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해전 표충사를 기점으로 쌍봉~향로산~재약봉~코끼리봉~표충사 이렇게 원점회귀 코스로 산행을 하려 계획하였지만 이렇게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다 포기한 그곳
잘 다녀 왔습니다 대리만족 내가 산행을 직접한듯 실감나게 따라 걸어번 시간 행복합니다
단풍은 아직 이른것 같고//
수고 했습니다
2019.10.18 07:48
korkim
넵, 一行들과의 下山 時間을 맞춰야 하기에 부지런히 걸을수 밖에 없었고요, 이쪽으로는 丹楓 보다는 억새가 有名한 곳인데, 억새도 例年 보다는 그리 이쁘지 않더라고요, 마지막 香爐山 頂上에서 바라보는 영,알의 風景이 아주 멋졌고요, 香爐山과 雙峰 鞍部에서 表忠寺로 脫出 할까 하다가, 마지막 봉우리인 雙峰까지 올랐다가 表忠寺로 된비알(급경사)을 타고 下山 했는데요, 빡~센 된비알이라 아마도 表忠寺에서 雙峰 오르고 香爐山으로 거꾸로 山行을 했으면, 엄청난 苦生을 했으리라 봅니다. 이제 서서히 가을이 깊어 가는 季節입니다. 山行하기 좋은 時期인지라 멋진 丹楓 山行길 떠나 보시지요!!!
이렇게 원점회귀 코스로 산행을 하려 계획하였지만
이렇게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다 포기한 그곳
잘 다녀 왔습니다
대리만족 내가 산행을 직접한듯 실감나게 따라 걸어번 시간 행복합니다
단풍은 아직 이른것 같고//
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