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산(雲門山)1188m 및 가지산 (加智山)1241m등  등산기

소재=경북 청도군 운문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경남 밀양시 산내면

일시=2010년9월18일토요인 날씨 대체로 맑고 기온은 20도에서 30도로 더웠음

등산코스

1=>08:00 운문령 정상에서 출발

2=>08:30 귀바위 앞 상운산 분기점 통과

3=>09:20 쌀 바위 통과

4=>10:00 가지산 정상 도착

5=>11:00 백운산 분기점앞 전망대 통과

6=>11;20 아랫재 통과

7=>12:20 운문산 정상 도착

8=>13;20 아랫재 회귀함

9=>15:50 심실계곡과 큰골 경유 사리암 주차장 도착

10=>16:30 운문사 도착

11=>17:00 운문사 주차장 도착으로 종료 함 거리 약20km소요시간 약8시간

개설

1=가지산1241m는 경남 밀양시 산내면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북면 및 경북 청도군 운문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며

2=운문산1188m는경북청도군 운문면과 경남 밀양시 산내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동쪽 운문령에서 서쪽으로 1000m이상의 능선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가지산과 운문산의 거리는 4.8km정도 이며 연계산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 동남쪽으로  

이어지는 간월산 신불산 취서산 천성산과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동산 천황산 재약산등 1000m 이상이 산군들이 형성된 시발지 역할을 하고 있는 가지산을 소위 영남의 알프스로 명명 되고 있을 만치 비록 침엽수와 활엽수등이 밀생 하고 있으나 도처에는 기암괴석 봉우리들이 높이 쏫아 있는 것은 물론 산서쪽으로는 장장10km가 넘는 운문산 한심이골등의 많은 계곡이 있으며  야생  

조수들의 서식처로 적당한곳 등으로산꾼들의 기호에 맞는 산세를 형성하고 있어 경남과 울산광역시에서는 도립공원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에 연중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  문화재로는 산 동쪽  경남과 울산에는 석남사와 운문산석골사가 있고 산 서쪽에는 신라고찰 호거산 운문사가 처진 소나무등 많은 유물과 보물등을 간직하고 있어  등산후 문화재 탐방에도 나름대로 의의가  

있는 산행을 할 수 있는 산행지라 생각되었음 

내용

운문산은 성장시 인연이 있는 산으로 경남과 울산시에서는 도립공원으로 지정 관리 하면서 산행로 정비에 중요 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반면에 경북쪽에는 비록 운문산록에 신라고찰 호거산 운문사라는 절에 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음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나 등산에는 계곡이 너무 깊어 최소한 정상을 벏으려면 8-9시간을 소요하게 됨으로  자연히 등산자가 적은 것은  

어찔 수 없는 환경이나 심적 애산심에 끌려  마침 외국에 나가있는 가족이 와서 같이 6시20분에 출발 하는 언양행 버스에 승차 8시경 운문령에 도착과 즉시 쌀바위 까지 조성되어 있는임도 따라 4.8km거리를 진행 하는데 중도에서는 울산쪽 석남사에서 올라오게 되는 2곳의 합류지점과 약20분 후에는상운산과 귀바위 분기점을 지나고 9시20분경에는 전설과 설화에 얽힌 쌀바위를  

지나면서 전망대에서 부근을 조망하게 되는 영남 알프스 산들의 모습이 장대 하기도 한 것을 바라 보면서 진행 10시경에는 가지산 정상에 도착 했고  서쪽으로 연결된 아랫재와 운문산행로 따라 진행 하면서 11시경에는 백운산 분기점 좀앞에 위치한 괴석봉인 전망대를 지나서 11시20분경에는 아랫재에 도착했는데  급경사 내리막 길이라  진행에 많은 주의가 요구 되기도 했다   

아랫재에서 약간의 휴식을 취하고는 운문산정상 까지 1시간 소요 된다는 표시판을 보기도 하고는 진행 약 50분 경과시 마치 괴석봉우리 들이 여러개 뫃여높이 쏫아 있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급경사길이라 많은 힘이 드는 진행을 하는데 그암반에는 새로운 등반 사다리가 설치 되어 있어 비교적 쉽게 올라 12시20분 경에는  남쪽면에 설치 되어 있는 오석 표시석과 서쪽편에는  

