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일:2021년 3월 12~14일(1무1박3일)

어디로:珍島(진도) 鳥島(조도),觀梅島(관매도)

첫째날:목포 갓바위 산책.

午前:鳥島(조도) 돈대산,신금산 산행

산행코스:산행마을-손가락바위-돈대산-유토고개-신금산-하조등대

산행거리:約9.3km

산행시간:約3시간 40여분


<조도 돈대산,신금산 산행 高度>


<조도 돈대산,신금산 산행 GPS 궤적>


<조도 돈대산,신금산 산행 GPS data>


늦은 밤(11시경) 서울을 출발 해 珍島(진도)로 향하다가,

새벽 밥(06시40분) 먹을 시간이 남아 있어,

木浦(목포) 갓바위를 둘러 보기로 했는데,

아뿔싸,

예전에는 24시간 아무때나 개방이 됐던 것 같은데,

갓바위 들어 가는 門이 굳게 잠겨 있었고,

입구에 써 있는 안내문을 보니 새벽 06시부터 개방이 되는가 보다.

ㅉㅉㅉ~


갓바위 근처에 있는 立岩山(입암산)을 올라가 볼까 하다가,

전날까지 내린 비로 인해 바위 登路(등로)가 미끄러웠고,

이른 새벽이라 가로등불이 켜져 있지 않아,

짧은 산책을 하기로 하고~



갓바위 해상 보행교 이용시간,


오래전 봤었던 갓바위인데,

뭣~이 중하다고 이렇게 관리를 한단 말인고?


하는수 없이 짧은 산책로를 따라 거닐어 봅니다.


나즈막한 유달산에서 바라보는 木浦(목포)의 夜景(야경)도 꽤 아름다운 곳인디~


이른 새벽 珍島(진도)에 도착 후 맛난 아침밥을 먹고,

정기여객선을 타고 鳥島(조도)까지 約30여분 달려가야 하는데,

鳥島(조도)에는 자그마한 버스가 1대 있긴 하지만,

우리네가 마음대로 이용할수 없기에,

대형버스를 싣고 鳥島(조도)로 향했고요,


팽목항에는 노란색 리본 모양의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는데,

"세월호 事故"로 인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장소고요,



정기여객선 갑판 위 풍경,


팽목항을 출발해 約30여분 후에 鳥島大橋(조도대교)가 눈(眼)에 들어오고,


鳥島(조도) 창유항에 닿은 후 여객선에 싣고 온 버스를 타고,

돈대산 산행 들머리로 이동하며 산행 설명을 충분히 하고,

곧바로 A,B,C팀으로 나눠 산행을 시작 했고요,


鳥島(조도) 돈대산 산행길에서 가장 유명한 손가락바위,


보는 각도에 따라 손가락바위 또는 주먹바위로 보이기도 하고요,


산행 시작한지 約30여분 후에 돈대산 정상에 닿게 되고,


돈대산 정상,


앞쪽으로 가야 할 멋진 암릉길이 눈(眼)에 들어오고,


짙게 깔린 안개로 인해 視界(시계)가 좋지 않아,

앞쪽으로 진행해야 할 신금산(左) 마루금이 뿌옇게만 보이는구나.


돈대산 정상을 뒤돌아 보며~


노루귀꽃,


참으로 이쁘도다.




잠시 산책하기 좋은 登路(등로)가 이어지고,


돈대산 정상에서 유토고개로 내려와,

B팀은 차량에 승차 해 下鳥燈臺(하조등대)로 이동 하도록 하고,

A코스 몇명과 함께 신금산으로 향했고요,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에 속한 鳥島(조도)에 있는 이정목 안내가 여러개 있었지만,

