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한국의산하 산님들이 모여 천태산 산행을 하다  


 


 


 



          


 


 



























일어나라 ! 대한민국이여 ~ 화이팅!!!!!





 
























우리들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었다 !! 한국의 산하여 영원하라 화이팅!!!


 



 



 




















개 요









 


 


 


 


 


 


 


 


 


 


 


 


 


 


 


 


 


 


 


 


 


 


 


 


해발 714.7m의 천태산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잘 정리된 등산로 그리고 주변에 많은 명소가 산재되어 있어 등산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족단위 등산지로 각광받는곳이다. 특히 양산팔경이 이곳 천태산 영국사를 제1경으로 시작되고 많은 문화유적들이 그 신비함을 더해주는 산이다.

각 영국사는 신라 문무왕 8년 원각대사가 창건하고 효소왕이 육궁백관(六宮百官)을 인솔하고 피난했다는 전설이 있는 옥새봉과 육조골이 있고, 고려 문종때 대각국사가 국청사(國淸寺)라 한 것을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이곳에서 국태민안을 기원함으로써 국난을 극복했다 하여 영국사(寧國寺)라 개칭하였다고 한다.


관광지 매력


양산면 누교리에 위치한 천태산(해발 714.7미터)은 비단으로 수를 놓은 듯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산으로 밧줄을 타고 오르는 암벽등산코스 등 여러곳의 등산로가 개설돼 있어 가족단위 등산지로 전국에 이름난 산이다.

천태산의 등산코스는 모두 4코스로이곳 양산면에서 약방을 경영하는 배상우씨가 다듬어 놓은 a,b,c,d코스가 바로 그것인데, 곳곳에 안내 팻말과 굵직한 밧줄이 설치돼 어린이나 초보자도 쉽게 산을 오를 수 있도록 하였다.

a코스는 천태산 최북단에서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최단거리로 이어지는 코스로 밧줄을 타고 오르면 정상까지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b코스는 a코스 남쪽 계곡길로경사가 완만해 부녀자들이 오르기에 좋지만 주변경치나 산을 오르는 맛은 a코스만 못하다.

c코스는 영국사 남쪽 약 200미터 지점의 원각국사비 바로 뒤로 이어지는 능선 길로 중간에 구멍바위가 이색적이다. d코스는 대게 하산코스로 많이 이용되며, 절반쯤 내려오면 경사가 완만하고 아름다운 주변경관이 한눈에 펼쳐지는 곳이다.

일반적으로 천태산에서 가장 뛰어난 코스는 최북단의 능선을 타고 올라 정상에서 남쪽 능선을 따라 내려오는 a -> d코스를 꼽고 있는데, 암반은 오르기보다 내려가기가 어렵다는 것을 감안, 가급적 a코스로 내려오는 것은 피하는게 좋다.

또한 영국사를 오르는 골짜기 풍경이 매우 아름다우며, 기암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용추폭포(3단폭포)와 천년정도로 추정된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223호)가 영국사를 찾는 길손들을 맞이한다.

이곳에는 보물 4점, 지방유형문화재 2점, 천연기념물 1점 등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천태산에는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은신하면서 옥새를 숨겨놓았다는 옥새봉과 6조가 자리잡았다는 육조골이 있어 천년고찰 영국사와 함께 역사의 향기를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교통안내


· 자가 운전시 관광지까지의 찾아오는 시간
서울 ☞ 옥천i.c ☞ (10분) ☞ 이원 ☞ (15분) ☞ 양산면 누교리 (천태산)
부산 ☞ 황간i.c ☞ (15분) ☞ 영동읍 ☞ (15분) ☞ 양강 ☞ (10분) ☞ 학산 ☞ (5분) ☞ 양산 ☞ (5분) ☞ 누교리(천태산)


주변관광지


송호국민관광지, 옥계폭포, 난계사


숙 박


민박(통나무집) tel : (043) 744 - 2507
천태파크 tel : (043) 744 - 2361
천태산 맑은물 tel : (043) 745-2939(011-458-9390)


 


충북 영동군 홈페이지에서 발췌


산행일시:2004년 7월 11일


산 행 지: 천태산 714.7m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산행코스: A코스등산 - C코스 하산


참가인원 : 50여명


산행시간 : 3시간 30분 (식사시간후 충분한 휴식취함)


 


서울출발:8시 9분


코스별 시간


천태산 주차장 출발:11시 12분


A코스 들머리:11시 35분


70m암벽구간:12시 3분


정상도착:12시 35분


하산C코스:13시 49분


영국사 도착:14시 20분


하산완료: 14시 48분


상견례및 회식; 2시간


작별:17시 23분(귀경)


