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04년 5월 2일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기로하고 소나무가 우거진 숲속으로 들어서며 완만한 능선을 서서히 올라간다. 군데군데에서 사진을 찍다보니 자연히 뒤로 처진다. 작년 10월 이후 거의 산행을 못하다가 최근 2주간 6개의 산을 오르다 보니 이날 컨디션은 초입부터 다소 힘이든다.
회비는 모자가 ... 뒤늦게 알은 사실은 동동주를 열 말이나 3명의 진주 산하가족 편에 보내주신 경남 진주시 코리아마운틴님께 고마움을 표합니다
산하가족이 남쪽으로 간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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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영 - 사진을 보니 과연! 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양창순 - 안녕들 하시죠? 그 날이 어머님 생신이라 아무 소리 하질 않고 마음으로 성원을 보냈습니다. 아마 전해졌겠죠!! 조용히 있으려다 참을 수 없어 부러운 마음을 남깁니다!!!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국의 산하 동지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언제나 안전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운영자, 관리자, 그리고 한국의 산하 가족 여러분! 사랑과 평화가 마음 가득하소서!!!!!!
▣ 브르스황 -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윗글을 두번이나 숙독했는데도 산하님이 운영자 김성중님이신지 아니면 관리자 이남주님이신지, 아니면 운영자 팀에 속하는 그냥 산하님이신지 도무지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 이 글을 올릴까말까 망설이다가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 산하 - 산하는 운영자입니다. 산행기를 쓰지 못하다보니.....
▣ 김찬영 - 의상봉도 수줍어 한번에 다안보여주는듯... 산하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남으라고 하는듯 ...
운영자님 관리자님 비롯해서 지금에 이르도록 애써주신 여러분들 정겨운 인연으로 오래오래 남도록..
▣ 이두영 - 산하님 보이지않는곳에서의 숨은노력 고개 숙임니다 산하님의 그늘이 있기에 산하가족이 모이고 있읍니다 오래토록 지속 되도록 많은 협조부탁드림니다
▣ 구자숙 - 운영자님 정말 봽고 싶었던 분이었는데...만나봽게 되어 영광입니다. 항상 건강하소서....^*^
▣ 永漢 - 눈에 익은 포멧...모든 걸 꽤뚫고 있는 깊고 넓게 포용하는 지혜...역시 운영자님이십니다.
BGM선곡 이번 만남의 분위기에 딱 어울립니다.그리운 사람끼리...............
▣ 김정목 - 존경하는 운영자님!!! 관악산에서 처음 뵈었을때 입술이 터져 있으셔 산행을 많이하시고 학교일이 많으셔 입술이 터지신게 아닌가 저혼자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그제 뵈었을때 산하가족이 잠드는시간 새벽두세시 까지도 산하가족을 위하여 잠도 못주무신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운영자님과 관리자님의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가 있으시기에 대한민국의 산님들은 한국의산하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두분 뵈올때마다 늘 겸손하신 모습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한국의산하를 사랑하시는 산님들과 저와같은 산하구경꾼님들도 아무런 욕심없이 봉사하시는 운영자님과 관리자님을 배워가며 또한 한국의산하를 배워가겠습니다,,,,,처음드리는 글임에 꼬리글이 조금길어 죄송합니다
▣ 서디카 - 엣 부터 한국의 산하 운영자님과 관리자님의 모습을 마음속 그려 보았는데..
의상봉에서 많은 애기와 묵직하고 듬듬한 모습 인상 깊었습니다..대문이 없이 활짝 열어 놓은 한국의 산하 김성중님 다시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이남주님 ..저 서디카 아쉬운 작별 인사 생각 나시죠..님의 따사고 정이 듬뿍 담긴 눈빛이 제 마음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게 즐겁게~~행복하세요..
▣ 산사랑 - 운영자님 그리고 관리자님.이하 권총무,재무님.모두고생하쎴슴니다.모두 보고픈 분들이였기에신나는하루였슴니다...이두영회장님과.산용호님, 정말루 고생했심더...한국의 산하는 영원하리,,,,,,
▣ 진맹익 - 월간 사람과 산에 소개된 운영자님의 기사를 들고 온 회사에 소문을 내며 자랑을 했읍니다. 덕분에 저희 회사에 적지 않은 가족이 입당할 예정 입니다. 언제나 감사 드리며 건강 하시길 빕니다.
▣ 운 해 - 오늘의 모임이 있도록 한국의 산하를 온 갖 어려움속에서도 훌륭하게 운영 해 오신 관리자님 운영자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고요 관리자님 입술의 상처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피곤이 너무 깊어 그러신 것 같은데 무리하지 마시구요. 건강 하세요! 운영자님도......
▣ 서정길 - 커다란 사건의 빌미를 제공하고계신 운영자님, 귀하의 빌미가 이토록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책임을 통감하시고 하수인으로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관리자 이남주님께서도 책임을 단단히 지셔야 할 겁니다. 반성의 촉구로서 자주 뵙기를 청합니다.
▣ 김정길 - 운영자님 관리자님 별것도 아닌건데 죄송했구먼유, 등산 끝내고 청송 진보면의 대중탕 다녀와 PC방에 들어왔어요, // 금번 남도행사로 참가자들이야 좋기만 하겠지만, 수십 배의 불참가족에게 왠지 미안하와 조용조용히 넘어갔으면 했거들랑요, 두분께 늘 감사합니다. 위 몇 곳 저와 관련된 글 모두 없앴으면..
▣ 윤도균 - 운영자님 관리자님 너무너무 고생많이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두분의 산하가족을 사랑하시는 그 마음 평생 잊지못할것입니다. 그렇게도 열심히 사진을 찍으시는 모습이 그억에 남더니 이렇게 아름다운 산행기를 만드시느라 고생을 하셨네요. 열심히 정리하신 사진자료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간파하였습니다 앞으로 노력을 할것입니다 즐거운 만남 오래 간직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소원성취 이르시기를 기원합니다.
▣ 빵과버터 - 본말이 전도된 죄책감이 앞섭니다... 산행은 스스로 즐기는게 아니고 모든 것에 감사하는 구도자의 겸허한 마음이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山용호 - 운영자님 열씨미 사진찍고 계시더니 역시 멋진 후기를 선보이는군요.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다시 산하에서 뵈올게요. 건강하세요
▣ 권경선 - 의상봉에서의 만남이 저에게는 남다른 감회 였습니다. 전국에서 새벽잠 설치시고 나오신 우리 가족들, 우중에도 불구하고 함께한 점심식사 그것은 우리의 만남에 큰획을 그엇다고 생각 됩니다. 이 작은 출발이 우리의 산하를 사랑하는 열정으로 새롭게 재조명되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장을 만들어 주신 운영자님과 관리자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산초스 - 운영자님과 관리자님의 순수함에서 산하가족들 모임과 산행기가 날로 발전하고 있는듯 합니다. 너무 좋은기회를 주셔서 항상 고마움을 가지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