거리 표시는 정말 엉터리 수준이였고요,


신금산 정상,


신금산 정상에서 바라본 上鳥島(상조도)가 안개로 인해 뿌옇게만 보였고,


報春花(보춘화),



石澗水(석간수)가 떨어지는 구간을 오르는 A팀,


앞쪽으로 가야 할 병풍바위가 멋지게 조망되고,




上鳥島(상조도) 앞쪽으로 정기 여객선이 지나가고,

앞쪽 가까이로는 전복 양식장,


이정목 안내는 잘 돼 있으나,

거리 표시는 정확하게 실측을 해야 할듯,


zoom으로 당겨 본 鳥島大橋(조도대교)가 눈(眼)에 들어오고,

왼쪽 멀리로는 도리산 전망대,


지나온 마루금을 뒤돌아 보며,


앞쪽으로 가야 할 마루금이 길게 이어져 있고,

왼쪽 끝으로 보이는 곳이 下鳥燈臺(하조등대)가 있는 곳,


동백꽃 터널이 쭈~욱 이어져 있고,


흐드러지게 핀 동백꽃이 떨어져 있어,


함께 하는 A팀 모두 좋아라 했고,


누군가는 연출된 사진을 찍으며 진행을 하고,


동백꽃 즈려 밟고 거니는 기분 참으로 좋구나.


한참을 온듯 싶은데도 下鳥燈臺(하조등대)까지는 아직 2km여가 남았고요,


해설사 쌤에 의하면 요즘 鳥島(조도)와 觀梅島(관매도)에,

멧돼지 개체수가 늘어나 苦悶(고민)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먼 섬에까지 그놈들이 어찌 왔을까나?


떨어진 동백꽃으로 연출을 해 봤지만,


웬 산속에 "상수원 보호구역"인고?


신금산 코스로는 거의 찾는 이들이 없었는지,

korkim隊長 선두에 가면서 거미줄과의 전쟁(?)을 벌여야 했고,


奧地(오지)같은 나무 숲을 거닐때는 아무 생각없이 걷기 참 좋지요.


아직도 下鳥燈臺(하조등대)까지는 한참을 가야 할듯,


섬이라 그런지 아주 깨끗한 동백꽃이 피었고요,






3시간여 동안 쭈~욱 이어지는 산행길을 뒤돌아 보며,




이런 나무데크 계단이 보이면 거의 下鳥燈臺(하조등대)가 가까워 지고요,


下鳥燈臺(하조등대) 윗쪽에 있는 이쁜 亭子(정자),


下鳥燈臺(하조등대),


독수리 입 모양의 부리바위,


상괭이(쇠돌고래)가 떠 받치고 있는 地球本(지구본),


下鳥燈臺(하조등대),


下鳥燈臺(하조등대)에는 포토존이 여러곳 있고요,




타일로 그림을 만들어 놓은 下鳥島(하조도) 燈臺(등대),


@觀梅島(관매도) 산행


산행코스:관호리-꽁돌및 돌무덤-하늘다리-우실-돈두산-샛배-관매리(明沙十里)

산행거리:約7.35km

산행시간:約2시간 40여분


<관매도 돈두산 산행 高度>


<관매도 돈두산 산행 GPS 궤적>


<관매도 돈두산 산행 GPS data>


鳥島(조도)에서의 종주 산행길을 마치고,

巨金(거금) 15000원짜리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한 후,

유람을 하며 觀梅島(관매도)로 향했고요,


달리는 배 위에서 바라본 鳥島(조도),


觀梅2景인 방아섬 남근바위,


보는 각도에 따라 달리 보여지는 남근바위로써,

이튿날 새벽 해맞이를 보고 방아섬 가까이 와 볼 예정이고요,


이날은 사리(7물)때라 물살이 세고 바닷물이 높았고,

다음날 새벽에는 干潮(썰물)때라 방아섬까지 걸어갈수 있었지요.


觀梅島(관매도),


유람선에서 바라본 觀梅島(관매도),


올때마다 느끼지만 奇岩絶壁(기암절벽)이 참 멋진 곳이고요,


나즈막하게 보이는 鞍部(안부) 너머로는 관호마을이 있고,

앞쪽으로는 觀梅3景인 꽁돌과 돌무덤,

그리고 觀梅5景 하늘바위로 가는 登路(등로)가 이어지며,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觀梅島(관매도) 최고봉인 돈두산으로 향하게 된다.


