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함께 모여 사는 도시생활이 편하고 좋지만 가끔 번잡한 도심을 떠나 깊은 산중마을로 운둔길 걸어보는 것도 나름대로 참 좋은 마음의 양식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비박장비 챙겨 마음이 맞는 몇분이 함께 떠나 야트막한 자갈냇물에서 어항으로 물고기 잡아 한끼 민물매운탕도 만들어 깊은 깊은 산중마을분과 함께 하룻밤 살아가는 이야기 나누어 본다면 더더욱 좋은 경험이 될 것 같군요.


저와 함께 구불구불 동강물줄기 따라 깊은 산골 운둔의 세계로 들어가 보시고 좋은 마음의 힐링 되셨으면 합니다.


가수리에서 하룻밤 비박하실 계획으로 떠나시면 좀더 여유로운 여행길 될 것 같습니다.

가끔은 속세의 짐을 모두 내려 놓고 은둔의 세계로 깊이 들어가 보시는 것도 참 좋겠다는 생각에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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