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산야초 입니다
산이좋아 산을 찾는 산야초!!!!! 산이좋아 산을 찾는 산야초!!!!! 산이좋아 산을 찾는 금낭화!!!!!

북 한 산(北漢山) (시발크럽.설인야영장)


"효자비-밤골-숨은벽-호랑이굴-백운대-여우굴-설인산장-염초1봉-원효봉-효자비 원점회기산행"산행기

(경기도 고양시 /2004년 6월5~6일(토.일요일)/날씨 : 맑음/총 산행시간 : 약5시간)


◈ 산행코스 :효자비 ☞ 밤골계곡 ☞ 숨은벽(전망대바위) ☞ 대슬랩(우회) ☞ ?동샘 ☞ 호랑이굴 ☞ 설인산장 ☞ 염초1봉 ☞ 북문 ☞ 원효봉 ☞ 북문 ☞ 효자리계곡 ☞ 효자리 산행거리 약11km


참석자 :금낭화, 산이좋아회원 분들과(토요일) ,부부동반(일요일) (10명(토요일),5명(일요일))


◈ 산행지도

◈설인산장◈

◈ 개 요



북한산은 남한산과 대칭되는 이름으로 한산이란 큰 산, 높은 산을 의미한다. 이 북한산의 이름은 백운대, 인수봉, 국망봉 등 세 봉우리가 삼각의 모양으로 서있다 하여 삼각산이라 부르고, 화산 또는 부아악으로도 불리어 왔는데 산이 높고 깍아지른듯 험준하여 등반하기 어려운 반면 주봉인 백운대 정상에 오르면 사방 1백리 반경이 모두 발 아래 내려다 보여 그 경관은 실로 아름답다. 인수봉, 국망봉, 노적봉 등 높은 봉우리들이 모두 발 밑에 있음은 물론 도봉, 북악, 남산, 남한산, 관악산 등 멀고 가까운 산들이 모두 눈앞에 들어오며, 서쪽으로는 바다건너 강화도, 영종도 등 서해상의 섬들도 볼 수 있다.

고려 현종이 궁중의 왕위계승 싸움을 피해서 삼각산 신혈사에 들어와 피신 독서하다가 왕위에 나아갔던 것은 너무나 유명한 사실이지만 고려말기의 문호 목은 이색과 같은 사람도 소년시절에 북한산을 찾아 글을 읽었다는 삼각산시를 남기고 있다. 신라 진흥왕 순수비가 있는 비봉을 중심으로 승가사와 진관사, 문수사 등의 사찰이 있어 옛날부터 도성 사람들이 찾아가 불공을 드리기도 했지만 숙종 37년에 북한산성이 축조된 후로는 만경, 백운, 원효, 의상, 용혈, 문수 등 여러 산봉우리들이 연결돼 주위 8km에 달하는 성벽이 자연의 경치와 어울려 풍광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성안에는 중흥, 태고, 상운 등 많은 사찰이 중건 혹은 창건돼 [산중승국]을 이룬 듯 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북한산에는 창고와 유진소는 물론 국왕의 피난에 대비해서 상원봉 아래에는 1백20간의 행궁까지도 지었는데 오늘날에는 많은 사찰들이 페사가 되고 행궁도 헐려 없어지고 말았다. 북한산 기슭에는 또한 세검정과 성북동, 정릉, 우이동 등 여러 계곡들이 굽이치며 숱한 내력과 함께 제각기의 명승을 뽐내고 있다.