유람선에서 바라본 觀梅5景 하늘문 바위,


볼때마다 느끼지만 참으로 아름답도다.


멋진 奇巖群(기암군)도 많고요,




반대쪽으로 이동 해 바라 본 觀梅5景 하늘 바위,


유람을 마치고 숙소에 짐을 풀어 놓고,

觀梅5景 하늘문 바위 위 다리까지 걸어 볼 예정이고요,


觀梅6景인 "서들바글폭포"가 왼쪽으로 보이고,


觀梅6景인 "서들바글폭포"의 물줄기가 약하긴 하지만,

분명히 물은 흘러 내렸고,


觀梅8景인 "하늘담"(벼락맞은 바위)은,

이튿날 오전에 다녀 갈 예정이고요,




觀梅島(관매도)에서 가장 큰 마을인 관호리,


觀梅島(관매도)에 도착 후 짐들은 숙소로 보내며,

이곳에서 간단히 배낭을 챙겨 곧바로 산행길에 들었고요,


잠시 관호마을 돌담길을 둘러보고,

돌묘와 꽁돌방향으로 Let,s go~


관호마을은 주로 어업으로 하고 있으나,

섬이기에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는 귀한 쑥을 생산하여,

특히나 쑥막걸리의 맛이 일품이고요,


이물질이 섞이지 않도록 덮개로 깨끗이 관리 하는 듯,


觀梅島(관매도) 관호마을에 있는 우실,


하늘다리 방향으로~


觀梅3景인 돌묘,


돌묘,


觀梅3景인 꽁돌,


산자고,


둥근털제비꽃


하늘문 다리에서 내려다 본 풍경,


바람이 불며 안개가 끼긴 했지만 참으로 멋지도다.




觀梅5景인 하늘다리는?


하늘다리를 다녀 오는데 짙은 안개가 휘몰아치고,


앞쪽으로 가야 할 돈두산(右)도 흐릿하게 보이는구나.


얼마전 완도 5산 종주길에서도 흑염소의 死體(사체)를 봤었는데,

오늘 觀梅島(관매도)에서 또 보다니 참으로 안타깝구나.


관매도 우실은?


하늘다리와 꽁돌및 돌무덤을 다녀 오는 登路,


양지꽃,


노루귀,


돈두산 정상석,


觀梅島(관매도) 최고봉답게 貴한 2等 삼각점이 있고요,


돈두산 정상에서 A팀 후미까지 기다렸다가,

인증샷 하나씩 남겨 주고 샛배로 향했고요,


더욱더 짙어지는 안개로 인해 진행해야 할 방향이 거의 보이지 않아,

돈두산 정상에서 샛배 방향으로 진행을 하다가,

일부 횐님들은 관매마을로 하산하는 짧은 코스로 탈출을 시켰고요,



바람이 불며 안개가 흘러 가는게 보일 정도였고요,






zoom으로 당겨 보니 멋지도다.


觀梅島(관매도) 동쪽 끝이라 내일 새벽 이 부근에서 해맞이를 할 예정이고요,


돈두산 산행을 마치고 샛배로 하산을 한후,

관매마을까지 約15분여 도로를 따라 가야 하고요,


천연 기념물 第212號 후박나무,


천연 기념물 第212號 후박나무는?


뿌리로 이어진 소나무 連理根(연리근),


觀梅島(관매도) 올때마다 묵는 숙소인데,

아주머니의 음식이 맛깔스럽고 인심이 참 좋으며,

앞쪽 가까이로는 明沙十里(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있어,

전국에서 많은 이들이 찾아 오는 곳이고요,


첫째날 旅程(여정)을 마무리하며,

멋진 日沒(일몰)을 기대 했건만 짙은 안개가 끼어,

일찍 포기를 하고 一行들과 맛난 회를 먹으며,

觀梅島(관매도)의 名酒(명주)인 쑥막걸리를 찐~하게 즐긴 후,

다음날 해맞이를 기대하며~


@둘째날 旅程(여정)