자연석에 한자로 운문산으로 표기된 정상표시석을 순회하고는 약간의 휴식을 취한 다음 올라갔던 길 따라 도로 내려 와사서 13시20분 경 아랫재로 회귀하여 그곳 심실계곡 큰골경유하는 운문사행로 따라 하산을 하는데 통로는 비록 군대 군대 선행자들의 게시한 리븐이 있었으나 통행자가 별로 없었는지 통로는 희미 하여 진행에 길 찾기가 쉽지 않은 곳이 여러 곳있어 어려움을 

 걲기도 하면서내려오는데 야생수인 상당 크기의 너구리 한 마리가 앞을 가로 질려 도망 가는 것을 보기도 하면서 진행 15시경을 지나고 부터는 많이 훼손되었다마는 임도를 따라 내려 오게 됨으로 진행 속도가 빠라 젔는데 삼계리 자연휴양림으로 통하는 길에서 계곡을 건너는데 많은 등산인들과 조우하기도 하면서 내려와15시50분 경에는 사리암 입구에 근자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상당넓이의 주차장이 있고 많은 승용차들이 주차하고 있었는데 그중 한대의 버스를 보았는데 절에서 운문사 주차장 왕복 하는 버스라고 표기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기도 하면서 약3km 거리인 운문사까지 빠른 걸음으로 내려 와서 운문사 경내에 들려 가람과 천연기념물 처진 소나무등을 돌아 보기도 하고는 17시경 버스 주차장에 도착함으로 운문령에서 가지산 경유하고 운문산 정상  

답사후 처음인 심실골과 큰골을 경유하는 등산을 카메라 관리 소홀로 운문산 정상표시석을 못잡은 동시에 심실골과 큰골등과 마주친 야생 너구리 영상등을 못 잡은체 미련을 남긴 등산을 마치다

 

