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그 힘든 코스를 식은죽 먹듯이 쉽게도 이어 탔네요 10여년전 친구 설악산 첫등정 시켜준다고 밤12시에 인천에서 떠나, 오색에 4시에 도착하여 산행 시작 했는데, 그 친구 컨디션 난조로 얼마나 애를 먹었던지,, 그 후 아직 그 코스 못 갔는데 김대장 그림을 대신 합니다
수고 했네요
2018.05.22 05:25
korkim
네, 오랜만에 무박으로 설악산을 다녀 왔는데요, 밤새 차량에서 시달렸는데 산에 드니 기운이 나더군요. 또한, 5/16일부터 경방기간이 풀려 전국에서 더 많은 이들이 찾았기에, 산행 들머리부터 인산인해를 이뤄 빨리 오를수도 없었고요, 암튼, 미세먼지 없는 하룻동안 멋진 설악의 비경을 맛 보고 왔답니다. 두천뫼님도 시간 되시면 또 함 도전 하셔야죠?
10여년전 친구 설악산 첫등정 시켜준다고 밤12시에 인천에서 떠나,
오색에 4시에 도착하여 산행 시작 했는데, 그 친구 컨디션 난조로 얼마나 애를 먹었던지,,
그 후 아직 그 코스 못 갔는데
김대장 그림을 대신 합니다
수고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