새벽산책 코스:관매리-샛배-방아섬(남근바위)-명사십리 해수욕장

산행거리:約7.34km

산행시간:約1시간 56분


<새벽 방아섬 산책 高度>


<새벽 방아섬 산책 GPS 궤적>


<새벽 방아섬 산책 GPS data>


첫째날 旅程(여정)을 잘 마치고 이른 저녁을 먹으며,

횐님들께 새벽 6시까지 숙소 앞으로 나오는 분들과 함께,

멋진 해맞이를 간다고 공지를 했더니,

많은 이들이 나와서 솔직히 korkim隊長 좀 놀랬고요,

이른 시간 하늘을 보니 짙게 깔린 구름이 하늘을  덮고 있어,

日出(일출)은 포기해야 했으나,

계획대로 방아섬 남근바위와 독립문바위는 둘러 보기로 했고요,


관매마을 돌담길,


방아섬 가는 길로~




방아섬은?


방아섬 남근바위,


干潮(썰물)라서 방아섬 부근까지 내려 왔고요,


방아섬 동쪽으로는 사람이 살고 있는 청등도가 가까이 있는데,

아침 안개가 끼어 흐릿하게 보였고,


구름 안쪽으로는 日出(일출)이 된 듯,


방아섬 가는 登路(등로)는 산책하기 아주 좋은 코스고요,


짧지만 대나무 숲도 있고,


특히나 수도권에는 봄철이라 그런지 미세먼지로 인해 숨 쉬기조차 힘든데,

이곳 남쪽 먼 섬인 觀梅島(관매도)는 공기가 아주 맑았고요,


새벽녘 횐님들과 산책하는 이런 시간이 참 좋구나.


觀梅島(관매도) 明沙十里(명사십리) 해수욕장 옆으로는,

소나무(海松) 防風林(방풍림)이 잘 가꿔져 있고요,


새벽 산책을 마치고 숙소로 되돌아 와,

맛난 아침밥을 먹은후,

또 다시 관호마을을 거쳐 觀梅8景인 하늘담(벼락 맞은 바위)을 찾아 가기로 했고,


@아침식사후 관매도 산행길

산행코스:관매리-관호리-엉골잔등-하늘담(벼락맞은 바위)-관호리-관매리

산행거리:約6.87km

산행시간:約2시간 16분


<벼락맞은 바윗길 트레킹 高度>


<벼락맞은 바윗길 트레킹 GPS 궤적>


<벼락맞은 바윗길 트레킹 GPS data>


明沙十里(명사십리) 해수욕장,


觀梅島港(관매도항) 근처의 관호리 마을이고요,


마을 뒷쪽 너머로 엉골잔등을 거쳐 觀梅8京인 하늘담(벼락 맞은 바위)으로 가야 하는데,

觀梅8景 중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라 할수 있고요,


관호마을 뒷편으로 솟아 있는 바위도 멋져 보이는구나.


마을 뒷편 마루금을 넘으면 엉골잔등으로 이어지고,


관호마을 입구에서 엉골잔등으로 go~go~,


귀한 쑥을 이물질이 없도록 잘 관리를 하는 듯,


오솔길 같은 登路(등로)를 거닐어,


큼지막한 奇岩(기암)처럼 보이는 곳 오른쪽 아래로 하늘다리가 있고요,


안개로 인해 흐릿하게 보이는 게 참으로 안타깝도다.


하늘담(벼락 맞은 바위)을 다녀와 아랫쪽 해변을 따라 가야 하고요,


관매8景인 하늘담(벼락바위)은?


가까이서 보면 정말 무서우리만큼 어마어마 하고요,


정말 벼락 맞은 듯 바위가 굴러 떨어져 있고,


슬픈 傳說(전설)을 안고 있는 觀梅7景인 다리여,


흐릿하게라도 눈(眼)으로는 저 멀리 하늘다리가 보였고요,


하늘담(벼락 맞은 바위)을 다녀 오며~


모두들 좋아라 하는 표정들이구나.


