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쯤에 새로 뚫린 중앙선 전철을 타고 팔당역에 내려서 예봉산~운길산 산행을 했습니다. 비가오고 4월달에 눈이 온 것도 하여 미루고 미루어 이 날 예봉산~운길산종주를 했습니다. 한 달 이상 등산을 쉰 것은 작년 장마때하고 처음입니다. 그리고 2년 전에 들렀던 수종사를 다시 둘러보고 도로로 내려왔습니다.

예봉산은 남양주시에 위치한 산으로 683m의 산입니다. 삼각산이 마지막으로 보이는 곳에 이르러 예를 올렸다 해서 예봉산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그리고 운길산은 남양주시에 위치해있으며, 두물머리의 전망이 좋으며 높이는 610m이다. 구름이 산정상 부근에 구름이 걸린다고 해서 운길산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등산시간 5시간33분      등산거리 13.2km

8:07 아차산역

8:50 팔당역

9;07 등산시작

10:11 예봉산 정상

10:31 철문봉 도착

11:00 적갑산 도착

13:03 운길산 도착

14;07 수종사 도착

14:40 산행 끝

14:54 운길산역

15:44-48 도심역에 내려 버스를 탐.

16:21 광나루역에 내려서 24분에 버스를 탐.

16:41 집에 도착

 

우리가 간 코스: 팔당역- 예봉산-철문봉-적갑산-운길산-수종사-운길산역

 

예봉산 정상.

철문봉

 적갑산 정상입니다.

 운길산정상.

 

 

파노라마사진입니다.

점심을 먹고 있습니다.

수종사에서 바라본 양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