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전 일까, 꽤 여러해전 계족산 남쪽에 주차하고 한바퀴 돌아본 적이 있는 계족산,,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다툼의 현장 계족산성이 무너지고 계백이 논산의 황산벌에서 최후 결사항전을 했지만, 끝내 백제의 운명은 다 한걸 어찌 하리 그게 백제의 숙명인것을,,
김대장 수고했습니다
2018.05.27 08:20
korkim
넵, 계족산,장태산 나름 멋진 산행 했고요, 대원들이 아주 좋아 하더군요. 산은 어느때라도 찾아 가면 참 좋은 곳이고요, 특히나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기에 마음만 먹으면 어느때라도 달려 갈수 있는 곳이지요. 요즘 힐링(healing)하기 좋은 곳을 많은 이들이 찾고 있기에 korkim이 강,추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제(5/26)는 지리산 한신계곡에 있는 수많은 폭포 탐방 하느라 좀 빡~센 산행을 했고요, 특히 천왕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主 능선은 視界가 좋아 훤히 보였고요, 정상은 서늘할 정도였으나 하산할때쯤 온 몸에 땀이 흥건해 계곡에서 알탕(?)을 하는데, 웬걸 추위를 느낄 정도로 물이 차가웠답니다. 암튼, 이어 가시는 산행길도 안~산,즐~산길 되세요!!!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다툼의 현장
계족산성이 무너지고 계백이 논산의 황산벌에서 최후 결사항전을 했지만, 끝내 백제의 운명은 다 한걸 어찌 하리
그게 백제의 숙명인것을,,
김대장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