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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두능산에 올라 팔봉산 눈도장 찍어두고 돌아오다(사진)


 


 


              


 























일어나라 ! 대한민국이여 ~ ~ ~ 화이팅!!!!!





 


 



 


2004-4-18 6:20


 



 


 



 


지도 필명:술꾼님의 산행기 참조(지도를 누르면 확대됨)


 


산행일 : 2004년 4월 18일 오전 6시


산행장소 : 강원도 홍천군 팔봉면 대명비발디 파크(뒷산)


산행인원 ; 친구와 둘이서...


산행로 : A코스 전구간


산행시간 : 서행으로 2시간정도


 


 산 행 기


 


6.25사변으로 7살 나이에 나는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마을로 피난을 나왔다 그러다 보니 나는 국민학교를 9살에 입학을 하여 학교 건물이 전쟁으로 불타버리고 남은것은 모두다 유리창이 깨어져 창호지를 바르고 짚으로 초가지붕을 이은학교 교실에서 공부를 하였고 그나마도 교실이 부족하여 미군용 텐트를 운동장에치고서 뜨거운 여름철에도 쾌쾌한 천막내음이 코를 찌르는 텐트안에서 공부를 하였다


 


그시절 우리들은 1개반이 60여명으로 구성되어  국민학교 1학년때 동창생들은 6학년 졸업을 할때까지 모두 영원한 동창생이 되어 공부를 하였다 그러다보니 요지음 어린이들처럼 한학년이 십여개 이상이나 되어 동창의 개념은 없어지고 오히려 반창회의 개념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요즘 신세대 학생들이 보면 정말 그때 그시절 이야기에나 있을법한 학창시절 이야기로 들릴것이다


 


이렇게 시작된 나의 초등학교 동창생들이 이젠 어언 61세 환갑의 나이를 맞게되어 동창생들 중에도 좀더 친한 사람들끼리 강촌회라는 모임을(7명) 조직하여 운영 하며 돈독한 친목회 모임을 유지하여 오고있는데 그 7명의 동창생들중 올해 나를 비로하여 3명이 환갑을 맞이하는 해이다 그래서 모처럼 나의 유일한 강촌회 친구들이 부부동반 1박 2일간으로 홍천에있는 대명콘도 비발리바크로 나들이 길을 나섰다


 


4월 17일 토요일 오후 5시경 대명콘도에 입실 하여 여장을풀고난후 우리들은 옛날을 회상하며 부부동반 나란히 케이블카를 타고 스키장 정상에 올라 노을지는 황혼을 바라보며 기념사진도 찍고 어둠이 깔리자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내려와 옛날을 회상하며 계획된 스켓쥴에 따라 나름대로 오붓한 시간들을 보내고 하룻밤을 묵는다


 


4월 18일 새벽 이른아침 새벽등산으로 이곳에서 인근에있는 팔봉산 산행이라도 할량으로 일찍 눈을  뜨고보니 새벽 5시이다 친구들이 너무 곤하게 잠을 자고있기에 조금을 더 기다려 6시가 되어 일행들을 기상으 시켜 산행할것을 제의하니 너도나도 모두들 이핑계 저핑계를대며 일어나지를 않는다 하는 수 없이 그럼 또 다시 나홀로 산행을 시작하자 생각을 하고 배낭을 메고 나서니 어느결에 한 친구가 신발을신고 나의 곁에 따라붙는다


 


주차장으로 나온 난 차라리 이곳 대명콘도 울타리처럼 감싸고있는 두능산(595m)을 가볍게 올랐다 돌아오자 생각을 하고 산행길을 나서는데 이곳은 전국 여러곳에 사시는 국민들이 여가활동을 위하여 모인 시설이다보니 산행로 구간구간에 회사측에서 산책로를 조성하여 등산로 들머리가 마치 어느 공원을 거닐고 있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잘 가꾸어 정돈이되어있다 이렇게 잘 조성된 산행로를 친구와 나 단 둘이서 산행을 하고있다


 



 


 



 


산행로 구간구간에서 회사측에서 조성하여 놓은 체력단련 시설물들이 여러곳에 설치되어있는것을 볼 수 가있다 마음은 모두다 한바탕씩 체험을 하며 올라보고 싶지만 한손에든 디카 때문에 체력단련구간 체험은 양보를 하며 산을 오른다


