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 : 2004년 5월 4일 화요일 날씨 맑음

산행구간 : 덕산재-삼도봉가기전-1.170.6m안부

산행동행 : 김덕성 김경호 김용상 박정인

교통 : 승용차


산행 일기

우리일행은 4월 29일 목요일 대구 앞산 매주 목요일 저녁하는 야간산행을 마치고
뒷풀이 하면서 정담 을 나누다가 경호씨가 회장 지금 대간 어디가고 있는데 하길레

교통이 나쁜데만 남아있어 악희봉 삼거리서 이화령 그리고 하늘재서 소백산 연좌동
삼거리까지 남아있지 그런데 악히봉 삼거리서 이화령이 문재야 경호씨 용상씨보고

우리 4일날은 부회장 하고 4사람이 은터마을 까지 승용차로 테우주고 그다음 주 11일
은 덕산재 고사리 하러가고 하자고 4일 11일 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약속을 지키야 한

다고 다짐 한다 경호씨 그러자고 약속을 했는데 그다음날 부회장 김해식씨 에게 말씀 드리니 4일날 약속이 있다하여 수정 11일 대간산행 을 하기로 하고 4일 경호씨 용상

씨 정인씨 하고 우장 산행 가기로 약속 3일 오후 정인씨 한테 전화를 하니 비오는데 가느냐고 아침이 되면 비가 그친다고 일기예보에 하니 06시 에 서남시장 앞에

나오라고 잠을 자다가 깨어나니 02시 비가온다 걱정이 앞서지만 일기예보만 및고
잠을 또잔다 모닝골 소리에 께어나니 04:30 비가안와 다행이다 식사를 간단히 하고

도시락을 2개 준비하고 약속 장소 시장앞으로 가니 정인씨 택시에서 내린다 만나 수협
앞으로 가니 벌써 용상씨 차를 대기하고 기다리고 있고 경호씨는 10분 기다리니까

온다 차는 06:4 출발 성서로 올려서 경부 고속도로 왜관에서 내려 김천 을 지나 지례
대덕을 경유 덕산재 도착 07:40 산행 지도를 나누어주고 834고를 지나 절개지까지

갖다가 다시이곶 으로 09:30 가지 오라고 이르고 출발 등산로 좌우로 숲속으로 들어
같다 나왔다 하며 취나물 쑥도 뜯고 하며 오르다 8부능선 고사리 지역에 들어가니

이곳은 아직 일찍해서 고사리가 올라오지 않고 어쩌다 하나씩 있다 아침 일찍이라
일교차이가 많이나 바람이 불고 추워 손이차고 기가시리다 833.7 고지 08:30 좌측으로

길이 꺽이며 혼자서 절개지 까지 가보기로 마음먹고 완만한 길을 부런히 걸어 절개지
에 07분만에 도착 고지가 조금 낮은 지역이라 고사리가 재법올라와 있어 떧고 또

미역취도 떧고 있으니 건너편에서 용상씨와 정인씨 찾는다 시계를 보니 09:00 서둘러
출발 09:2 833.7고지 에서 만나 내려오면서 정담을 나누고 덕산재 도착 09:32

경호씨가 출발도 지각하더니 또안온다 배낭에 소주와 바나나르 내어 하나씩 나누어
주고 소주한잔씩 하고 있쓰니 경호씨 온다 절개지 에서시계를 보니 833.7고지 를

너무멀어 좌측 마을 쪽으로 내려가 도로로 올라왓다고 하며 두럽도 따고 나물을
세사람 모은것 보다 더많이 했다 바나나 소주 한잔주니 한잔 더돌라 하여 남은 소주

병채로 다비우고 출발 무주 방면으로 가다 부항터널 방향으로 우회전 터널거이 다가기
전에 좌측 산을 바라보니 고사리 나물 떧는 분들이 십여명이 넘는다 우리도 가보자

20-30분만 다녀보고 오자 하며 차를 주차해 놓고 산으로 올라가니 대구서 온 아주머니
보니 고사리만 많이 떧었다 남편하고 같이왔다 하며 남편을 찾는다 우리 일행은

그만 내려와 출발 부항터널 앞 차를 주차해놓고 간식을 먹고 출발 10:25 대간 길
부항령 을 올라서 경사를 오르며 1.030 고지 에서 암릉을 지나 1.170.6 고지 가기

전 안부까지 같다오면서 나물을 하자하며 올라가니 일행들 좌우에 나물이 있으니
그냥 안가고 떧는다 970 고지 올라가기전 갈림길 11:15 우회 하여 돌아가며 계곡에서