***아래는 가지산과 운문산 및 운문사에 대한 백과 사전의 내용을 이기 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가지산 (迦智山)

요약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와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및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경계에 있는 산.
설명
울산광역시 울주군(蔚州郡) 상북면(上北面) 덕현리(德峴里)와 밀양시(密陽市) 산내면(山內面) 삼양리(三陽里) 및 경상북도 청도군(淸道郡) 운문면(雲門面) 신원리(新阮里) 경계에 있는 산. 높이 1240m. 태백산맥의 남쪽 여맥(餘脈)에 위치하는 산으로서, 남쪽 사면을 제외하면 대부분 완만한 경사를 이룬다. 지질은 쥐라기(紀)에 관입(貫入)한 화강암으로 되어 있어 곳곳에 기암괴석의 암봉이 많다. 원래 석남산(石南山)이었으나 1674년에 석남사(石南寺)가 중건되면서 가지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산의 북동쪽 사면은 완만하여 목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동쪽은 태화강의 상류로 비교적 경사가 급하지만 언양 중심의 곡저·분지평야를 이룬다. 북서쪽으로는 무적천(舞笛川)이 흐르고 남쪽은 밀양강의 지류인 산내천(山內川)의 상류가 된다. 가지산 주변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문화재나 관광명소가 많아 통도사지구 및 내원사지구와 더불어 1979년 가지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 운문산(雲門山) (
    운문산(1.188m) --듬직하고 중후한 영산
    영남알프스의 주봉인 가지산(1240m)에서 서쪽 능선으로 아랫재를 거쳐 연결되는 이 산은 한마디로 듬직하고 중후한 산이다. 이 산을 멀리에서 바라보기 좋은 곳은 국도 20호선 중, 동곡에서 방지로 넘어가는 방지재의 방지쪽 도로변이다. 억산 능선으로 연결된 운문산의 모습은 아주 후덕스럽고 보기에도 시원스럽다. 또 한곳 이 산을 바라보기 좋은 곳은 운문사를 지나자마자 개울을 건너는 목골쪽으로, 목골에 조금 들어서면 운문산은 잠시 위용을 나타내는데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산허리에 구름을 두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서 보는 모습은 영산다운 신비한 모습이다.
    청도쪽에서 운문산을 오르는 길은 사리암을 지나 천문계곡을 통하여 아랫재에서 우측 산능선으로 오르는 방법과 운문사에서 목골계곡을 통하여 천문지기골로 올라 딱밭재에서 좌측 능선으로 오르는 방법이 있다. 딱밭재에서 우측 능선을 타면 억산으로 연결된다. 그러나 운문사 위쪽은 자연 휴식년제로 입산이 통제되고 있다. 또 하나 운문산을 오르는 방법은 금천 박곡리를 지나 대비사를 거쳐 억산에 올라 팔봉재와 범봉을 넘어 딱밭재로 오르는 능선길이다.
    자연 휴식년제로 입산이 통제되고 있는 운문사 안쪽 골짜기에는 비경이 많다. 천문동 계곡, 사리암의 배넘이골, 학소대등이 잘 알려져 있으며, 대개 사리암 입구를 지나는 큰골 주변에 있다. 그러나 운문사를 지나 바로 개울을 건너는 목골로 들어서면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계곡의 옥류는 흐르는 것이 아니고 아예 구르는 듯하며 전인미답의 안골은 바쁜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딱밭재로 오르는 활엽수림의 터널은 가쁜 숨을 들이쉴 때마다 달디단 향기를 품어내고 딱밭재에서 운문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평탄하면서도 때로는 주위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운문산 정상에서 청도쪽으로는 구름아래 낮은 연봉이 줄지어 있어 연봉의 아름다운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경남쪽의 등산로가 인파에 시달려 원래의 모습을 많이 잃은데 비하여 깊고 짙푸른 소와 오랜 물살에 부드러운 선으로 조각된 계곡의 암반, 때묻지 않은 원시 풍광을 그대로 간직한 청도의 운문계곡과 산은 신의 아름다운 선물이라 할 수 있다.
    ⊙ 운문산등산 코스(1188m)
    - 1코스 : 사리암주차장 → 심심계곡 → 아랫재 → 정상 (현재 자연휴식년제로 통제)
    - 2코스 : 못골 → 천문지골 → 딱발고개 → 정상 (현재 자연휴식년제로 통제)
    - 3코스 : 운문령 → 쌀바위 → 가지산정상 → 아랫재 → 정상
  • 운문사
    ◆ 대한불교조계종 운문사(大韓佛敎曹溪宗 雲門寺) ◆
    전통사찰 : 가-74호
    지정일자 : 1988년 7월 21일
    소 재 지 :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1789
    창립년대 : 557년


