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삼각산(비봉능선~의상능선)

 

산행일시:2006년 4월 24일 (월요일)

 

산행인원: 참이슬어머님, 참이슬, 포맨님, 순화된산적님, 빛도리님

 

산행시간: 널널이로...(포맨님의 근육통으로 인하여 5시간30분)

 

이번 산행은 비봉능선을 시작으로 의상능선으로 하산하기로  정했습니다.

포맨님의 친구분(순화된산적)도 한명 같이 한다고 하고

어머님께도 비봉능선 을 한번 모시고 간다고 약속했었기에

 오늘 그약속을 지켜드리려고 합니다......

 

조금은 위험하지만 족두리봉 대슬랩부터

향로봉,비봉,문수봉....

우회없이 통과하기로 작심하고

 

빛도리와 상의해서 자일도 50m 준비하여.....

 ( 안전 안전 또 안전을 위하여 )

8시30분에 불광역 2번 출구에서 만나 산행을 시작 합니다

 

올라야할 족두리봉이 보이네요

들머리로 향하는 일행들.....

용화1매표소

뒤로 대슬랩이 보입니다(빛도리, 참이슬어머님)

첫첫번째 만난 암릉을 오릅니다

대슬랩을 오르기전 잠시 숨을 고르며 .....

대슬랩을 어머님이 먼저 오르신다.어머니 잠깐만요...

자일을 확보한 후에 차례대로 오릅니다.(안전이 최고)

순화된산적님과 포맨님

설치했던 자일을 수거하는 빛도리

족두리봉 정상에서 막초하잔 하고 .....

기암들

되돌아본 족두리봉

향로봉에 도착해서 어머님이 계시기에 가장쉬운??

오름길을 선택합니다 .....

향로봉 오르기 시작

조심조심 빛도리를 따르는 어머님

손도 잡아드리고

안전하게 안전하게 오릅니다...

조심조심 안전하게 직벽을 내려와서....

언제나 황홀한 향로봉 능선.....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향로봉에서  바라본 비봉

비봉

되돌아본 향로봉....(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비봉오름길

향로봉을  가볍게??오르시더니 비봉은 웃으면서 오르시는 참이슬어머님

순화된 산적님도 여유롭게

비봉에서 단체사진(빛도리,참이슬어머님,포맨님,순화된산적님)  참이슬은 찍사

비봉 내림길 코뿔소에 앉은 어머님 (저멀리 백운봉이보이네요)황사만 없었어도 아~흐

사모바위 가기전에 만난 노랑 제비꽃

사모바위

되돌아본 비봉능선

승가봉 오름길(빛도리는 릿지 연습중??)

가야할 의상능선이 보입니다

 

통천문

문수봉이 보이네요...

문수봉 초입에 어제내린 비로 물이 흘러내립니다

문수봉을 오르기 시작하고....

 역시 조심조심 또 조심해서 오릅니다 

지나오신 비봉능선을 배경으로(흡족한 표정)참이슬 어머님

문수봉에서(참이슬,어머님,순화된산적님)

보현봉 (저기는 언제나 가볼려나)

문수사

문수봉 기암들

나이키?? 나막신?? 바위

하하...즐건 점심시간 (어머니 잘먹겠습니다)

청수 동암문

 

의상능선

부왕 동암문

나무계단도 열심히 갑니다....

어라...에스컬레이터 전원이 안들어왔네요 어쩔수없이 걸어서 ㅋ ㅋ ㅋ

줄서서 하나,둘,셋,넷

비박하기 딱좋은....

증취봉 오름길...

백운봉,인수봉,만경대.....앞에 노적봉(저~웅장함)말이 필요한가요???

되돌아본 나한봉,나월봉

복실이가 보이네요...  잘~ 있었는가!!

어디 자세히 좀 보자꾸나  에~휴  언제봐도 귀여운 복실이 ^ | ^

용혈봉 암릉위의 빛도리님

지나온 의상능선길

국녕사가 보이고요...이쪽으로 하산합니다

호젓한 하산길

국녕사 불상(동양최대 라는데요)

 

국녕사를 뒤로하며 오늘도 아쉬운 산행길을 마칩니다 .....

 

저의 부족한 산행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참이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