북한산의 계곡들
산 좋고 물 맑은 세검정 일대는 서울시민들의 다시없는 소풍터로 창의문 고개를 넘어 내려가노라면 산세가 수려하고 계곡이 맑고 한가로와 주위 풍경에 눈을 팔게 되는데 왼쪽으로 세 갈래물이 합해져 흐르는 곳에 석파정이 있어 일찍 흥선 대원군이 기거하며 산수와 풍경을 즐기던 곳인데 이 밖에도 안양각, 망운정, 관풍루 등이 있다. 북한산 연봉의 남쪽에 자리한 정릉 계곡 일대는 산수 풍경이 좋은 곳으로 이름 높은데 정릉이라는 지명은 신덕왕후 강씨의 능인 정릉이 있음으로 붙여진 것으로 정릉에서 동북쪽으로 돌아 올라가면 봉국사, 경국사 등의 큰 절이 있어 깊고 그윽한 산곡 사이의 자연 풍경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북한산의 산봉들
북한산 제일봉인 백운대는 인수봉, 만경봉과 함께 삼각산이라 부르며 경관이 수려하고 북한산, 도봉산일대와 서울 일원의 경치가 돋보인다. 백운대 동쪽 사방이 깎아지른 돌덩어리로 된 석봉인 인수봉은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형 비류와 함께 북한산에 올라 부아악에서 도읍을 정했다 해서 일명 부아악이라고도 불리는데 효자리 계곡과 우이동 계곡의 조망이 빼어나다. 노적봉은 만경재 서남쪽에 솟아있는 암봉으로 그 형상이 마치 노적을 쌓아 놓은 듯 하다 해서 그렇게 불려지고 있는데 여기에는 임진왜란 때 보살이 현신해서 왜구를 물리치게 했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보현봉은 태조 즉위 전의 안평대군과 유신들이 함께 일출일몰을 본 곳으로 이름 높고 또한 돌아오는 길의 절에 다닫는 개목현이라는 곳은 이태조 스스로가 수신한 곳으로 전해지며 보현봉은 대남문 밖에 자리하여 비봉 문수봉과함께 남쪽의 주봉을형성하여 서울 중심시가가 한눈에 보이는 북한산 제일의 전망지역이다. 문수봉은 보현봉 서쪽에 자리하여, 서울과 김포평야가 한눈에 보이는데 정상바위는 두꺼비형상을 하고 있어 아기를 원하는사람이 바위등에 걸쳐앉아 축원하면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이 있으며, 주변에는 북한산 행궁터와 대남문 북한산성 등의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나는 아무래도 산으로 가야겠다
나는 아무래도 다시 산으로 가야겠다.
그 외로운 봉우리와 하늘로 가야겠다.
묵직한 등산화 한 컬레와 피켈과 바람의 노래와
흔들리는 질긴 자일만 있으면 된다.


나는 아무래도 다시 산으로 가야겠다.
혹은 거칠게,
혹은 맑게,
내가 싫다고는 말못할
그런 목소리로 저 바람소리가 나를 부르다.
흰 구름 떠도는 바람부는 날이면 된다.
그리고 눈보라 속에 오히려 따스한 천막 한동과
발에맞는 아이젠,
담배 한 가치만 있으면 된다.


나는 아무래도 다시 산으로 가야겠다.
떠돌이 신세로.
칼날 같은 바람이 부는곳,
들새가 가는 길,
표범이 가는 길을 나도 가야겠다.
껄껄대는 산사나이들이 신나는 이야기와
그리고 기나긴 눈벼랑길이 다 하고 난 뒤의
깊은잠과 달콤한 꿈만 내게 있으면 된다.


김장호에세이 중에서...

◈ 설인야영장

◈삼천사◈


◈ 산행을 시작하며



금주에는 산성매표소-의상능선(2번).
산성매표소-위문-백운대(1번).
효자리-숨은벽-백운대-여우굴-염초봉-원효봉(2번)
하루 빼고 일주일내내 북한산 산행을 했다.
매주 토요일 산행하는 위사무장은 지리산종주(내일무박)를 위해
산행을 함께하지 못하고
나도 지리종주를 떠나야 되는데
그동안 연속적인 산행으로 피로가 누적되고...
무릎상태가 종주하긴 조금 무리인것 같고...
그동안 오프라인상에서만 만난 산이좋아 산방 모임에서 북한산 산행을 알리는 공지가 올라와
산행신청 꼬리표를 달고....
효자리에 도착하니 예정시간보다 한시간이상 지각...
산방분들 한시간전에 출발
지금쯤이면 전망대바위나 대슬랩쯤 산행하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산행을 시작 전망대바위.대슬랩우회.?동샘에 도착하니
산방분들 그곳에서 합류...
함께 산행을 했다.
오늘 산행코스는 효자리에서 숨은벽(대슬랩) 우회하여 계곡길, 호랑이굴, 백운대,
여우굴,시발크럽.까지는 금낭화가 전에 산행기를 올린적이있다.
그래서 여기까지 산행은 전산행기 참조 요망하며...
설인야영장, 염초1봉 릿지코스로해 북문을 통해 효자리계곡으로 하산...
토요일 산행을 마감했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원효봉까지 산행하였다.

