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산(大耶山) & 용추골 용추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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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바위

경북문경과 충북괴산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대야산(931m)은

기암괴석으로 치장을 하여 등산의 묘미를 실컷 안긴다.

특히 여름철엔 용추계곡 깊은 골짝을 흐르는 청정물길의 유혹에 피서객까지 덤벙대는 명소가 됐다. 

코로나19세상은 대야산 찾는 산님들로 북새통이다.

새벽까지 내린 빗발로 초하(初夏)의 산록은 싱그럽다.

오전 10시, 풋풋한 수풀 속 언덕빼기에 발을 내디디며 무당소를 향한다.



출처: https://pepuppy.tistory.com/987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