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시: 2006.7.29(토) 10:20 → 19:16, 총 산행시간( 8시간 54분)

2. 산행코스: 충북알프스 2구간

 ◈ 속리산국립공원관리공단 화북분소(10:20)→ 문장대 휴게소(11:34)→ 신선봉(1,025m, 12:01)→ 천왕봉(1,058m, 12:04)→ 피앗재(16:14)→ 형제봉(832m, 17:03)→ 갈령재 가기전  삼거리(17:21) →  헬기장 → 못재 → 임도(19:16, 산행끝) → 절골  → 동관음

3. 날씨: 산행내내 비가 오락가락 - 산행이 거의 끝날 무렵 비가 멎으면서 햇빛이 비취자 무지개가 떠올라 장관을 이룸. 

4. 산행자(7명): 배대인님, 이박사님, 산정무한님, 최환묵님, 다훤님, 썩어도준치님, 청계산.

5. 준비물: 주먹밥(2), 식수(1.5리터), 비옷상의, 디카, 예비 옷, 나침반, 랜턴, 호루라기, 작은칼, 비상식량과 구급약 등

6. 산행소감 

 ◈  매표소(화북분소)를 지나 문장대 휴게소 오르기 전 약 700~800여m 지점에서 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산행이 거의 끝날 때까지 비가 내려 주요지점만 디카로 촬영, 산행기를 정리함. 산행내내 비를 맞으며 거의 쉬지 않고 여유 있게 걸어서인지 비옷을 입지 않아도 괜찮았고, 갈령삼거리 지나 헬기장부터 흔적이 사라져가는 무덤이 있는 곳까지 뭔넘의 모기가 그렇게 공격을 해대는지 잠시 한눈 팔 시간이 없었으나 산행을 끝내고 시원한 계곡물에서 땀을 닦을 수 있어서 참 좋았으며, 청정지역이라서 반딧불이도 2번이나 보는 행운을 잡음 ^^*

 ◈ 이번 구간에서 약간 조심해서 진행해야 했어야 할 등로 - 천왕봉을 내려와 만난 첫 번째 무덤에서 우측길로 내려서는 데 잠시 한눈파는 사이 직진해 내려가다 다시 올라서서 우측길로 진행하였고, 갈령삼거리 → 헬기장을 조금지나 안부에 있는 못재에서 대간길 표시기가 많이 달린 등로(오른쪽)로 가지않고 우측등로를 선택해서 진행하는 것이었음.


 

( 화북분소 매표소 출발, 10:20) 

( 문장대 휴게소로 가는 길에 본 버섯 )

( 문장대 휴게소 앞 넓은 공터에서, 11:34)

(신선대에서, 12:01)

(신선대에서 본 다래)

(천왕봉 가는 길에, 12:08)

(천왕봉을 1.6km 남겨두고, 12:17)

( 천왕봉 가는길에, 12:31)

(천왕봉을 1.2km 남겨두고, 12:38)

(천왕봉 가는 길에 본 야생화, 12:44)

(돌문바위, 12:46)

( 천왕봉 직전의 안내 표지목, 12:52)

(천왕봉의 삼각점, 13:10)
(천왕봉 표지석)
(피앗재에서, 16:14)
(형제봉 832m, 17:01)

 (형제봉에서 본 운해-1)

 (형제봉에서 본 운해-2)

 

 (형제봉에서 본 운해-3)

 

 (형제봉에서 본 운해-4)

 (형제봉에서 본 운해-5)

 

 (형제봉에서 본 운해-6)

(갈령재 가는 3거리에서, 17:21)

( 충북알프스 2구간을 마친 임도에서,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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