 



 


 



 


이정표방향에서 친구와 나는 A코스 체력단력 방향으로 등산을 한다


 


   


 


 


  


 


산행로 구간구간에 다람쥐와 이름모를 새들이 뛰놀며 날아다니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친구와 단둘이 걷는 산행길이되어 마음놓고 오르고있는데


우리들 뒤로 한무리의 젊은이들이 산을 오르고있다


 



 


  2004-4-18 6:38

 


 

 


 

인간의 욕심이 어디까지 닿을것인지? 지리산 해발1400m 구간에도 묘가 조성이된것을 보았고 두타산 정상 에도 묘가 정상비앞에 있는것을 보았는데 이곳에도 해발 580m 정도로 예상되는 곳에 어떤 조상의 묘가 조성되어있는것을 볼 수 가있다 전국에 아름다운곳은 모두가 묘지강산화 되어있는대도 모자라 이렇게 산 정상까지 욕심을 내다니...과연 그 집안들은 명문가로 자손대대손손 출세를 하고있을까?

 


 

유난히도 작은 꽃송이의 모습으로 핀 진달래의 모습이 단아하게 아름답다

 


 

 


 

정상이 가까워지는 산 능선에 오르니 멀리 팔봉산의 모습이 보인다

(내꼭 다음번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저 멀리 보이는 팔봉산엘 오르고 말리라)

 


 

친구가 이제 새순돋고있는 취나물을 아침에 생으로 고추장을 찍어먹는다고 채취를 하고있다

 


 

친구와 내가 정상에 올라 조금있자 우리들의 뒤를 따르고있던 젊은 청년들도 정상엘 올라 땀을닦고있다 마침 산행하는 동안 사람들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적적하게 올랐는데 젊은 일행들에게 산에오른 기념으로 정상사진을 한장찍고 어디서 왔느냐고 물어보니 서울의 모 회사에서 워크숍에 참석을 하였다가 두능산 정상엘 올라 왔다고한다

 


 

2004-4-18 7:2

 

산행 들머리에서 두능산(595m)정상까지 40여분만에 오를수 있었다 모처럼 친구와 함께하는 이른아침 산행길이다보니 급할것도 없겠다 서로 자식들 키우며 겪는 사람사는 고뇌의 이야기들을 나누며 이른 아침부터 청승맞게 눈시울도 붉히고 서로의 속에 검게 가슴 태우며 살고있는 이야기들을 나누며 그래도 우리들은 더 노력하여 자식들을 뒷바라지하며 서로 건강하게 살어야 한다는 덕담을 이야기하며 하산길을 서두른다  

 


 

 

 


 

이른아침 정상에서 조망되는 주변의 산세들이 봄의화신 산벗나무꽃 그림과 어우러져 절정을 이루고있는 모습이 한결 싱그럽게 보인다

 


 

 

 


 

 


 

지속되는 가믐으로 뽀얗게 흙먼지를 일으키는 산행로 구간에

마치 사슴을 시늉하여 자란 굴참나무의 모습이 신기하다

 


 

이꽃 이름을 아시는분 계세요 갸냘픈것 같으면서도 단아한 모습의 꽃모양이 아름다워요

 


 

 


 

2004-4-18 7:32

 


 

 


 

 


 

 


 

흐르는 물을 받어 아침식사때 식수로 사용을 하였다

 


 

 


 

 


 

 


 

 


 

대명 비발리 파크 콘도 주위에 조성된 편의 시설물들의 모습 이때문인지 현재에 시설된 콘도만해도 어마어마한 객실을 보유하고있는데 주위에 이보다 더큰 객실을 신축중인것을 볼 수 가있다 이러한 현상을 보면 역시 우리나라 국민들의 수준이 이제는 너도나도 우선 먹고 즐기자는 문화에 운선 순위를 두고있는듯한 생각을하게된다

 


 

 


 

 


 

 


 

 


 

대명콘도 주위에 시설된 호수의 아름다운 모습들이다

 


 

 


 

 


 

 

