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7.14.수 (04-46/53) 티 하나 없는 노란 산 원추리 꽃의 소박한 미에 감동한 산행
수요번개산행/물놀이 : 8명
@ = 국립공원 구조 위치 표지기
☞ 거리표시 km
[1시간10분] = 구간시간
tb = ticket booth(box) 매표소
[산행개요]
백두산랜드
소귀천tb 1105
대동문 1157/1215
북한동계곡 1245/1415
부왕동암문 1450/1500
용출봉 1537/1545
가사당암문 1605
백화사계곡 1640/1705
백화사tb 1742
총소요시간: 6시간37분
[산행기록]
지하철을 타고 목적지인 수유역으로 가는 중인데 정말 기다리던 반가운 메시지가 날라와 깜짝 놀란다
수유역4번 출구
새로운 버스운행체계가 바뀌어 좀 혼란스럽다
우이동으로 가려면 3번 출구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 중앙차선으로 들어가 1217번 버스를 타야 하는데
방학동으로 돌아가는 130번을 덜컥 타버려 10여분을 돌아간다
※ 빨래골은 3번 출구에서 강북03 마을버스
냉골/범골은 3번 출구에서 강북02번 기도원 행을 타면 된다
1105 소귀천매표소
온통 천지가 물천지
장마철 틈에 반짝하는 날씨가 바로 오늘이다
1115 @ 북한산 19-01 오른쪽 계곡건너 체력단련장이 있다
1119 @ 북한산 19-02 용담샘
벗찌열매님이 보여주는 나무
까치박달나무에 열매가 대롱대롱 무슨 벌레집인양 달려있다
서어나무 같은 잎을 달고 있지만 데 세로로 울퉁불퉁 골이 파진 줄기가 다르다
1148 @ 19-03 급경사 밑
샘을 지나 이젠 많이도 낡아 버린 계단을 오르면
갑자기 대동문이 우측에 나타난다
1245/1415 부왕동암문 갈림길 전 물이 철철 흘러 내리는 와폭을 바라보며
물 놀이도 하고
프시케님의 즉석 비빔 쫄면도 맛보고
바위 위에 누워 피곤도 풀다가
다시 물에 들어가 또 놀아도
1시간30분이 채 지나지 않았다
1450/1500 부왕동암문
4명은 좌측 나월봉으로
4명은 우측 증취봉으로 나뉘어서
오른다
1537/45 용출봉
계곡에서부터 샌들로 바꾸어 신었는데 아무래도 바윗길에선 위태롭다
결국은 백화사 계곡에서 왼편 계곡으로 한바퀴 굴러 떨어져서 일행을 놀라게 했지만 배낭덕분에 다행이 다친 곳은 없다
안경을 떨어트려 다시 돌아가 주워 오는 수고는 했지만
1605 가사당암문
☞ 백화사 2.8km
1608 @ 57-03
1625 @ 57-02 (265m)
1635 ☞ 백화사 1.7km 가사당암문 1km
1640/1705 탁족하고 옷을 갈아입고 참외도 하나 나누어 먹고
1742 백화사tb
물놀이 산행을 마친다
덤
오늘은 우장산 님의 번개가 있는 날
장작구이 소금구이 삼결살과 즉석 비빔밥과
즉석 국수로 배불리 먹으며 담소를 하다가
용왕산을 넘어 집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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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아무것도 남기지 말고 산에선 어느 것도 가져오지 말자
드러난 나무뿌리 위에 돌탑을 쌓아 죽어가는 나무를 살려주세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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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번개산행/물놀이 : 8명
@ = 국립공원 구조 위치 표지기
☞ 거리표시 km
[1시간10분] = 구간시간
tb = ticket booth(box) 매표소
[산행개요]
백두산랜드
소귀천tb 1105
대동문 1157/1215
북한동계곡 1245/1415
부왕동암문 1450/1500
용출봉 1537/1545
가사당암문 1605
백화사계곡 1640/1705
백화사tb 1742
총소요시간: 6시간37분
[산행기록]
지하철을 타고 목적지인 수유역으로 가는 중인데 정말 기다리던 반가운 메시지가 날라와 깜짝 놀란다
수유역4번 출구
새로운 버스운행체계가 바뀌어 좀 혼란스럽다
우이동으로 가려면 3번 출구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 중앙차선으로 들어가 1217번 버스를 타야 하는데
방학동으로 돌아가는 130번을 덜컥 타버려 10여분을 돌아간다
※ 빨래골은 3번 출구에서 강북03 마을버스
냉골/범골은 3번 출구에서 강북02번 기도원 행을 타면 된다
1105 소귀천매표소
온통 천지가 물천지
장마철 틈에 반짝하는 날씨가 바로 오늘이다
1115 @ 북한산 19-01 오른쪽 계곡건너 체력단련장이 있다
1119 @ 북한산 19-02 용담샘
벗찌열매님이 보여주는 나무
까치박달나무에 열매가 대롱대롱 무슨 벌레집인양 달려있다
서어나무 같은 잎을 달고 있지만 데 세로로 울퉁불퉁 골이 파진 줄기가 다르다
1148 @ 19-03 급경사 밑
샘을 지나 이젠 많이도 낡아 버린 계단을 오르면
갑자기 대동문이 우측에 나타난다
1245/1415 부왕동암문 갈림길 전 물이 철철 흘러 내리는 와폭을 바라보며
물 놀이도 하고
프시케님의 즉석 비빔 쫄면도 맛보고
바위 위에 누워 피곤도 풀다가
다시 물에 들어가 또 놀아도
1시간30분이 채 지나지 않았다
1450/1500 부왕동암문
4명은 좌측 나월봉으로
4명은 우측 증취봉으로 나뉘어서
오른다
1537/45 용출봉
계곡에서부터 샌들로 바꾸어 신었는데 아무래도 바윗길에선 위태롭다
결국은 백화사 계곡에서 왼편 계곡으로 한바퀴 굴러 떨어져서 일행을 놀라게 했지만 배낭덕분에 다행이 다친 곳은 없다
안경을 떨어트려 다시 돌아가 주워 오는 수고는 했지만
1605 가사당암문
☞ 백화사 2.8km
1608 @ 57-03
1625 @ 57-02 (265m)
1635 ☞ 백화사 1.7km 가사당암문 1km
1640/1705 탁족하고 옷을 갈아입고 참외도 하나 나누어 먹고
1742 백화사tb
물놀이 산행을 마친다
덤
오늘은 우장산 님의 번개가 있는 날
장작구이 소금구이 삼결살과 즉석 비빔밥과
즉석 국수로 배불리 먹으며 담소를 하다가
용왕산을 넘어 집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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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아무것도 남기지 말고 산에선 어느 것도 가져오지 말자
드러난 나무뿌리 위에 돌탑을 쌓아 죽어가는 나무를 살려주세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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