    운문사는 운문면 신원리 호거산(虎踞山)에 있는 사찰로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운문사사적」에 의하면, 557년(진흥왕 18년)에 한 신승(神僧)이 북대암 옆 금수동에 작은 암자를 짓고 3년 동안 수도하여 도를 깨닫고 도우(道友) 10여 인의 도움을 받아 7년 동안 동쪽에 가슬갑사, 서쪽에 대비갑사, 남쪽에 천문갑사, 북쪽에 소보갑사를 짓고 중앙에 대작갑사를 창건하였으나 현재 남아 있는 곳은 운문사와 대비사 뿐이다.
    그후 600년(신라 진평왕22년) 원광 국사가 중창하였다. 그는 대작갑사와 가슬갑사에 머물면서 점찰법회를 열고, 화랑도인 추항( 項)과 귀산(貴山)에게 『세속오계(世俗五戒)』를 내려줌으로써 화랑정신의 발원지가 되었다. 오갑사가 창건된 시기는 신라가 불교를 중흥하고 삼국통일을 위해 국력을 집중하여 군비를 정비할 때였다. 이때 오갑사가 운문산 일대에 창건되고 화랑수련장이 만들어진다. 그것은 곧 신라가 서남일대 낙동강 유역으로 국력을 신장해 가는 과정으로써 운문사 일대가 병참기지로서 당시 신라로서는 전략상의 요충지였기 때문이다.
    「삼국유사」보양이목조에는 "후삼국을 통일하면서 태조왕건은 운문사에 있던 보양국사의 계책으로 이 일대를 평정하였다. 그 뒤 후삼국의 사회적 혼란을 어느 정도 수습한 왕건은 937년(태조 20년), 대작갑사에 '운문선사'라는 사액과 함께 전지 500결을 하사하였다." 고 한다. 이 때부터 대작갑사는 운문사로 개칭되었고, 경제적 기반을 튼튼히 구축한 대찰로서 지위를 가지게 되었다.
    1105년(고려 숙종10년) 원응국사(圓應國師) 학일이 제3차 중창한 후 왕사로 책봉되었다. 원응국사는 1129(인조7년) 년부터 이 절에 머무르실 때 운문사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1277년 일연선사는 고려 충열왕에 의해 운문사의 주지로 추대되어 1281년까지 머무르셨다. 이 곳에서 일연은『삼국유사(三國遺事)』의 집필을 착수하였다. 운문사의 절 동쪽에는 일연선사의 행적비가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 조선시대인 18세기 중반, 운문사는 설송 연초대사가 제4차 중창할 때와 19세기 전반 헌종 년간에서 운문사의 사세는 최고에 이른다.
    그 후 제5중창주인 운악화상은 1839년에 오백전을 중수하였고 이듬해 응진전과 명부전·내원암·북대암등을 중건하였다. 그리고 다음해에는 청신암을 창건하였고, 1842년 금당을 중건하였다. 1958년 비구니 전문강원이 개설된 이래 수많은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1987년 승가대학으로 명칭이 바뀌고 전문교과 과정과 교수진을 확보하여 승가대학의 명분에 걸맞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약260여 명의 비구니 스님들이 이곳에서 경학을 수학하고 있으며 운문승가대학은 국내 승가대학 가운데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고 천연기념물 제180호인 처진소나무 외 30여동의 건물 과 7점의 보물, 11명의 고승대덕의 영정 및 많은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등산  시발지 운문령 고개 풍경 좌측이 등산로 입구임

 

등산로 입구에 세워진 가지산 등산로의 입간판

 

귀바위2.5km쌀바위3.5km가지산 정상4.8km 등 방향별 이정 표시판

 

임도를 벗어나는 지름길 입구의 모습들

 

통로중 석남사 분기점의 모습들

 

통로중 서쪽으로 상운산1042고지 분기점 광경

 

임도에서 서쪽으로 바라 보이는 귀바위의 모습

 

소위 영남의 알프스라는 고산들이 연결된 동남쪽의 풍경들

 

능선위 남쪽으로 쌀바위 정상과 북쪽으로는 운문령 북서쪽으로는 상운산 행로 표시판

 

능선위 전망대에서 바라 보이는 석남사 부근일대의 모습들

 

쌀바위의 풍경 (입구에 소재한 유래기등 입간판들 

 

쌀바위와 가지산 정상 분기점 표시판등의 푼경

 

가지산 정상 표시석 서쪽의 청도군 설치 시설

 

가지산 정상에 세워진 동쪽 운문령 서쪽 운문산( 아랫재 )남쪽 석남사등 각방향별 이정 표시판

 

정상에서 서쪽으로 바라보이는  아랫재와 운문산 행로의 능선

 

동행자의 가지산 표시석을 배경한 모습

가지산 정상서편 대피소 앞에 있는 운문산2시간20분 아랫재 1시간20분이 소요 된다는 소요시간 표시판

 

능선통로 중 백운산 분기점 바로 앞에 소재한  전망 바위의 위용

 

    아랫재에 세워진 동북쪽 가지산 서남쪽 운문산 서쪽 운문사 남쪽 남명초교 등 분기점 입간판

 

아랫재 정상에 있는 휴게실의 모습

 

아랫재에서 1시간 소요 되는 운문산 정상 50분경과 지점에서 쳐다 보이는정상인 기암괴석봉들의  원경   이외는 카메라 고장으로 영상 못 올려 죄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