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팔아먹은 영의정이라니? - 수락산에서

  http://pepuppy.tistory.com/788 에서 보실 수 있슴다

 

 


백운계곡으로 향하는 신록 속에서 산님들과 조우한다.

4년전 산행 때 하산한 코슨데 긴가민가했다.

()운동계곡은 이병직이 산안개속의 수려한 바위와 물길,

빼곡한 숲의 골짝을 산책하곤 큰바위에

벽운동천(碧雲洞天)이란 글씨를 새겨 부르게 된 지명이다.

강수량이 적어선지 골짝의 물소리가 영 시원찮아

벽운동천을 절감킨 아쉬웠다.


출처: http://pepuppy.tistory.com/788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