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북한산연가의 수락산 산행기로군요...
수락산의 올망졸망한 바위들이 예쁘죠...
계란바위???-생김새가 계란같군요..보통 하강바위라 부르죠..

청학리에서 계곡으로 올라오다 우측의 능선을 타고올라
오니 한가하였는데 홈통바위 지나서 부터는 대단한
지체가 된것 같군요,,수고했습니다..

수락산하면 아기자기한 바위들의 전시장이지요.
저 개인적으로 홈통바위를 좋아해서 1년에 몇번은 찾는산

눈에 익은 바위들을 보니 또 가고 싶어지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아~!수락산아! 수도권에서 가장 멋지고 자연경광이나 바위들이 가장 뛰어난듯
합니다.여성스러움의 아기자기한 맛이 느끼지는듯 합니다.
여성바위가 맘에 와닿는군요 ㅎㅎ
사진색감이 좋군요
캐논의 파워샷 느낌이 나는데요
좋아 보입니다
즐감햇습니다.

멋진 음악과 사진이 시원하군요.
아직도 가보지 못한 수락산!
잘보고 갑니다.
새해에도 즐산과 함께 행복하시길...

하산길에 약간의 비가와서 걱정했습니다
노래하시는분은 가끔 출현을 하신다고 그러더군요.
제가 수락산에 갔을때도 노래아저씨를 보았습니다 관객이 오늘은 상당히 많군요.ㅎㅎㅎ`
올망 졸망 암릉이 멋있는 수락산 우리 라파에루님 덕분에 또한번 즐감하고 갑니다
얼마남지 않은 년말 X-mas와 함께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라파에루님~~~~

멋진 바위가 많은 수락산...
라파에루님의 사진속에서 보니 너무 아름답고 반갑습니다.
사진이 어떻게 이렇게 선명한지 작품 그 자체 입니다.
계속 멋진 사진 올려 주시길 기대합니다.
건강하시고 즐산이어가세요.

/산초스님, 아하.. 하강바위라 부르는군요.
연가와 산하와 산하사랑을 위해서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면 놀라기도 합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대단하신 활동을.. 댓글 감사합니다.
/물안개님, 여행후 다시 시작하신 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꾸준히 산행하시는 모습을 보면 여장부 같다는 생각을 절로 하게 됩니다
어머니를 향한 사랑도 대단하시고.. 암튼, 댓글 감사합니다.
/조병길님, 맞습니다. 카메라는 Canon 파워샷 A75 입니다.
그리고 망원렌즈가 이용된 카메라는 Canon 300D 이고요.
수락산 뿐만 아니라 북한산과 도봉산 모두 좋지요 ^^; 정말 수도권 사람들에게 복입니다.
/똘배님, 한번 수락산 가보세요. 기묘하게 생긴 바위들 이름붙이는 재미가 좋아요
이름붙인 다음에 나중에 수락산 산행기 읽어보면 비교가 되어 재미있습니다. 요번에 올린 글의
유도바위와 여성바위도 내가 붙인게 아니고 같이간 사람들이.. 아시지요 ? 하하~ 댓글 감사합니다.
/tdcyoun님,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이지만 산이 내륙의80퍼센트를 차지한다고 하지요 ?
정말 산이 많은 것이 복이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언제나 우리를 묵묵히 받아주는 산이 있어서요..
tdcyoun님도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얼마남지 않은 한해 잘 마무리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산모퉁이님, 언제 한번 산행에서 만날수 잇기를 바랍니다.
선명한 사진.. 비결은 두가지인데요. 하나는 수동모드의 사용, 다른 하나는 후보정입니다. 뭐 이건 나중에 기회되면.. ^^; 암튼, 올리시는 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안산, 즐산 하시기를..

어제 수락산을 친구들과 다녀왔는데
이곳에서 다시 보니 새롭네요~
산행 열심히 하면서 사진찍어 올려주시구~
그래서 이렇게 보고 가면서
그런 수고에 감사하다보니
어느새 내빈손에도 뭔가 쥐어진게 있게되지요...
함께 산행했던 상장능선의 기억도, 저물어가는 한해의 뒤켠에 서있는 지금~~
새해엔 더자주 모습 볼수있음 좋겠네요...

수락산의 기기묘묘한 바위들 줄감하고 갑니다.
연가의 저력이 묻어 나오는 산행 줄겁게 보입니다.

라파에루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 곡을 개인적으로 참 좋아 합니다.
Niclosa de Agelis 가 연주한,
'슬픈 안나를 위하여 눈물로 쓴 시' 라고 번역되어 유명했던 곡인데....
통상 안나를 위하여 라고 하더군요.
산행기 얘기는 하나도 안하고, 곡 얘기만 하는군요.....
안산 즐산 ,늘 하십시요.
거북 구달이 올림.

/백오동님, 네.. 상장능선 참 재미있게 탔지요. 호랑이굴도 가보고.. 약간 빡셌지만.. ^^;
내년에는 나름대로 산행 계획이 있기는 한데.. (지 이제 수도권 벗어나요 ^^;)
한달에 한번 정도는 연가산행에 참석하려고 합니다. 그때 함께 하시죠. 댓글 감사합니다.
/운해님, 바위에 관한한 운해님의 실력에 맞출분이 과연 있을지..
이리저리 열심히 활약하시는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 조용한 편이라
일일히 인사드리지 못하더라도 양해해주시기를.. 댓글 감사드립니다.
/구름에 달가듯님, 올리시는 산행기 때문에 라파에루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아서 읽기조차 벅차지네여 ^^; 일일히 댓글 달지 못하더라도 양해하시기를..
인사 나눈 분들의 산행기는 꼬박꼬박 읽는답니다. 언제 한번 같이 산행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제가 수락산을 청학리쪽에서 능선타고
한번 가려 했었는데 좋은가 보군요.
홈통바위에서본 청학리 능선도 슬랩이 경사면도 낮고
재미있어 보이던데 맞는가 봅니다.

멎진 사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극공명님.. 댓글을 늦에 다녔네여. 이제사 보았습니다. ^^;
수락산은 재미난 바위가 많더군요. 청학리 방향은 또한 한적해서 좋구요
어차피 일요일날 주능선 막히기는 서울 주변의 산들이 마찬가지고요
청학리로 가시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언제 한번 같이 산행해야죠 ?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라파에루 산님 수락산 다녀오셨군요. 저도 그곳을 새해 첫날 가보았는데.
배경음악도 내가 무척 좋아하는 것이고 님께서 담아낸 수락산도 정말 좋군요.
역시 님께서는 사진작가분 이상이군요.
새해에도 자연과 벗하며 몸과 마음이 늘 평온하시길 기원드리고 또한 자연의 멋을 함께 나눌수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