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해속을 만끽하며 금정산에유혹당해 하염없이고당봉을향해. . .

이우원님!

반갑습니다.하마터면 이산가족상봉의꿈이 이루어질뻔했네요.

지면으로나마 같은날 같은곳을 스쳐지나다니 참으로 아타까운마음이네요.

사진과 글귀가 너무도 정갈합니다.

제가 사진에 나오다니 참으로 신기한마음이이고요.

좀더색시한? 폼으로 했을걸 호호호. . .

산에서 오가는 인사야말로 산사람들만의 행복임을 . . .

앞으로 자주 찾을께요.그리고 예쁜사진 고맙습니다.곽회장님 !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