자 했으며 선수들끼리  만났으니 바람을 받으시라 하고 나여사가 먼저 옷을 벗으니 소문대로 몸매가 대단 했다고 한다.

 

조씨도 질세라 옷을 벗으니 물건  역시 나여사가 깜작 놀랐으니 물건이 대단했으며 선수들끼리 사랑을 했으니 태풍으로 시작하여 시원한 바람으로 끝났으니 조씨께서는 나여사 진짜 정녀입니다..

 

나여사께서도 회답으로 조사장님 정력이 대단한 좆 사장님임니다.

흥분 때문에 발음을 힘있게 붙치니 조씨는 고맙다 하면서 서방이 손찌건을 하거든 언제든지 우리 집으로 오세요 오늘처럼 태풍으로 시작해 시원한 바람으로 위로해 줄 테니 나여사는 고맙다고 하고 조씨에게 칭호를 당신으로 바꾸면서 서방이 때려도 당신만 믿겠오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간지 3시간도 못되서 나여사는 다시 조씨 집을 찾았다. 나여사가 집으로 들어가니 서방이 손지검을 하니깐 나여사는 조씨가 했던말이 생각났다. 서방놈이 언제라도 손찌검을 하거든 우리집으로 오면은 시원하게 위로해준다는 말 나여사는 서방이 또 손지검을해서 다시 왔오 조씨는 잘 왔다하면서 두사람은 다시 옷을 벗고 오우에 정을 나누니 태풍으로 시작하여 시원한 바란으로 끝나니 나여사 는 싱글벙글 하면서 집으로 돌아 갔는데  

 그날이후로는 나여사 집에서는 남편과 싸움이 평균 다섯 번 여섯번 횟수가 되니 건어물 장사도 못하고 밤낮으로 나여사가 서방놈하고 싸움짓만 하면찾아와서  밤낮으로 그짓만 하고 있으니 제아무리 정력이 강한 조씨라도 견디어 낼수 있겠는가 갈수록 나여사 집 싸움이 더욱더 심해져서 이제는 하루 열번이 넘으니까 조씨는 나여사를 잡고 애원을 한다.

 

나여사 서방놈도 문제가 있지만 나를 봐서 제발 싸움좀 하지 마라 그리고 참아라 이러다

 나 명대로 못살겠오  그러자 나여사가 말 하기를 당신이 서방놈이 때리기만 하면 찾아 오너라 위로해준다고 해놓고 이제 단물 쓴물 다 맛 보니까 당신이 그런말을 해 배신 하겠다 하니 좋소 내일부터 생선장사를 찾을 테니 명대로 잘살아라 하고 찬바람을 일으키면서 나여사는 생선장사를 접촉하게 된다 .

 

철원 고을 나여사 동네 생선장사가  왔는데 집을 나온지가 열흘이 되었는데 생선을 다팔고 떨이 두마리를 못팔았다 . 생선장수도 집을 나온지 오래 되어서 부인생각이 있고 나여사는 생선을 사다 남편을 구워주면 때리지를 않을 것 같고 그런데 돈이없고 만지작 만지작 하고 있으니생선 장수가 말을 했다.

 

빨리 없애고 집에 갈려고 하니 부인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 솔직히 여자 생각이 납니다. 조기 두마리 가져가시고 우리 사랑으로 누이좋고 매부좋은 식으로 할까 하니 나여사 승낙으로 나여사 실력을 발휘했다.

 

두사람은 사랑이끝나고 각자 집으로 돌아와서 나여사는 저녁상에 조기를 구워서 밥상에 올려 놓으니 그때서야 웃으면서 아니 돈도 없을텐데 맞있는 이조기를 어덯게 구했느냐 솔직히 말 않하면 얻어 맞으니까 사실은 조기 장사와 몸을 주고 당신을 위해서 구했다. 그러니  

서방이 화를 내면서 그래 이번은 용서 해줄 테니 앞으로 절대 하지 말라 그후부터는 조기 때문에 나여사는 당분간 손찌검을 안당했다.

 

한참 몆날이 지나자 조기장수는 나여사 음호맛이 생각이 간절했고 나여사 역시 조기가 필요했으니 서로 또 만났다.   온우에 정이 끝나고 또 각자 집으로 돌아와 나여사는 저녁상에    

조기를 구워 올리니 남편 역시 먹어본지 한달이 넘었으니 맛있게 먹으면서 이조기는 또 어데서 구했느냐  나여사에게 물으니 사실대로   지난번처럼 조기 장수 만나 그렇게 했다 .

 

남편이 진짜 화를내면서 앞으로 절대 하지 말라고 했는데 또 했어  하니 나여사가 당신이 앞으로 하지말라고 해서 이번에는 뒤로 했는데 그렇게 화를 내냐  나여사 말 을 듣던 남편은 기가막혀 허허 웃고 말아는데 나여사는 다음 조기 장수가 찾아오고 남편에게 조기를 밥상에 올릴 때 무슨 이유를 부쳐서 남편에게 응수할까,,,  다음번에 꼭 알아서 아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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