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신 코스모스님. 유순이님. 산수님 즐거웠습니다.
통도사의 노송
평지같은 계곡길조개같은 버섯임도직전 길이없으나 너덜로 오른다임도로 오르고 있다괴불주머니오룡고개오룡고개에 버린양심들오룡고개에서 휴싯중
가운데가 염수봉오룡산에서 본 영축산능선
도라지 고개에서 식당찾아밝은모습무참히 혜손된 스키장 조성지연초록 새삭이 싱그럽다
진달래꽃 향기 맡으면서 이런 저런 산행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옛날 염수봉 산행의 추억도 되살아 나고.
내석마을의 동동주 맛이 선배님의 마음이 아닐까요
선배님의 땀과 정열이 깃든 선물 감사합니다
늘 안전산행 기원하면서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