 





산행기


오늘은 그동안 한국의 산하에 산행기를 써 오면서 전국적으로 산재되어 있는 여러 산님들과 충북옥천 금산에 있는 천태산을 연합등반을 하기로 하여 산행을 떠나는 날이다 이른새벽 배낭을 챙겨메고 부평역엘 도착을하여 인천지역 몇분의 산님들을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서울을 기점으로  출발을 하는 산님들이 만나기로 한 사당동(5번출구)로 향한다


 


그동안 많은 산님들과 온라인상에서 알게된후 1,2,3,차에 걸친 한국의 산하 상견례 산행이 있은후 여러 차례에 걸쳐 전국의 많은 산님들께서 그동안 네티즌사이로만 알고지내던 관계를 한발 더 나아가 한국의 산하를 母體로 하여 앞으로 서로 서로 개인적인 친분을 돈독히 하고 더 낳아가서는 산님들 상호간에 애경사같은 때도 가능하면 서로 래왕을하고 협조를  할 수 있는 친목단체를 운영하여 돈독한 친목을 도모하고


 


더낳아가서는 우리나라의 산하를 오염되지 않게 자연그대로 환경을 지키는 일에 앞장을 서자는 의견들이 있어왔던 뜻을모아 처음으로 그 실천에 옮기기 위하여 만남을 갖는 의미있는 산행 날이다 그러다 보니 전국에서 얼마나 많은 산님들의 모습을 대할 수 있을까 하는 기대를 하며 사당역을 향하는 발길이 가볍다 다행이 남부지방에 내리고있는 호우를 우려하였는데 이날따라 날씨도 우리의 행사를 도와주는듯 하다 


 


7시 40분까지 집결지로 모이기로 하여 도착을 하고보니 우리 일행이 조금이르게 도착을 하였는데 이미 인천의 산악방님 일행들이 우리를 반가히 맞이한다 출발시간인 8시가 다가오자 사방곳곳에서 모여들기 시작한 산님들의 얼굴이 반갑다 이중에는 이제는 이름만 들어도 온라인상에서 쟁쟁하게 한몫을 하는 산님들이 27명이나 모여  8시 9분 출발을 하여 고속도로를 달려가는 산님들의 얼굴이 너도나도 모두다 새로운 만남의 기대로 상기된 반가운 표정들이다


 


그러나 다행이 여러  산님들과 교분 관계를 유지하고있는 1500산 김정길님을 즉석에서 사회자로 추대하여 차에 함께타고있는 산님들을 각자자기소개를 할 수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진행을 하면서 다소 생소하였던 분위기는 부드러워지고 망향 휴계소에서 몇분 산님들을 만나 다시 더 태우고 충북 옥천역전앞에 도착을 할때까지 다양한 계층의 익살스런  산님들의 개인소개가 이어지고 옥천역에서 다시 또 몇분의 산님을 태우고 우리들은 또 다시 천태산으로 향한다 그런데 도중에도 1500산 김정길님의 휴대폰은 계속해서  쉬지를 않고 울려댄다


 


지금 부산에서 대구에서 광주에서 광양에서 개인적으로 또는 합승을 하여 참석을 하고있다는 소식과 오늘 만남에 급한 일이 생겨 불참을 하게되어 미안하다 그러나 다음번엔 꼭 참석을 하겠다 비록 오늘 참석은 못하지만 진심으로 오늘의 모임을 축하한다는  소식들이 답지를 하여 차마 사회진행을 하지못할 정도로 휴대폰 통화와 메일이 넘쳐나고있다 정말 생각했던것 보다 전국에서 많은 산님들이 천태산으로 모여들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러면서 나의 생각엔 마치 무슨 유명연예인 팬클럽회원들이 모임을 갖는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많은 산님들이 김정길님께 연락이 오고있다 참으로 반가운 일이다


 


드디어 3시간여를 달려 천태산 주차장엘 도착을 하니 이미 미리와서 기다리고 계시는 지방의 산님들이 우리를 반긴다 어림잡아 인원수를 파악을 하여 보아도  50명을 초과하는 산님들이 전국에서 천태산으로 모였다 정말 분위기가 예사롭지가 않다 그도 그럴것이 전국의 내놓아라 하는 산님들이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며 어떤이들은 포응을 하며 또 어떤이들은 처음으로 대면하는 만남의 기대로 상기된 얼굴들로 열기가 후끈거린다 이렇게 서로간에 만나는 기쁨을 간략하게 인사를 나누고 서둘러 산행을 하기위하여 매표소를 지나 들머리에 들어서니 세상에 이곳에 모인 산님들 대부분이


 


