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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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10/19) 몇몇 분들과 함께 억새도 볼겸 신불공룡능선을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억새는 태풍으로 다 날라가서 앙상한 것이 겨울의 억새와 같아 아쉬웠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산행이었습니다.


좌우로 화사하게 물든 단풍을 두고 거닐은 공룡능선도 최고였으며 수량이 풍부한 홍류폭포 또한 최고였습니다.


시간 나시는 분들은 한 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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