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모르는 호랑이가 있나.”- 인왕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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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마바위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의 푸념이 아니라

호랑이가 인왕산을 모르면 호랑이도 아닌 때가 있었단다.

그만큼 인왕산은 신격을 갖춘 서울의 진산(鎭山)이었다.

하여 인왕산은 통제구역이 많기도 했는데

며칠 전에 문대통령이 금단의 옛길을 개방하겠다고 약속했다


 

출처: http://pepuppy.tistory.com/786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