효자리,밤골계곡,숨은벽(전망대바위),대슬랩을 우회 게곡,호랑이굴,
드디어 백운대. 역시 북한산은 장대한 암봉들의 경관이 뛰어난 아름다운 산이다.
우리가 가야할 옆 암릉코스인 염초봉 코스와 함께 지나온 북한산의 북쪽 암릉코스로 이름난 숨은 벽 코스
또한 위에서 보기에 엄청 아름답고 위험해 보인다. 일반 능선처럼 암릉이
저렇게 아름답게 형성될 수 있다니 하며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숨은벽 능선 코스이다.
여러팀이 그 능선으로 해서 인수봉과 백운대사이의 작은 암봉으로 접근하고 있다.
백운대에서 만경대를 보는 경관이 상상 이상으로 웅장하고 장대하다.
백운대 염초봉오르는 옆사면으로 가면 쇠난간에 와이어줄을 연결해놓아 내려갈 수 있다.
백운대에서 쇠난간 와이어줄을지나 50미터쯤 떨어진곳으로 내려서면 전망대 암릉...
그곳에서 백운대 정상과 사방으로 펼처진 암봉들 모습 무어라 표현해야 될는지..
쇠난간을 통과 좌측사면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가면 길이 두갈래 우측계곡으로 내려가는 곳과
약간 오르막 직진길 이곳에서 주의를 해야된다. 우측계곡길로 내려서면 끝부분에는 절벽지대...
직진(오르막)하면 바위홈길(높이 20m)내려서는 수직에 가까운 바위지대를 통과하면
좁은 협곡지대(이곳부터는 낙석주위)가 시작된다.

바로 옆으론 염초봉 말바위가 머리위에...그곳을 지나는 사람을 보노라면 간담이 서늘해진다.
도저히 내려갈 수 없을 듯한 암벽과 바윗덩어리가 엇물린 5~6m의 절벽 이곳이 여우굴이다.
절벽 좌측옆으로 조금내려서면 여우굴로 통하는 구멍이 있다.
보통 이런 유의 여우굴이나 산부인과 바위는 일단 구멍을 지나면 바로 바깥세상이 보이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북한산 여우굴은 문자 그대로 여우나 드나듬직한 희한한 굴이었다. 안으로 들어가서도 곧장 바깥세상이 보이는 것이 아니고 각도를 틀어 들어갔던 구멍 위쪽으로 나오는 듯한데
내려서는 곳도 바위잡기가 꽤나 어려운 곳이었던 것 같았다.
북한산에서 이런 경험을 해보는 산님들이 얼마나 될까?!
마치 북한산의 오장육부 속으로 들어갔다 나온 기분이 들었다.
굴을 지난 다음 큰 돌들이 나 뒹굴고 있어서 내려가기가 쉽지 않다.
얼마전 이곳에서 위사무장과 내려가다 바위가 굴러내려 하마터면 황천길로 갈뻔했다.
좁은 협곡이라 낙석이 발생하면 피할수가 없어(특히 여우굴-시발크럽부분) 조심해야 된다.

