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2박3일 설악산종주





 

토요일아침 6시40분차로 동서울출발해서

준비하고 장수대에서 설악3번째종주시작한....















 

2박3일 일곱끼식량 여기에 물4리터 물은 대승폭포위에서.....







 

대승폭포 물줄기가 너무 작네요...







 

카메라 밧데리가 떨어져 사진을 못찍고있길래

찍어주고 내전화번호를...............퍼가세요~~~







 

철쭉이 너무예쁘네요....
























대승령에 가방을두고 안산으로 가는데 철쭉이 너무예쁘네요....







































안산을오르니 멋진풍경이.....















내가서있는여기가 안산인지~저기보이는산이 안산인지???ㅠ.ㅠ















우측 한계리에서 올라오는 등산객이 보였습니다.







오는길에 철쭉몇컷!























점심은 대승령에서....







대승령에서 안산 다녀오는게 약3km에 1시간10분정도 소요.







저뒤편으로 안산이 ...







 

철쭉인지 진달래인지???ㅎㅎㅎ

 

 

 

 





귀때기청봉가는길에 멋진풍경.






















 

드디어귀때기청봉이 ....








전망이 좋은곳에서 잠시쉬고...

뒤편에 칠형제봉과 백두대간길 점봉산이 조금......






























 

여기를 올라야 잠잘곳을....ㅠ.ㅠㅎㅎㅎ








조금 늦었지만 진달래가 피어있네요...







오르는길에 능선넘어 공룡능선과 대청봉이....















우측옆 두분이 저너머 너덜지대에 탠트를쳣는데 바람이 무척부는곳이라

밤새 고생은 안하셨는지???







귀때기봉에서 일몰 해를안보여주네요...







귀때기봉에서 일출~~~ 실력이없어 일몰이나 일출사진이 비슷하네요...ㅠ.ㅠㅎㅎㅎ







아침에일어나니 운해가 조금씩 밀려오네요. 주걱봉에도 운해가...































운해가 안산과 대승령쪽을 넘어오내요...







가장춥다는 귀때기청봉에서 과감하게 ~~~조금추웠습니다...ㅎ







아침에 무박으로 인천에서오신 이쁜아줌마들이 불쌍해보였는지

여기서 아침을 함께먹자고....

한끼맛있게 얻어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점봉산쪽 운해...































멋진 진달래...







우측에 모기도 찍어달라고....ㅎㅎㅎ







고목에 꽃이....ㅎㅎㅎ















귀때기청봉을 내려오면서...






한계령길과 만나는곳 조금지나서...















우측뒤가 귀때기청봉.







이틀째되니 물은 미지근하고 햇볓은 따갑고~~~

 옆에서 등산객한분 참외를 깍아서 한입에 먹으니 군침만.....

좀 짤라서먹으면 좋겠구만...ㅠ.ㅠㅎㅎㅎ

 

죄송하지만 가방 큰거 짊어지고있는분께는 포도몇알이라도 함께...

가방은 크지만 무게때문에 먹을건 별로랍니다...

(개인적인생각~ㅎㅎㅎ)









예쁜하늘과 예쁜진달래~~~~~가는곳마다  철쭉이 만개해있네요.







봉원사도보이고.....







드디어 중청도착~~~대청봉에 사람이 많네요...

우선 대피소에서 시원한(?)사이다를....ㅎㅎㅎ








여기서 점심으로 죽을먹고....대청봉으로..







속초바닷가도 보이고 시계가 제법 좋네요.







대청오르는길에 때늦은 진달래가 활짝.















대청봉에서 인증샷은 사람이 많아서 틈새로 표지석만...







인증샷찍으려는분들이 우측으로 줄을서서 기다리네요.







중청쪽으로 활짝핀 진달래...















희운각내려와 물보충하고 전망대에서 신선대 한컷!







신선대에서 화채봉...







내일가야할 공룡능선.























대단하신분(?)ㅎㅎㅎ~~~ 일행도 없는겄갔던데...







신선대에서 일몰.







그자리에서 일출.







최고로 자리좋은곳에서 하루밤을....ㅎㅎㅎ

힘이들어서 그런지 술도 안먹히고 자꾸 헛구역질만...ㅠ.ㅠ

 

자리가 좋으니 옆에서 밤늦도록 삼겹살파티를.

아침에는 사진찍으로 오신분들이 일찍부터....ㅠ.ㅠ







아침의 공룡능선.







범봉.공휴일이라 사람이 별로없네요.































하늘이 유난이 파랗네요...































1275봉에서 나한봉(?)







1275봉을 올라가서 대청봉을 전망이좋네요~~

좌측끝이 신선대 그리고 앞이 범봉.







화채능선 신선대 범봉~~~1275봉에 올라서.







우측에 그림자때문에 사람이 잘 안보이네요.







































나한봉에서 1275봉.















저기만 넘으면 마등령이(?)















나한봉.















대청봉과중청 그리고 1275봉...







백두대간길인 황철봉쪽







마등령에서............

안먹히던 쇠주도 여기오니 좀 먹히네요...







마등령에서 하산길...







좌측으로 지나온 범봉,1275봉,나한봉....뒤로는 대청봉.







내려오다 마당바위에서 시간여유가있어 40분정도자고 비선대도착.

여기서 도토리묵에 맥주한병 꿀맛이었습니다...ㅎㅎㅎ







평발이라 군에서도 받아주지않아 방위였던 내가

 3번째로 설악종주를 끝네내요.

나이는 먹어가니 또갈수있을려는지???ㅠ.ㅠㅎㅎㅎ

 

2박3일로가니 시간여유는 많은데 가방무게가 만만치않네요.....

좋은날 설악종주 무사히 마쳤습니다....

 

미흡한 사진과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