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05년1월30일(일요일)
날씨:맑음 기온:최저 영하8도 최고 영하2도
인원:나와 나의아내
07:10 마산 양덕동 대상APA출발/김밥1인분 구입하고
서마산IC(구마고속도로) - 서대구(중앙고속도로) - 풍기IC - 5번국도(제천,단양방면) - 희방사매표소입구도착 09:33 223KM
09:38 산행시작
10:20 희방사도착 /희방계곡의 철계단이 상당히 미끄러웠음
돌계단을 계속 오르다보니 땀이 안경알속으로 금새 고드름으로 변하고 장갑벋기 싫어 그냥 산행함
12:00 연화봉도착/매서운 바람이 몰아쳤지만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즐거웠음
눈꽃터널이 경이롭고 넘 아름다웠음
14:15 비로봉도착/비로봉오는길에 컵라면 하고 김밥을 꿀맛처럼 먹고
저기가 국망봉인가..?
15:30 달발골도착(비로사)/택시불러 희방사매표소로(30.,000)
16:00 단양IC로 출발/죽령고개가 상당히미끄러워 모래를 많이 뿌러났음
단양IC입구휴게소에서 기름넣고(리터당 1,250원)
안동휴게소에서 휴식취하고 집에 도착하니 19:36
※ 보고싶을때 보고싶은 산
만나고싶을때 만나고 싶은 산
그리움을,,,
마음에 묻아두고,,,
남도의 마산에서 멀리 소백산까지 부인과 함께 멋진 산행을 다녀오셨습니다
백설의 소백산은 참으로 아름다운 산이지요.
1년전 이맘때 안내 산악회를 따라 무릅까지 차는 눈을 해치며 다녀온 기억이 나는군요
이곳 북녁하늘에서 매일 가보고 싶은 산이지만 님의 산행기로 대신 할렵니다
잘 즐감했구요. 두분 행복하시고 늘 안,즐산 하시기 바랍니다 산행길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