이른아침 산행을 2시간여에 걸쳐 하고 다시 콘도에 들어와 서둘러 아침을 먹고 선거일을 기회로 연휴로 생각을 하고 이곳 홍천 대명콘도에만 몰린 인파가 얼마나 많은지 그 넓은 주차장에 차를 댈때가 없을 정도이다 우리 일행은 돌아오는길 교통체증을 염려하여 아침 10시 서둘러 차를 몰고 드라이브를 겸한 귀경길에 들어선다 그런데 아침 두능산 정상에서 바라본 팔봉산 구간을 지나칠때 바라보이는 팔봉산의 아름다운 풍치에

 

반해 나는 선두를 달리고 있는 친구는 어디론가 사라졌는데도 도로 한편에 차를 세워놓고 마음으로 새겨둔 팔봉산 풍경을 카메라에 담는다 멀리서 바라본 팔봉산에대한 인상은 어쩜 직접 산을 오르는 등산객보다도 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가 있는것 같은 착각에 빠져든다 아! 어쩌면 저리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봄 등산객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것일까 정말 팔봉산의 아름다움이 한폭의 동양화를 보고있는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한다

 

일행들만 아니라면 드라이브고 뭐고 모두다 포기하여 버리고 나도 배낭을 메고 팔봉산 저 아름다운 자연의 품속으로 빠져들어 영원히 묻히워 버리고 싶은 감상에 젖고있는데 아내가 빨리 앞에간 사람들을 따라서 가자고 운전을 재촉을 한다 아쉬운 마음을 접고 팔봉산을 끼고 휘돌아가는 드라이브 코스를 돌아오면서 나는 얼마나 팔봉산에대한 아쉬움이 남는지 두능산 정상을 오른기분보다 팔봉산을 눈으로만 감상하고 오는 마음이 더 아련히 머리에 남는다  

 

 


 

 


 

 


 

 


 

잘있거라 팔봉산아! 내 다음번엔 꼭 너의 품에 안기고 말리라...

아쉬움을 뒤로하면서 나는 서둘러 악세레이다를 밟어 먼저간 친구의 뒤를 쫓는다

 


 

 


 























일어나라 ! 대한민국이여 ~ ~ ~ 화이팅!!!!!





 


 


 


 

















        <사 철 가 / 이선희>

        이산 저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은 찾어 왔건마는 세상사쓸쓸허드라.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날 백발 한심허구나.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왔다 갈줄 아는 봄을 반겨 헌들 쓸데있나.
        봄아 왔다가 갈려거든 가거라.
        니가 가도 여름이 되면 녹음 방초 승화시라.

        옛부터 일러있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돌아오면
        한로삭풍 요란해도 제 절개를 굽히지 않는
        황국단풍도 어떠헌고.
        가을이 가고 겨울이 돌아 오면 낙목한천 찬 바람에
        백설만 펄펄 휘날리어
        은세계가 되고보면 월백 설백 천지백허니
        모두가 백발의 벗이로구나.

        무정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이내 청춘도 아차 한 번 늙어지면
        다시 청춘은 어려워라.
        어~어~ 어화 세상 벗님네들 이네 한 말 들어보소
        인생이 모두가 백 년을 산다고 해도 병든 날과 잠든 날
        걱정근심 다 제허면 단 사십도 못 살 인생,
        아차 한 번 죽어지면 북망산천의 흙이로구나

        사후에 만반진수는 불여 생전의 일배주 만도 못허느니라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가지 말어라
        아까운 청춘들이 다 늙는다.
        세월아 가지마라.
        가는 세월 어쩔거나.

        늘어진 계수나무 끝끝어리에다
        대랑 매달아 놓고 국곡투식 허는 놈과
        부모불효 허는 놈과 형제화목 못허는 놈,
        차례로 잡어다가 저 세상 먼저 보내버리고
        나머지 벗님네들 서로 모여 앉아서
        한 잔 더 먹소 덜 먹게 허면서 거드렁거리고 놀아보세.































 











▣ 양창순 - 아! 예술입니다!! 글도 그림도 소리도 아름답습니다!!! [이꽃 이름을 아시는분 계세요 갸냘픈것 같으면서도 단아한 모습의 꽃모양이 아름다워요]의 꽃은 선명치 않아 자신이 없긴 하지만 매화말발도리인 듯합니다. 제 홈피의 우리꽃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 산행하시길...



