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달산은 예로부터 ‘신선이 노닐던 곳’이라고도하고  ‘먼저 올라야 큰 뜻을 이룬다’하는 뜻으로 선달산(先達山)이라 했다고 전해진다.  백두대간 18구간인 마구령~선달산~도래기재의 일부분이기도 하다  

달산의  우측계곡에는 오전 약수터가 있고 이 약수터에는 숱한 전설을 머금고 지금도 혀끝을 쏘는 듯한 청량감이 넘쳐나는 탄산약수로 조선 성종 때 어떤 보부상이 발견했다는 기록으로 전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