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산:  설악산

 

언제       :12월22~23    

누구랑    :산친구3명

교통편    :서울동서울터미널

 

 

   겨울에설악산을 생각하니  잠이안온다   그리운설악이여  내가간다.

   설악을다녀온지  3개월 추석날갔다오고서  오늘 드디어  우리는 설악으로갑니다

   우리는  동서울에서 8시30분에 출발하는 속초행버스을타고서  마냥즐거운 기분으로

    설악산으로 갑니다.  언제가도 반겨주는 설악이여  오늘 우리을 반겨주소서.

   한계령에서 내린시간은 11시40분 우리는 배낭을 정리하고서  점심을해결하고

   드디어 계단으로올라갑니다,  매표소직원이  입산일지에 서명하라고해서  서명하고 설악에품으로

   들어갑니다    한참올라가다가  내리막길에는  상당히 얼어있어서 조심조심하면서 갑니다,

    자일을 잡고서 넘어지지않을려고  무지하게 애을 쓰고있죠,

    서북능선 갈림길에서  잠시 휴식을하고서 우리는 끝청으로향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수요일이라서   다른 산님은 안보이네요  너무도 한적한산행입니다,

    내친구들은 무서운가봐요 내가 저멀리가면 뒤쳐지지안을려고  숨을헐떡이면서 따라옵니다,

    끝청에서 쉬고있는데  추워서 있지못합니다,  오늘은 중청대피소에서 자야되기때문에 해가지기

    전에 빨리가자고 야단이지요    내친구들은 겁이많아서 어둠을 싫어하지요,

    대피소에도착해서  방을 배정받고서 식당으로가서  저녁을준비합니다,

    찌게와  밥을하고서 우리는 맛있게 먹습니다  배부르게먹고서 시계을보니 7시 조금지나서

    우리는 대피소앞에서  구름에가린 대청봉을바라보면서  많은 이야기을나누어지요.

    9시가되야 소등을하니까  우리는 공기놀이을 합니다  추석에왔을때  다른사람들이

    재미있게 놀고있는모습이 아른거려서  내가제안을해지요  친구가 오면서 돌멩이을

    주워서 호주머니에 넣는걸내가 보았지요,   아! 그런데 알이 4개뿐이네  이런젠장 

    5개가 되야되는데 내가뭐라고했더니  주머니에서 도토리을하나내놓고서 이것같고하자고

    해서  그래 잘돼다하면서  우리는 동심에세계로갑니다  그런데  나는 항상꼴찌만

   합니다,  친구들은 너무잘해요,  골밤을몇대맞으니까 화만납니다  

    오늘대피소에는 20명뿐입니다  잘라고하니 잠이와야지요  골밤맞은생각과  옆에서

  누워있는 사람이 놈자가아닌년자니 잠이와야지요.ㅋㅋㅋ

   밤새뜬눈으로 지새우다가  6시에일어나서  모포정리하고서 아침을먹습니다

   대청봉에올라보니  와  감탄사가 나옵니다   내가 대청봉에 올라올때마다 구름과 비바람 그리고

   눈 뿐인데 오늘은 하늘이 정말아름답다고 할 정도록 너무도 파아란하늘입니다.

  우리는 대청봉에서 사진박고서 마냥즐거워합니다  영하16도이지만 바람이 안불어서 추운지

  모릅니다,  눈꽃을배경삼아 우리는 멋진포즈을취하면서 사진을찍습니다, 참고로 난 찍사~~

  엄공과 살공은 너무도 좋아서 어린애같애요    지금도 어린애같은행동을하니까

 잘 삐지죠  주둥이는 나오죠      어휴 웬수들  그렇지만 난 이사람들을 넘 조아요.ㅋㅋ

  소청에서 내려올때는 아이젠을하고서 내려왔습니다   희운각에서 잠시쉬고서 아이젠을벗고서

  갑니다   천불동계곡으로 하산합니다   저 멀리에서  산님이  올라오고있네요,

  양폭산장에서  라면을 끓여먹고서  하산을  속도있게합니다   엄 살공은 잘따라옵니다,

  비선대도착해서  사진한방박고서  내려갑니다      식당에도착해서  막걸리한잔씩하고

 터미널로가는 버스에몸을싫고서  우리는갑니다    고속버스을타고     우리는 꿈나라로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