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버스 기다리는 것이 싫어 태봉에서 재약산, 천황산을 거쳐 배내고개, 간월산, 간월재로 하산하였습니다.


날씨가 추우니 바람에 날리던 짙은 안개가 모여 멋진 상고대로 완성되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운수 좋은 날'이었습니다.


전혀 기대하지 않던 3월의 겨울왕국, 간월산!


항상 즐거운 산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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