이런 窟(굴)을 통과해야 하고,


특이하게 생긴 암석군,


관호마을 돌담길,


관호마을,


섬이라 그런지 나즈막한 돌담길이 쭈~욱 이어져 있고,


滿潮(밀물)때라 바닷물이 가득 하구나.


明沙十里(명사십리) 해수욕장에도 바닷물이 가득 차 올랐고요,


전국에는 明沙十里(명사십리)라는 이름으로 몇곳의 해수욕장이 있지만,

korkim이 생각 하기로는 아마도 觀梅島(관매도)에 있는,

明沙十里(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제일 아름답지 않나 생각 들고요,

특히나 海松(해송) 숲길은 참 좋더이다.


하룻밤 묵었던 觀梅島(관매도)를 떠나며~


관매도여 안~녕~


유람선을 타고 독립문바위를 찾았고요,


독립문바위,




첫째날 鳥島(조도) 돈대산,신금산 종주 산행했던 마루금이 보이고,


觀梅島(관매도)에서 鳥島(조도)로 되돌아 와,

우리가 타고 온 버스를 이용해 上鳥島(상조도)에 있는 도리산 전망대에 올랐고요,


도리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으로,

薄霧(박무)로 인해 흐릿한 眺望(조망)이 참으로 안타깝구나.


전망대가 몇곳 더 있고요,


배 시간이 정해져 있어 시간적 여유가 없는 관계로 또 다른 전망대를 가 볼수 없었고요,


鳥島(상조도)에 있는 도리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한국의 하롱베이라 불리울만큼,

수많은 섬들이 올망졸망 보여야 하거늘,

우~째 오늘 날씨가 이런 고?


도리산 전망대에 있는 觀梅8景은?


鳥島大橋(조도대교)는?


鳥島(조도) 群島(군도)는?


鳥島(조도) 도리산 전망대에서 보이는 섬은?


개불알꽃(봄까치꽃,地錦草)


鳥島(조도) 창유항을 떠나야 할 시간이고요,


정기 여객선에서 바라본 신금산(右),


鳥島大橋(조도대교),




下鳥島(하조도) 신금산(右) 마루금을 바라보며,

珍島(진도) 팽목항으로 Let,s go~


1박2일간의 마지막 旅程(여정)길인 雲林山房(운림산방)을 찾았고요,




雲林山房(운림산방)은?


따뜻한 남쪽인데도 아직 베롱나무꽃(百日紅)은 피지 않았구나.


小痴(소치)先生 生家(생가),


雲林祠(운림사),


斜川祠(사천사)


斜川祠(사천사)는?


小痴(소치)先生 生家(생가),


珍島(진도) 歷史館(역사관),


珍島(진도) 歷史館(역사관) 내부 모습,


雲林山房(운림산방) 畵脈(화맥),




小痴(소치) 許練(허련)先生은?


金峰畵室(금봉화실),




珍島의 名犬(명견),


고인돌(支石墓),


용장산 전투,


珍島(진도) 南桃鎭城(남도진성),


鳴梁大捷(명량대첩)은?


鳴梁大捷(명량대첩),


鳥島(조도),觀梅島(관매도) 1박2일 旅程(여정)을 잘 마치고 歸京(귀경)길에,

잠시 雲林山房(운림산방)을 둘러 봤고요,

週末(日)이였지만 고속도로가 그리 밀리지 않아,

버스 전용차선을 이용 해 밤9시경 서울에 안전하게 잘 도착 했고,

언제나처럼 하는 말이지만,

여행과 산행은 내 기준에 맞추기 보다는,

함께 하는 이에게 눈 높이을 맞추다 보면,

아마도 멋진 追憶(추억)들을 많이 남겼으리라 믿으며,

모두들 수고 많으셨고요,

앞으로도 좋은 因緣(인연)으로 자주 만날수 있길 기대 해 봅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