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EC0D4C5B30E55A2A08B0


992D384C5B30E55B0D2342

-교동도 여행지도-




()때문에 戊申年 50번째 사진자료 깡그리 날아가 버린 橋桐島(교동도)

20180500290호         2018-06-22()


자리한 곳 : 인천시 강화군

지나온 길 : 대륭시장-회개산-연산군유배지-난정저수지-지석리 망향대

거리및시간: 4시간 50(11:20~16:10) : 도상거리 약 20.km

함께한 이 : 계백 단독산행

산행 날씨 : 더운 날(가스 자욱해 시계 매우불량)


술 한 잔에 들떠 교동도 사진 132장 날려버려 재 탐방해야겠다.

부끄러운 행위며 한심한 작태가 술 때문에 중대사를 그르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24() 강원도 영월군에 자리한 목우산행이 예상보다 2시간이 더 소요됐고, 귀경할 때 추돌사고 후유증으로 서부간선도로와 성산대교에서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귀가는 늦었지만 하산()주 한잔 없이 주일을 마무리하기 허전해, 고등어통조림에 묵은김치를 넣고 끓인 안주에 소주잔을 기분 좋게 기울인다. 건아하게 취기가 오르자 이번 주에 산행기록이 밀려있음이 마음에 걸려 쏟아지는 졸음으로 흐리멍덩해진 눈을 깜빡거리며, 카메라에서 컴퓨터에 아직 옮기지 못한 교동도와 목우산 사진 중 戊申年(무신년) 50번째 특별한 이벤트 산행으로 다녀온 132장의 교동도사진을 지정 복사를 실행 내사진 폴더에 붙여넣기 하는 단순한 작업과정을 진행하다 취기인지 과로 때문인지 모르지나 깜빡 졸았던 사실자체를 기억하지 못하고 목우산 사진을 옮기는 작업을 끝내고, 카메라 메모리를 다음날 사용을 위해 깨끗하게 비운다. “戊申年(무술년) 50번째 橋桐島(교동도)산행이란 제목으로 산행기록을 정리하려고 내사진 교동도파일을 열었으나 아무것도 없다. 하산주() 때문에 2018년도 50번째 산행이라 고민해서 신중하게 결정했던 橋桐島(교동도) 사진자료를 깡그리 날아가 버렸으니 난감하기 그지없으나 정신을 가다듬고. 취기로 흐릿한 눈을 크게 뜨고 열심히 인터넷 사이트를 찾아 디카 메모리 카드에서 지워진 사진파일을 복원하는 방법을 뒤적거려 보지만 어려움과 경비가 만만치 않아 최선의 선택으로 近日(근일)에 반드시 재방문을 하기로 자신에게 약속하는 것으로 미완이나마 결론내릴 수밖에 없어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다.                            --.

99B19E4C5B30E66F36AB4D


9902114C5B30E66F161857-교동도 사진  132장을 날려버려 여행 안내 지도 뿐이다-


橋桐島(교동도)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북서쪽에 위치하는 면이다.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면사무소는 대룡리에 소재한다. 북쪽으로 불과 5의 바다를 사이에 두고 황해도 연백군과 마주하고 있으며, 동남쪽으로 강화군 양사면, 하점면, 삼산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신라 시대부터 교동현(喬棟縣)이라는 지명으로 불렸으며 조선 시대까지 강화군과는 별개의 행정구역으로 유지되었다.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대동여지도, 호구총수등에 '교동'이라는 지명이 확인된다. 1872년지방지도』 「강도(江都)에 의하면, 성곽이 축조되어 있고 섬 안에서 가장 높은 화개산(華盖山)에 산성과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던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강화군에 병합되면서 화개면과 수정면이라는 지명으로 나뉘었다. 일제강점기를 지나면서 화개면과 수정면이 합쳐져 다시 교동면이라는 지명이 부여되었다. 섬으로 이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넓은 평야를 확보하고 있다. 대룡리 · 읍내리 · 상룡리 등 13개의 법정리를 관할한다. 고구리와 읍내리는 조선 시대에 교동부의 치소가 있던 곳이다. 읍내리에는 고려 시대 중국사신을 맞았다는 사신관터가 남아있다.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오라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을찾아서~


2018-06-26

계백 (배상)


클릭하시면 저에 관한 조금 더 많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good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