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봉산 - 봉화산 산행기 

 

   ☉ 일      시 : 2004. 8. 29(일) 

   ☉ 산  행 지 : 검봉산,봉화산 

   ☉ 함께한이 : 우리부부와 작은형님부부 

   ☉ 산행코스 : 강선사 - 강선봉 - 검봉산 - 봉화산 - 산수정민박 

   ☉ 산행시간 : 총5시간30분(휴식시간 포함) 

   ☉ 이동경로(시간별) 

      -13:00 : 강선사 입구 

      -13:20 : 바위지대 

      -14:00 : 강선봉 

      -14:50 : 삼거리(검봉산 칡국수 갈림길) 

      -15:10 : 검봉산 

      -16:00 : 문배마을,백양리 갈림길 

      -16:55 : 바위지대 

      -17:05 : 임도(가정리) 

      -17:20 : 봉화산 

      -18:30 : 산수정 민박(산행종료) 

 

   오늘은 작은형님네가 함께 산행에 동행하기로 한다. 

   검봉산으로 출발한지 20여분만에 강촌에 도착한다. 

   주말이면 항상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곳 강촌!! 

   추억만들기에 여념없는 청년들의 모습들... 

   이런 풍경들이 청소년들의 발걸음을 강촌으로 향하게 만드는 것 같다 

 

   산행코스는 강촌역 뒤로 난 등로를 따라 오를 계획이었는데 초입을 찾지 못해 강선사

   입구로 변경하여 산행을 시작 한다. 

 

  강선사 입구

     우측은 강선사로 검봉산은 직직을 하면 됩니다.

 

 

 ↓ 바위지대

   강선사 입구에서 이곳까지는 20여분 걸립니다.

   간이 유격코스라 생각하면 되고요..재미있는 구간입니다.

   그러나 방심을 금물...

   안전사고에 유의하여야 하며 특히 겨울엔 더욱 더 조심하여야 합니다.

 

 

이런 곳도 통과하여야 합니다(일명 구멍바위??)

 

 

 

삼악산과 소양강 물줄기....

   삼악산과 시원스레 뻗은 강줄기를 조망할수 있는곳 입니다

   흐르는 땀을 식히면서 멋진 조망을 만끽하는 것!!

   산객들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 아닐까요??

 

 

마눌...

   무슨생각을 하는걸까....

 

 

마눌과 형수님

   걱정 되네요... 소나무.....

   소나무..멋집니다..

   겨울에 눈이 살짝 덮힌 소나무는 더욱 더 멋지고요..

   배경으로 기념촬영하면 멋진 그림을 얻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형님과 형수님..

   죄금 힘들어 보이네요....

 

 

강선봉 (485m)

 

 

검봉산 정상(530m)

   아담한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는 검봉산 정상 입니다.

   문배마을 거쳐 하산할 계획이었는데 봉화산까지 산행하기로 의기 투합 합니다.

   자..봉화산으로 출발 합니다.

 

 

 

우리꽃....

 

 

 

바위지대

   문배마을 갈림길에서 50여분 오르내리니 멋진 바위지대가 또 나옵니다..

   강선봉과 검봉산이 잘 조망 됩니다...

   혹시 이곳 명칭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멀리 삼악산과 강선봉, 검봉산...

   멀리 온것 같네요....

   좌측 중간에 문배마을이 보입니다....

   문배마을의 산채비빔밥과 문배주....그리고 도토리묵.....꿀꺽....

 

 

봉화산 정상(487m)

   옛날에 이곳에 봉화대가 있어 봉화산이라 이름지어 졌다 합니다....

 

 

산수정 민박

   오늘 산행의 종착역인 산수정 민박 입니다...

   이곳에서 봉화산까지의 구간도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수 있는 산행코스라 생각 됩니다..

 

 

오늘 산행에 함께하신 마눌님,형님,형수님 수고 하셨습니다.

끝까지 산행기 읽어주신 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