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 발령된 날 한걸음 두비탕 산행을 하셨네요 꼬부랑산은 미답이고, 용조봉은 산행초보 친구들 데리고 갔다가 너무 험한데 데려 왔다고 핀잔만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날씨가 따스하면 미세먼지로 산행이 어렵고 하여 일부러 바람이 강하게 부는 추운날을 골라 산행해야 원하는 조망을 건질듯 한 대한민국이 됬구먼요
수고 했습니다
2019.02.10 21:15
korkim
그러게요, 날씨가 추워야 미세먼지가 없으니 도대체 이 나라에 살아야 하는건지 참으로 막막 하네요. 그리고 위험한 암릉구간인 용조봉,신선봉을 친구분들과 함께 다녀 오셨다구요? 대단 하시네요. 위험 구간을 함께 하셨다니? 앞으로는 절대로 위험 코스 산행은 하지 마세요. 저 또한 나이(?)가 들어 가면서 위험 코스는 절대로 하지 않으려 노력 하고 있습니다. 낼은 또 새벽 일찍 출발해 청주 내려가 어머니 모셔 놓은 공원 뒷산 선두산,선도산 거쳐 것대산까지 이어간후, 목련공원으로 하산하려고 합니다. 모레(2/12) 先親 墓 개장하여 화장을 한후 어머니와 함께 모시려고 가족들과 약속을 했기 때문입니다. 암튼, 건강 잘 챙기시고요, 오랜 친구분들과 멋진 旅程 이어 가세요!!!
꼬부랑산은 미답이고, 용조봉은 산행초보 친구들 데리고 갔다가
너무 험한데 데려 왔다고 핀잔만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날씨가 따스하면 미세먼지로 산행이 어렵고
하여 일부러 바람이 강하게 부는 추운날을 골라 산행해야
원하는 조망을 건질듯 한 대한민국이 됬구먼요
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