▣ 윤도균 - 아이고 양창순 대가님 님께서 이렇게 좋은 평가를 하여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늘 님의 산행기를 접하면서 부러운 마음이 앞섯지만 너무 지나친 욕심보다는 현재에 충실한다는 생각으로 님을 존경합니다 양창순님 정말 고맙습니다 님의 홈피를 방문하여 꼭 참고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산행 하시길 기원합니다



▣ 권경선 - 아름다운 산하의 사진과 소리 너무도 잘 어울립니다. 사철가의 한대목을 듣고 있자니 계절이 지나간다고 아쉬워하지 않고 다음계절을 기다리는 여유와 풍류가 느껴집니다. 살아가는 동안 잠든날, 병든날 빼고나면 아주 짧은 인생살이인데 아둥바둥 살아가는 저를 다시한번 돌아보게되고 매사 긍정적인 사고로 풍요로운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여유로운 생활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 - 정말 님의 말씀을 깊이 아로새김니다 우린 마음이 상통하는 부분들이있는 공감을 합니다 존경하는 한국의 산하의 일꾼 권경선님 젊은 시절의 아름다운 봉사를 즐거운 마음으로 펼쳐나가십시요 오래되지않은 훗날 나를 돌아보게되는 시간이 오드라고요 누군들 이렇게 늙고싶어 늙고 지고싶어 지겠습니다 모두다 대자연의 섭리이고 순응인것을...남도 산행일날 뵙겠습니다 수고많이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 산초스 - 선배님께서 홍천의 대명비발디파크를 동창들과 함께 다녀오셨군요. 팔봉산은 여러번 올랐었는데 춘천에 있으면서 대명비발디파크엔 한번도 못가보고 온것이 아쉽습니다.매년 여름에 홍천강 모곡유원지는 꼭가서 놀고오는데 홍천강 물도 참 좋고 꺽지,쉬리등 1급수에 사는 민물고기가 엄청 많지요. 잘 보았습니다.


 


#.산초스님 안녕하세요 님께선 팔봉산엘 여러번이나 다녀오셨네요 난 멀리서 바라만 보고도 군침을 흘렸습니다 산이 참으로 아름답게 보이며 풍치가 눈에 확 뜨입니다 올 여름엔 꼭 한번 다녀올 예정입니다 고맙습니다 쉬리가 놀고있다는 홍천강 물도 보고싶습니다 늘 즐겁게 안전산행 하시길...



▣ 똘배 - 친구분들과 같이 가셨어도 마음은 산에 계시는군요. 그림으로 본 팔봉산 정말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비발디파크도 구경 잘했습니다. 건강하시구요..


 


#.똘배님 안녕하세요 님의 허심탄회하시며 솔직담백하게 쓰시는 산행기를 읽으며 참으로 아름다운 분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님의 산행기 독자로 남을것을 약속드립니다 늘 즐거운 산행하세요



▣ 김정길 - 형님의 두릉산 산행기를 읽으며,,, 빈익빈부익부의 문제, 지역간 세대간의 이념갈등, 나라를 팽개치고 개인이기를 쭞는 핏줄들의 대를이어가는 출세, 국토의 묘지화 문제, 근로자 자영업자들의 안타까운 일자리 고물가 저소득 현실, 이같은 현실로 빚어지는 우선 먹고 즐기는데 운선하는 풍조, 등등 많은 문제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진정한 개혁의 홍역을 극복한 후 완성은 언제나 오나...



#.존경하는 1500산 아우님 아우님의 예리하신 판단의 시각이 결코 한 순간의 찰라도 그냥 간과하시지를 않고 꼭 집고넘어가시네요 아우님의 그 마음 저또한깊히 공감을 합니다 아우님의 말씀처럼 나 자신만이라도 철저하게 검소하고 내핍하며 살것입니다 아우님 어쩌면 나도 남도 산행에 참석할 수 있을것 같네요 그때 뵙겠습니다



▣ san001 - 정말 대단하시군요. 어떻게 이렇게 깜끔하게 산행기를 정리하시다니... 두릉산.. 저는 사실 처음 접하는 산이지만 덕분에 즐거운 산행을 하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 san001님 별말씀을 다하십니다 늘 열심히 배운다는 생각으로 노력하고 있을 뿐 입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산행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이수영 - 1박 2일 부부동반 나들이 길의 여가 시간에 어쩌면 이리도 아름다운 산행기를 탄생시키시는 지요? 비록 몸은 두능산에 있지만 마음은 이미 팔봉산에 가 계신 형님의 심정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오죽하면 차를 세워 다시 한번 바라보며 군침을 삼켰을까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듯이 머지않아 팔봉의 넓은 품에 안기게 될것 입니다. 화이팅!!


