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알프스 자락 (석골사~운문산)... 앗차실수(^^) 원점회기 산행 (7/27,일) - (2/2)

▶ 산행코스 (2/2) : [ 운문산 정상 ~ 운문산 서능 927봉 ~ 정구지바위 ~ 석골폭포 ~ 석골교 ]


# 정상석 바로 근처에 자릴 잡고 가지산 방면을 바라보면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시시각각으로 주변의 구름들이 모양을 달리하기 시작한다. 운이 좋으면 운문산(雲門山)
이름에 걸맞는 제법 운치있는 구름을 볼 수도 있겠는걸 생각하면서... 유심히 구름의 변화를
관찰하면서 점심을 다 먹은 후에 정상 바로 아래의 조망터(아랫재 방면)로 내려갔다.


▼ 운문산 정상 바로 아래에서 또 다른 운문산 정상석 발견ㅎㅎㅎ.


▼ 운문산 정상 아래 어느 조망터에서 (1) - 운문산 정상의 하늘엔 어느샌가 파아란 하늘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고ㅎㅎㅎ 혹시나 고추잠자리의 날개짓의 영향일지도ㅋㅋㅋ


▼ 운문산 정상 아래 어느 조망터에서 (2) - 남명리 방면


▼ 운문산 정상 아래 어느 조망터에서 (3) - 얼음골 방면


▼ 운문산 정상 아래 어느 조망터에서 (4) - 아랫재 방면


▼ 운문산 정상 아래 어느 조망터에서 (5) - 가지산 방면


▼ 운문산 정상 아래 어느 조망터에서 (6) - 심심계곡 방면


▼ 운문산 정상 아래 어느 조망터에서 (7) - 운문산 정상의 하늘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고


▼ 운문산 정상 아래 어느 조망터에서 (8) - 운문산 정상 방면


▼ 운문산 정상석 이름에 걸맞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되기 시작하다ㅎㅎㅎ




▼ 가지산 방면의 뭉게구름 Performance ㅎㅎㅎ


▼ 운문산 정상석에서 안내산악회 단체기념 찰칵 (1) - 점심을 먹은 후에 하산하기 전에... (13:25분경)


▼ 운문산 정상석에서 안내산악회 단체기념 찰칵 (2)


▼ 함께 동행한 어느 산님부부... 운문산 정상석에서 운문산(雲門山)다운 분위기를 배경으로 기념찰칵을 남겨드리다. 행복하세요!


▼ 지금부터 발걸음 가벼운 하산이다!


▼ 가지산 방면으로 파아란 하늘의 뭉게구름이 시시각각각으로 연출된다.


▼ 하산길 분위기 (1)


▼ 하산길 분위기 (2) - 쬐~금 위험한 로프구간으로 조심 조심하면서 내려오고 있는 산님들 모습


▼ 하산길에서 운문산 정상 방면으로 담은 풍경으로... 왼쪽 능선길을 타고 내려왔으며, 왼쪽의 안부가 이정표가 있는 곳이다.


▼ 운문산 넘어... 가지산 방면엔 뭉게구름의 Performance 가 한창인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 하산길 능선 오른쪽 방면 조망 (1)


▼ 하산길 능선 오른쪽 방면 조망 (2) - 운문사 방면으로 이어지는 천문지골 방면


▼ 하산길 진행방향 암릉 능선길


▼ 다시... 운문산 정상 방면으로 담아보는데... 도대체 상운암이 어디쯤에 있을까요?


▼ 운문산 정상에서 지금까지 내려온 하산길 능선 풍경


▼ 하산 능선길 오른쪽 풍경 (1) - 가지산 방면


▼ 하산 능선길 오른쪽 풍경 (2) - 893봉


▼ 하산 능선길 오른쪽 풍경 (3) - 천문지골 방면


▼ 하산 능선길 진행방향


▼ 하산 능선길 왼쪽 방면 - 상운암계곡 풍경


▼ 암릉길에서 안내산악회 총무님(징기스칸) - 화이팅!


▼ 암릉길 진행방향의 로프구간이 좀 위험하기 때문에 좀 쉬운 코스로 우회하여 내려가는 산님들 모습


▼ 룰루랄랄~♬ 하산길 분위기


▼ 하산길 어느 조망터(아마도 927봉)에서 담아본 상운암계곡 풍경으로... 야호~ 이게 왠떡~ ♬ 저~ 멀리 오름길 돌탑군 부근에서 우렁찬 폭포수 소리를 들었던 "천상폭포"가 보인다!!!


