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07년 2월 19일 산행코스(6시간) 서울대 신공학관-암릉-연주대-통신대-주능선-팔봉능선-무너미고개-호수공원-관악산 입구 (관악산 코스중 아기자기한 암릉을 가장 많이 탈수 있는 코스입니다.) 대중교통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3번출구로 나가 5516번 버스를 타고 서울대 신공학관 앞에서 하차하여 산행을 시작할수 있다.
팔봉능선
팔봉능선 왕관바위
봄이 온 듯, 봄나들이 산행 얼었던 대동강물도 녹는 다는 우수인 설 다음날의 관악산, 마치 봄날 처럼 포근하다. 많은 사람들이 관악산을 오른다. 유난히 바위가 많은 암산 관악산, 바위마다 많은 사람들이 따사한 봄 햇살을 즐긴다.
운영자님
즐거운 설 명절 보내셨는지요? ^^
봄처녀가 고운 너울을 쓰고 춤을 추는듯, 흐르는 노래에 봄이 가깝게 느껴집니다
화창한 날씨에 코앞에서 보는 왕관바위기 리얼하게 다가오고
저도 팔봉능선 위에서 선들바람을 맞는듯한 느낌입니다
2주쯤 산행을 쉬면 슬슬 발동이 걸리기 시작하지요
여러분들도 봄마중 채비에 분주하신듯.. 저도 그 대열에 한번 끼어 봐야지요.
일교차가 큰 요즘날시던데,건강하시고요~ ^__^*
2007.02.20 02:10
전치옥
관악산과 북한산 그리고 도봉산은 한번쯤 가 봐야 할 산입니다.
언제 서울에 갈 기회가 있으면......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산하를 운영하시면서 애로사항이 많을줄 압니다만
저희들을 위해서 이렇게 헌신 해 주시는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 말씀 올립니다.
아무튼 항상 건강하시고 한국의 산하가 날로 발전했으며 합니다.
감사 합니다.
2007.02.20 05:24
진맹익
운영자님,,
설 명절 좋이 보내셨는지요?
운영자님의 노고로 산하 가족의 즐거움이 함께 하듯
올해에도 더욱 건승하시는 운영자님을 기원 합니다.
감사 드림니다.
2007.02.20 17:52
광휘아빠
운영자님, 그 날 관악산에 계셨군요.
저도 19일에 삼성산부터 관악산까지,
관악역에서 출발해서 삼성산에 올라, 팔봉능선을 거쳐 사당까지 종주를 했었는데...
정말 날씨가 너무도 좋아 산님들로 가득 메워진 하루였죠.
항상 노력해주시는 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7.02.21 00:08
산모퉁이
왕관바위가 마치 손가락 모양 같아 보이기도 하는 군요.
관악산은 역시 기묘한 바위 전시장 인가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산 이어가세요.
2007.02.21 06:45
saiba
운영자님! 모처럼 산행기를 올리시는 것 같습니다.
봄기운이 완연히 전해오는 듯한 관악산 분위기입니다.
언제 봐도 기암.괴석.암릉이 넘 빼어난 산행지...
한참 구경하다가 갑니다.
좋은 코스 배웠네요.
다음에 혼자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은은한 배경음악에
멋진 관안산 바위들 즐감하고 갑니다.
늘 안산 즐산하시기 바랍니다.
2007.03.02 17:55
김삿갓
관악산엔 아직도 수많은 형상의 기암들이 많이 있지만 저는 아직도 못찾아 뵈었군요.
정말 어쩌다 그런 모습의 바위들이 생겨났는지..... 도봉산이나 북한산 수락산과도 판이하게 다르지요.
비슷해 보이지만 똑같은 산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마치 사람도 그렇한 것처럼...
저마다 숨겨진 비밀이 있건만 발견하는 것은 보는 이에 따라 드르지요. 사람도 역시 그렇할 것 같고...
님께서 소개하신 기암들을 찾아인사드려야 겠습니다. 가까이 있고 산님들이 너무 많아 외면했건만...
보는 각도와 시각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자연속의 비밀은 우리들도 동일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언젠가 산행중에 뵙길 기대하며 좋은 추억 많이 쌓아가시길 기원드립니다.
2007.03.02 17:56
김삿갓
관악산엔 아직도 수많은 형상의 기암들이 많이 있지만 저는 아직도 못찾아 뵈었군요.
정말 어쩌다 그런 모습의 바위들이 생겨났는지..... 도봉산이나 북한산 수락산과도 판이하게 다르지요.
비슷해 보이지만 똑같은 산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마치 사람도 그렇한 것처럼...
저마다 숨겨진 비밀이 있건만 발견하는 것은 보는 이에 따라 드르지요. 사람도 역시 그렇할 것 같고...
님께서 소개하신 기암들을 찾아인사드려야 겠습니다. 가까이 있고 산님들이 너무 많아 외면했건만...
보는 각도와 시각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자연속의 비밀은 우리들도 동일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언젠가 산행중에 뵙길 기대하며 좋은 추억 많이 쌓아가시길 기원드립니다.
즐거운 설 명절 보내셨는지요? ^^
봄처녀가 고운 너울을 쓰고 춤을 추는듯, 흐르는 노래에 봄이 가깝게 느껴집니다
화창한 날씨에 코앞에서 보는 왕관바위기 리얼하게 다가오고
저도 팔봉능선 위에서 선들바람을 맞는듯한 느낌입니다
2주쯤 산행을 쉬면 슬슬 발동이 걸리기 시작하지요
여러분들도 봄마중 채비에 분주하신듯.. 저도 그 대열에 한번 끼어 봐야지요.
일교차가 큰 요즘날시던데,건강하시고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