 


#.이수영 통영 아우님 꿈은 이루어진다고 하더니 진정 남도 산행에서 아우님과 아주머니를 상면할 수 있는 날이 오려나봅니다 늘 열심히 최선을 다하시는 아우님의 모습을 산행기를 통하여 엿보면서 참으로 이시대에 보기들물게 착실하고 건실한 아버지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늘 고맙게 생각을 하였답니다 그 정신 그 아름다운 사람살어가시는 모습 오래오래 간직하시고 즐거운 산행 안전하게 이어지시길...



▣ 이두영 - 우리남쪽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산을 잘구경했읍니다 차츰길이 좋아지고 있어니 우리도 구경갈날이 있겠죠 기역해 두었다가 잘활용하겠읍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이두영 회장님 님의 말씀처럼 이제 우리나라는 1일생활권으로 좁아졌으니 맘만 먹으면 충분히 다녀가실수 있으실겁니다 하기야 저의 산악회세서 남도의 보리암이있는 산까지도 다녀오고 있으니 회장님 꼭 한번 다녀가십시요 격려 고맙습니다


 


▣ 김석기 - 싱그러운 계절에 어울리게 산행기가 잘 단장되었군요. 정성 가득한 산행기와 님의 산에 대한 열정에 늘 감복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산행 많이 하세요.


 


#.김석기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격려를 하여주시고 용기를 주시어 님의 격려에 보답키위하여서라도 더욱 정진하는 모습으로 산행활동할것을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즐거운사행 안전하게 이루어지시기를...


 


▣ 밤안개 - 한 마디로 놀랍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컴을 잘 다루시나요? 잘 구경합니다.


 


#.안녕하세요 밤안개님 늘 님의 산행기를 저의 산행기에 많은 정보로 활용을 하고있어서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항상 안전 유의하시며 즐거운 산행이어지시기를 회원여러분들께도 당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운해 - 96년 회사 야유회 할 때 한 번 오른 기억이 납니다. 새벽인걸로 기억 하는데 전날밤 언마나 술에 맞았는지? 술을 깨기위해 무작정 오른 기억밖에는 없슴니다. 그런데 윤도균님의 산행기에서 두능산의 모든것을 보고 가니 마음이 편해 집니다. 감사 합니다.


 


#.운해님 두능산엘 이미 다녀오셨네요 생각보다 기대에 어긋나긴 하였지만 친구들과 함께한 나들이길에 오른산으로 나름대로 상당히 인산적이고 아름다운 산이라 생각을 합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 진맹익 - 선생님 사진첩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길 빕니다.


 


#.맹익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더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안녕히



▣ 서디카 - 청파님 .. 한장 한장 작품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새 둥지에 꽃 피어 나니 좋은 소식 마니 마니 터질것 같은 예감입니다..


 


#.서디카 族長님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장어구이 메기 매운탕집엘 들어가니 자연 그대로 상태의 새둥지를 수집하여다 장식을 하여놓았더라고요 그래서 찰칵 한컷한것입니다 늘 족장님을 그립니다 고맙습니다


▣ 뚝골 - 이제 막 산을 접하여 재밀 붙이려는 초짜입니다만..늘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산행기를 접하며 항상 놀라움을 금치못하옵니다..건강하세요..
▣ 윤도균 - 뚝골님 부푼희망의 큰 꿈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산행길엔 오히려 초보님들이 더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좋은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산에대한 아름답고 좋은 추억만들어 가시기를 그리고 즐거운 산행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윤도균 - 존경하는 양창순님 님의 홈피에서 확인을 하니 제가 보고 산행기에올린 꽃 이름이 [매화말발도리꽃] 맏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