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4코스 - 다대포해변과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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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의 노을은 희망을 여는 고운 빛깔이다. 

못내 아쉬운 오늘을 위무하는 노을빛은 내일을 여는 찬란한 여명의 시작이다. 

그 간절한 기도를 할 수 없다면, 희망이 없는 내일은 삶의 종언(終焉)일 것이다. 

그래 우린 노을빛을 사랑하고 내일 또 석양을 기대한다. 

다대포의 석양은 아름답고 장엄하다.



출처: https://pepuppy.tistory.com/1065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