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 진달래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답사산행을 위해 다녀왔죠...

비슬산 산행을 하시려면...유가사쪽을 택하라...

그리고 서울쪽은 무박산행을 하라..

그리고 4월 말에 다녀와라...

이3가지면 편하게 잘다녀옵니다.^^

 

왜그러냐면

1.유가사쪽은 산행인파가 붐비지않습니다 소재사나 휴양림쪽은 거의 못갑니다.

2.당일산행을 하면 현풍 IC빠져나와서 진입자체가 거의 정체입니다.^^

아침일찍가면 그래도 집입이 수월하지만 10시이후엔 거의 버스세워놓고 도로 쭈욱 올라가야합니다.^^

3.4월 16일 진달래 평원에가보니 꽃몽오리가올라오지도않았습니다.

25일이후에나 가능할것을 판단되어지네요..

주차장쪽은 영상이지만 대견사터의 기후는 영하권으로 추워서 진달래가 늦게 개화되네요..

저희가 갔을땐 몽오리가 그대로였습니다..산아래쪽은 개화된상태..

 

서울에서 4시간30분이면 도착합니다.

서울에서 7시30분출발..->중부->영동->중부내륙->경부->구마고속도로 현풍 IC로 나와 10분이면 유가사도착

아침 7시20분 산행시작...유가사경유-갈림길-대견봉-대견사타-유가사인데 5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저히는 1시에 내려왔는데 전국에있는모든 버스 여기와있는듯합니다..

휴양림쪽에서 대견사터로 올라오는 길은 거의 인산인해...

진달래도 못보고 그냥갔을 산행인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이..

저희도 뭐 하나도못보고와서..ㅠㅠ

저희 모임도 22~23일로 비슬산 정기산행을 떠납니다.

부디 그래도 꽃이 펴있기를...

사진을 몇장올려드립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저희 카페로 이전됩니다.

 

 

 

대견봉 정상..비슬산 정상이에요~

도성암에서 올라오는 그곳..정상에서 관찰~

정상에서 대견사터까지 걸어가야할능선..

여기가 진달래 군락지인데 꽃몽우리조차 안피었습니당.

진달래 어디갔는지??ㅠㅠ

대견사터 정말 멋집니다.~

진달래군락지..진달래만개는 4월말경이면..한가득...

여기서 진달래를 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