▼ 환상적인 "천상폭포"를 어렵사리 줌촬영하다. 헤아릴길 없는 낙폭의 장관을 느낄 수 있으며, 이번 산행에서 운문산 산신령님께서 saiba 에게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한다ㅎㅎㅎ




# 원래 하산코스는 딱밭재에서 천문지골로 하산하여 운문사 방면으로 되어있었으나... 무더위탓인지ㅎㅎㅎ
선두그룹의 앗차실수(^^)로 하산길을 상운암계곡 방면으로 내려가는 바람에ㅠㅠㅠ 폭염속에 약500여m를
빠꾸(^^)하는 것은 도~저히 무리ㅎㅎㅎ 해서리... 어쩔 수없이... 그냥 Go~ 하는 해프닝이 발생 @~@!!!



▼ 상운암계곡으로 하산하는 산님들의 뒷모습


▼ 하산길 어느 조망터에서 (1) - 운문산 방면의 상운암계곡 풍경으로... 저~멀리 "천상폭포"가 보인다.


▼ 하산길 어느 조망터에서 (2) - 상운암계곡 건너편 능선


▼ 하산길 어느 조망터에서 (3) - 상운암계곡 건너편 능선


▼ 하산길 어느 조망터에서 (4) - 석골사 방면으로 이어지는 상운암계곡


▼ 하산길 어느 조망터에서 (5) - 오른쪽 방면의 운문산 서능 풍경... 오른쪽 안부가 딱밭재(800m)이다


▼ 하산길 어느 조망터에서 (6) - 오른쪽 방면의 운문산 서능 풍경


▼ 하산길 어느 조망터에서 (7) - 오른쪽 방면 풍경.


▼ 급경사를 내려가면 상운암계곡으로 이어진다


▼ 드뎌~ 지루한 하산길을 뒤로 하고... 상운암계곡으로 내려오다 - (15:00분경)
얼마나 반가운지... 모두들 세수하고 머리감고 난리부루스ㅎㅎㅎ
여기서 바로 정구지바위로 연결되며, 석골사 방면으로 원점회기하다.


▼ 하산길 분위기있는 계곡에서 기념찰칵하는 어느 여자산님과 저~ 뒷편에 하산길 계곡산행을 즐기시는 어느 산우님 모습


▼ 앗차 실수 하산길 때문일까... 왠지 뒷모습들이 힘이 없어 보이는 듯 하고ㅠㅠㅠ


▼ 석골폭포의 우렁찬 폭포수 소리에 갑자기 기분이 업되기 시작하고ㅎㅎㅎ


▼ 석골폭포 아래의 풍경... 먼저 하산한 산우님들이 저~아래에서 이미 물놀이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ㅎㅎㅎ


▼ 석골폭포 풍경


▼ 산행대장 붕~붕~님의 몰카 현장... 새로 구입하신 대포디카(^^)로 어딜 정조준하고 계실까여ㅎㅎㅎ


▼ 한바탕 물놀이를 하고... 쉬고 있는 산우님들


▼ 석골폭포에서 Ultra triple ~♬ 물놀이 현장


▼ 줌으로 더~ 당겨보면ㅎㅎㅎ


▼ Hello~ saiba ! 우린 이렇게 알~탕~ 하고 있지용ㅋㅋㅋ




▼ 아쉽지만... 돌아가야할 시간이다. Godd bye! 석골폭포 !!!


▼ 석골교로 내려가는 길에서 담아본 하늘 풍경 (1)


▼ 석골교로 내려가는 길에서 담아본 하늘 풍경 (2)


▼ 석골교 아래엔 청정수 동천이 흐르고... 여기에서 saiba 알~탕~으로 운문산 산행으로 뒤범벅이 된 육수를 깔끔히 씻어내다 - (16:35분경)


▼ 석골교


▼ 이번 산행의 뒷풀이 특별메뉴 - 쐬주에 삼겹살 파~티~♬


▼ 뭉게구름 풍경










▼ 천황산~재약산 방면에서 피어나는 뭉게구름 Performance (1)


▼ 천황산~재약산 방면에서 피어나는 뭉게구름 Performance (2)


▼ 천황산~재약산 방면에서 피어나는 뭉게구름 Performance (3)


▼ 운문산 방면의 뭉게구름


▼ 밀양에서 창원으로 돌아가는 차량안에서 담아본 밖같 풍경


▼ 수산대교에서 담아본 아름다운 일몰 풍경 - (19:10분경)



# 한산의 산우님 여러분들!
  무더운 삼복더위속의 산행길... 지혜롭고 슬기롭게 극복하도록 합시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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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코스 (1/2) : [ 석골교 ~ 석골폭포 ~ 석골사 ~ <상운암계곡> ~ 정구지바위 ~ 상운암 ~ 운문산 정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