시발클럽(그 옛날 염초봉을 처음 등반한 사람들이 야영을 하던 염초봉아래의 작은 골목마당같은 곳으로 염초봉을 오르내리는 데 요긴한 지점이다)에서
요즘엔 산님들이 점심과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시발크럽 바로밑에는 건폭(약10m)이 있어 이곳을 내려가는데는 물이 없을때는 좌측으로 릿지를 하여 내려서면 된다.
비가와 물이 있을시엔 우측으로 내려가다 절벽(4m)을 통과 해야된다. (두곳 자일 확보하여 내려서는게 안전)
건폭을 내려서면 약수암길... 염초봉능선으로 가는길...주위를 요하는 갈림길
염초봉가는 작은 능선상(갈림길에서10m)에 오르면 또 삼거리갈림길(윗쪽바위능선-염초2봉쪽. 중간사면-염초성벽으로 밤골계곡.
내려가는 길 쪽으로 방향을 잡아 염초2봉과염초1봉 8부능선 산사면을 타고 나무가 우거진길.
너덜길을 얼마간 내려가다 염초1봉쪽으로 오르는길이 나오면 그곳에서 내려가는길을 멈추고 위쪽으로난 길로 방향을 틀어 설인야영장까지 깔닥고개가
시작된다.

설인 야영장에 도착 전망대바위에 오르니 사방으로 펼처진 북한산 봉우리모습 정말 웅장하고...
발아래에는 천 길 낭떨어지 또 상원사도 한눈에 들어오고 바로 옆 염초1봉쪽의 사망사고가 많이 나는
책바위등등...
일행분들과 전망대바위에서 백운대와 만경대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촬영하는데..
사진찍는 ...님 과 ...님이 일행분들을 놀래준다.
설인야영장옆으로해 염초1봉으로 한20m쯤 오르다.앞으론 수직에 가까운 바윗통로길이 이어지고(이곳을통과하면 무너진성벽이 나오고
밤골능선으로 하산 할 수있다.) 바위통로길 앞에서 절벽사면(아주위험)으로난 한 사람 바듯 통과할수 있는 사면길(15m)을 조심조심 지나면
내리막슬랩(바위에 홈을 파놓았다) 일행들의 안전을 위하여 30m 자일을 설치하고 한사람 한사람씩 통과 했다.
이후 내려가는 도중에도 작고 큰 스랩을 여러번 지나 북문까지 내려섰다.
토요일 산이좋아 일행분들과는 이곳에서 계곡.. 효자리로 하산

다음날 부부동반산행 원효봉까지 산행 하산은 어제 내려온 곳으로...
원효봉은 뭐니뭐니해도 북한산 조망대로서는 최고의 명당이다.
북한산을 상징하는 삼개의 봉우리가 그 우람함을 십분 드러내며 정면의 스카이라린을 엄청나게 왜곡시키고 있다.
이런 걸출한 경관은 원효봉이 아니면 볼 수 없으리라.
원래 원효봉이 아니더라도 통일로에서 서울로 접근하면 스카이라인이 아름답고 기걸하기로 이름난 산이 삼각산이다.
그런데 통일로에서 보던 그 각도 그대로의 경관을 최근거리에서 바라보는 것이 이곳 원효봉에서 본 북한산 조망이다.
오른쪽으로부터 노적봉, 만경대, 그리고 백운대가 그 험준한 능선에서
하늘을 향해 치솟아 오른 그대로가 여기 원효봉에서 가장 잘 보이는 것이다.
일반코스로 북한산 계곡으로 들어온 뒤 상원사로 올라와 능선을 따라 원효봉 정상에 오른 다음 북한산경관을 바라볼만도 하다.
이 경관을 볼 수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원효봉은 오를만한 가치가 있다.

연속5일간 북한산산행 특히 토요일 산이좋아 산방산님들과 첫 조우 무척 반가웠다.
다시한번 산이좋아 이번산행을 이끌어준 새중님과 함께 산행을한 여러분께 감사 감사...
종종 멋진 산행기대하며...
6월9일 설악산 산행을위해 휴식을 해야될것 갔다.
산이좋아 산을 찾는 금낭화가 이만 글을 맺고자한다.


산이좋아 산을 찾는 금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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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좋아 산을 찾는 금낭화... 북한산(설인야영장)산행기★★★

백운대→여우굴→시발크럽→염초1봉두번째성벽과 세번째성벽사이 봉우리에서본 염초1봉모습

◈효자비산길◈
◈염초1봉◈


염초1봉두번째성벽 안부에서 봉우리로 올라오는 어느산님...

◈효자비산길◈
◈염초1봉두번째 성벽안부◈


염초1봉두번째성벽 안부에 내려와 어느 산님이 오르던 암벽길...

