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 2004 년 9 월 9 일 목요일 오전 구름 많고, 오후 맑은 가을 하늘. 바람은 솔솔솔

  

산행길 ( 도상거리 약 15 km )
강촌 강선사 - 강선봉 - 검봉 - 한치고개 - 새덕산 - 명태산 - 가평 경강교

  

지도 : 1 / 50.000 춘천

 

교통편
마석 - 강촌 8 시 36 분 기차

 

구간별 시간
강선사 들머리 9 시 47 분 출발
강선봉 10 시 26 분 도착, 10 시 29 분 출발
검봉 11 시 13 분 도착, 11 시 27 분 출발

  

갈림길 12 시 43 분 출발. 왼쪽 봉화산, 오른쪽 한치고개. 갈림길 전 봉우리에 산불감시카메라가 새로 설치 되었습니다.

  

( 이곳까지는 간략하게 썼습니다.)

  

무명봉 (435 m?) 1 시 2 분

무명봉 (400 m?) 1 시 9 분
한치고개 1 시 13 분 도착, 1 시 55 분 출발. 절개지 왼쪽으로 내려섬.

  

410.4 봉 삼각점은 확인 못하고

갈림길 2 시 8 분 왼쪽 송이재봉, 오른쪽 명태산. 명태산 방향으로 약 1 분 남짓 내려서면 오른쪽 비탈(약 15 ~ 20 m) 아래 큰 묘 2 기가 나무 사이로 보이고,,,

  

463 봉(?) 2 시 31 분 도착, 2 시 34 분 출발. 왼쪽 아래(약 5m) 전망바위

새덕산 2 시 58 분 약 3~4 평 정도 빈터. 아무런 표시도 없고 나무들로 둘러싸쌓여 조망도 없다.
466.8 봉 3 시 10 분 도착, 3 시 24 분 출발. 잡목으로 뒤덮여 있어 어렵게 삼각점 확인. 조망도 없고,,,

  

임도 3 시 40 분 시멘트 포장

무명봉(345 m?) 3 시 49 분. 오른쪽으로 내려서고,,,

  

시나브로 능선과 길 흔적이 사라지며 넓은 평전이 나타나고 4 시 3 분 명태산,경강 방향은 여기서부터 서서히 오른쪽으로,,,
저는 365 봉 가기위해 직진,,,365 봉 방향으로 바로가면 큰 바위들 4 시 5 분 ,,, 바로 위가 365 봉 작은 바위들이 여기저기,,, 4 시 7 분 도착, 4 시 16 분 출발. 조망 없고,,, 여기서는 오른쪽(동쪽)으로 내려서야,,, 일단 능선에 들어서면 다시 길 흔적이 나타나고,,,

  

갈림길 4 시 25 분 오른쪽(경강역)으로 봉 돌아가는 길 뚜렸, 봉(375 봉?) 오르는 방향이 명태산
무명봉(375 m?) 4 시 28 분 도착, 4 시 39 분 출발. 조망 없고,,,
갈림길 4 시 43 분 오른쪽으로,,,

  

송전탑 4 시 45 분 송전탑 뒤 오른쪽으로,,,
명태산 5 시 도착, 5 시 5 분 출발. 약 30 평 정도 빈터(벌목). 그러나 조망은 없고,,,
군 벙커 5 시 11 분

  

채석장 절개지 5 시 14 분 도착, 5 시 17 분 출발. 덕분에 조망은 막힘이 없어 가평쪽 산들이,,,멋지다
여기서 경강교쪽으로 방향을 잡고 급경사 사면을 트래버스하면 - 간벌지대 지나고 - 절개지 내려서면 - 경강교 앞 5 시 30 분


            산행시간 7 시간 43 분        휴식시간 약 2 시간 20 분


덧붙이는 글
검봉에서 내려서다 쉬고있는 두 분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두 분 옆에 삼각대가 놓여있어 여쭈어 보니 검봉(삼각점GPS) 삼각점 확인 하기 위해 오르는 중이라고 합니다. 두 분과 한 동 안 이야기 나누며 삼각점 공부을 확실하게 합니다.

 

참고로 전국에는 16.090 개의 삼각점이 있습니다. ( 한반도에는 총 34.447 개 )

1 등 삼각점은 189 개
2 등 삼각점은 1103 개
3 등 삼각점은 3.045 개
4 등 삼각점은 11.753 개 입니다.

 

1,2,3,4 등 삼각점 구분법입니다.

1 등 삼각점은 1 또는 10
2 등 삼각점은 2 또는 20
3 등 삼각점은 3 또는 300
4 등 삼각점은 4 또는 400 단위로 표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