졸졸흐르는 물을 한컵씩 받아먹고 좌우로 살피며 걷는다 970 고지서 내려오는 길을
지나고 1.030 고지 오르기전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을지나 핼기장이 있는 1030 고지

에도착 12:12 경호씨 용상씨 정인씨 20분 후에 와서보니 경호씨 더덕도 좀 캐고 나물도 많이하고 세사람 합친거 보다 많다 그늘 밑에 둘러안자 시내어느 한식집 같은부패

반주로 정인씨가 가지고 온 양주 큰병 을 나누어 먹으며 정담을 나누고
나는 봄에는 하루정도 우장산행 할때가 있고 오늘은 몇년
만이다 등산 말고 딴일은 잘안하는 편이 이어서 회원들이 불만이다 오늘 모처럼 시간

을 내어 회원들이 좋아 한다 중식을 끝내고 출발 13:14 경사를 내려와 암릉을 지나고내려와 두리뭉실한 봉을 넘고 오늘에 종점 안부에 도착 해보니 산을 무었하러 그래

는지 다 파놓았고 고사리도 고도가 높은 탓인지 아직 안올라왔고 하여 한봉우리를
더넘어 1.170.6 직전 안부까지 같다가 돌아섬 14:8 경사를 올라서니 백두대간을

혼자 3번째 하는 산악인 을 만나 대화를 하다가 인사를 하고 내려 오다가 경호씨를
만나 좌측으로 내려가면 더덕이 있다하여 약간 내려가서 더덕을 하뿌리 캐고 등산로

를 약간 벗어나 우회하면서 취나물도 조금하고 더덕도 몇뿌리 캐고 1.030고지 오르기
전 우회하는 길 도착 14:42 경호씨 기다리고 있다가 매실주 한잔 하자고 그러자

하며 한잔씩하고 출발 중간쯤 오니 용상씨 정인씨 만나 갈림길에서 나는 970 고지로
오르고 세사람은 우회 길 을 일러주고 급경사를 오르니 970고지 16:7 이곳은 묵은묘가

있고 길은 좌측으로 휘어지며 급경사 내려오니 묘 주변에는 고사리가 2-3cm씩 자라고
있으며 경사를 내려서면 우회 길과 만나고 16:30 조금 기다리니까 경호씨 용상씨

정인씨 오고 물과 간식을 나누어먹고 정인씨 힘들어 죽을려 한다 힘을 내라고 하며
슬슬 진행 하라고 하며 우리는 좌우로 들어갖다 나왔다 하며 나물을 조금씩하고

나는 좌측으로 조금 내려가 더덕 몇뿌리 고사리 한욱큼 떧어 우회우회 돌아돌아
오니 부항령에 차가 보이길레 길이 없는 계곡으로 내려오니 부항령서 내려오는

산길과 만나 내려오니 부항령 터널앞 17:40 나물 많이한 경호씨는 조금뿐이 못한 정인
씨를 좀주고 또 대구가서 오늘 못온 김해식 부회장 나누어 준단다 남은 매실 주 한잔

씩 나누어 먹어며 오늘 정인씨 수고했다고 10:00 시간 씩이나 산행을 했으니 대단하다 고 하니 이젠 회장님 미워 산에 안온다고 투정을 한다 오늘도 안전 산행을 끝내

고 따뜻한 집으로 출발 18:00 졸속인 산행기 보시는분께 죄송하며 이해를 잘못하시
겠지만 백두대간을 시간 나는 대로 하다보니 여기찔금 저기찔금 몇구간만 남았지요.

산행소요:10:00

07:40 덕산재
08:38 절개지
09:32 덕산재
10:25 부항령
12:12 1030m고지
14:8 안부
14:42 삼거리
16:7 970m 고지
17:40 부항령


▣ 이둘리아 - 미안하지만, 대간애기는 안하는것이좋을것같네요...그것은 그냥 ㅊ친구들과 단일산으로 등산한거지 대간종주한것이 아니니까요...사실대간종주가 얼마나 어려운것이라는것을 알지못한것같아요...알수가없지요...사실전국적으로 완벽하게 정통적으로 완주한분은 30명내외가 될것입니다..직장을 가지고 1년안에 완주한분들이...그러니까 한달에 두번세번정도 되겠지요...참으로 어려운 종주입니다...언제 다시 계획을 세워서 차근차근히 정통적으로 완주하세요...
▣ 이둘리아 - 순리를 벗어나 역으로하지말고 (엇박자로) 이어서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