◈암벽길◈


염초1봉 두번째성벽 안부에서 가던길을 멈추고 좌측 급경사로 내려옴

◈성벽 좌측길◈


내리막길은 계속... 한낮인데도 음산하게 어둠다.

◈산길◈


내려가다 두번째 갈림길 에서 우측으로 난 산길로 진입하는 지점(직진하면 대동사에서 약수암올라가기전 철난간 직전 등산로아님 줄처놓은곳)

◈갈림길◈


갈림길 조금 오르면 바위가 있다.

◈바위◈


설인야영장까지 가파른 오르막이 이어지고..

◈산길◈

◈산길◈

◈산길◈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니 설인야영장이 산객을 반긴다.

◈설인야영장◈


큰바위에는 푸른아크릴판에 설인야영장이라 표기하고....

◈설인야영장 간판◈


설인야영장에는 암벽을 타는 산님들 야영을한다.

◈산님들◈


설인야영장 옆으로 진행하다 절벽 좁은바위사면으로 조심조심 통과하니 밑으로 약20m슬랩 오르내리기 쉽게 슬랩 쪼아 홈을 파놓았다. 이곳을 내려오니 바로 앞에 절벽 바윗길이 나온다.

◈절벽바윗길◈


절벽바윗길을 내려와 염초1봉을 올려다 본 모습

◈염초1봉◈


절벽바윗길에서 본 노적봉과 만경대

◈노적봉.만경대◈


내려오며 만나는 여러 슬랩...

◈슬랩◈

◈슬랩◈

◈슬랩◈

◈슬랩◈

◈슬랩◈

◈슬랩◈

◈슬랩◈

◈슬랩◈

◈슬랩◈

◈슬랩◈

하산중 뒤돌아 본 염초1봉...

◈염초1봉◈

북문 얼마 안남은 지점에 나무숲 날더운 요즘 점심과 휴식하기에 적당한곳...

◈휴식처◈

하산중 바위에 멋진 소나무...

◈노송◈

북문에 거의 다내려와 무너진 성벽을 걷는 산님...

◈무너진 성벽◈

북문근처 염초봉 위험경고표지판...

◈경고판◈

위험경고판에서본 내려온 바윗길...

◈내려온곳◈

◈내려온곳◈

◈내려온곳◈

북문에서 원효봉오르는 성벽길...

◈성벽◈

원효봉오르다 북동쪽 밤골능선.상장능선.오봉이 보인다.

◈성벽에서본 북동쪽방향◈

원효봉정상에서본 의상봉.용출봉.용혈봉.증취봉....

◈의상능선◈

원효봉정상에 설치된 북한산 봉우리 안내판

◈안내판◈

원효봉정상 부분에 설치된 이정표

◈이정표◈

원효봉정상에서본 상장능선과 도봉산모습...

◈도봉산모습◈

원효봉정상 표지석과 위험안내판...

◈표지석◈

원효봉정상에는 많은 산님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원효봉정상 산님들◈

◈산행을 마치며


양일간 똑같은 코스...
산이좋아(토요일)
부부동반산행(일요일)
함께 즐거운 산행을 해
산님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지리산 무박종주산행 떠난
매주 토요일 북한산 산행벗...
石山峰 무사히 종주를 했는지...
궁금한데....
종주 무사히 했다는 연락을 받고
함께 못한게 무척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한다.
石山峰 한번도아닌
몇번 지리산종주 부럽고 장합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산을 사랑하는 멋진 사나이 입니다.
지리무박종주(14시간) 축하합니다.
그리고 금낭화도
이번주(9일) 한계령-소청-대청-공룡-설악동
산행이 있다.
모든산님들
앞으로도 즐거운 산행이 되었음 합니다.

▩ ▩ 본산행기는 산을 사랑하는 산님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 ▩

산이좋아 산을 찾는 산야초!!!!! 산이좋아 산을 찾는 금낭화!!!!! 산이좋아 산을 찾는 산야초!!!!!
산이좋아 산을 찾는 산야초!!!!! 산이좋아 산을 찾는 금낭화!!!!! 산이좋아 산을 찾는 금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