너도나도  디카를 꺼내들고 사진촬영을 하며 산행을 하는 모습이 마치 무슨 천태산 특별 취재를 나온 산행 기자들의 북쩍거리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기사 이곳에 모인 여러산님들의 다재다능한 산행기 실력을 보면 누가 감히 산행기사를 쓰는 기자들만 못하다고 할 수 있을까 오히려 더 해박한 산에대한 상식과 실력으로 천태산 산행기를 쓰려는 산님들의 모습이 정말 기대가 된다 그러면서 나는 여러 산님들의 열기에 주눅이 들었는지 차라리 이번엔 난 산행기를 쓰지말까 하는 생각을 하여보았지만 결국은 그놈의 욕심때문에 오늘도 또 산행기를 올리고있다 내가 생각을 하여보아도 정말 웃기는 짜장이다


 



 


사당역 출발전 산님들의 모습


 



 


옥천역에 심어진 수십년된 플라다나스 나무가 멋스럽게 눈길을 끓고있다


 



 


천태산 주차장에 모여 매표소를 통과하고있는 산님들의 모습


전국의 이름난 산꾼들의 행진이 마치 현역시절 군사작전을 방불케하듯


 긴장으로 비장한 출정이 시작된다


 



 


 



 


기암절벽과 태고의 천연숲이 심사유곡의 맑은물과 장엄한 산세들을 이루고


주위에는 서기 668년에 문무왕때 세운 영국사와 천연기념물 제 233호인


은행나무가 있으며 원각국사비 3층석탑등 많은 보물과 함께 자연환경과


동시물 서식환경이 우수하여 (충북의 자연환경 명소)로 지정된곳이다


 



 


쓰레기는 배낭속에 추억은 가슴속에...


 



 


 



 


너덜길도 지나고 ...


 



 


 



 


3단폭포 앞에서 열심히 촬영을 하는 산님들의 모습...


 



 


영국사 삼단폭포(용추폭포0


 



 


 



 


무장을 고치고...


 



 


아니 세상에 이렇게 많은 산악회에 다녀갔단 말인가 리본의 길이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100m길게 늘여져있다 처음본 리본의 전시장이다


 



 


 



 


[영국사의 은행나무 - 천연기념물 제223호]


 



 


 



 


내노라 하는 산님들의 모습이 보인다


 



 


A코스 들머리 구간


 



 


서서히 슬랲이 시작되고...1


 



 


서서히 슬랲이 시작되고...2


 



 


서서히 슬랲이 시작되고...3


 



 


서서히 슬랲이 시작되고...4


 



 


서서히 슬랲이 시작되고...5


 



 


서서히 슬랲이 시작되고...6


 



 


70m 대슬랲구간을 통과하는 산님들의 모습들...1


 



 


 


70m 대슬랲구간을 통과하는 산님들의 모습들...2


 



 


 


70m 대슬랲구간을 통과하는 산님들의 모습들...3 (차례를 기다리는 산님들)


 



 


70m 대슬랲구간을 통과하는 산님들의 모습들...4 (가랭이 사이로 마을도 보이고)


 



 


70m 대슬랲구간을 통과하는 산님들의 모습들...5 힘내라 힘내 ~ ~


 



 


70m 대슬랲구간을 통과하는 산님들의 모습들...6 (이맛을 알게되면 중증 3기정도는 되는것이다)


 



 


70m 대슬랲구간을 통과하는 산님들의 모습들...7 (조금만더...)



 


퓨휴! 힘들다 정말 힘들어!!


 



 


 



 


 



 


숭고한 땀의 의미를 ...


 



 


이제 원만한 슬랲은 걱정도없다


 



 


 



 


마치 애기 돌고래의 모습을 한 바위


 



 


천태산 정상 714.7m


 



 


참으로 보기드문일이다 방명록이 비치되어 산님들이 서명을 하고있다


 



 


즐거운 식사


 



 


 



 


먼저하산을 한 산님들을 빼고 남은 산님들끼리 찰칵 기념촬영도하고...


 



 


 



 


이제부터 하산이다


 



 


 



 


천태산 동쪽의 자궁혈을 이룬 곳에 자리잡고 있는 영국사는 신라 문무왕 8년 대각국사 의천이 창건하여 국청사라 이름지었으며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이곳에서 국태민안을 기원함으로서 국난을 극복하였다하여 영국사(寧國寺)라 개칭하였다 한다. 영국사 경내에는 보물 4점을 비롯하여 천연기념물 223호로 지정된 수령 600년이 넘는 은행나무가 있다.





 


계월암


 



 


영국사 부도


 



 


영국사 원각 국사비 보물제 534호


 



 


영국사 원각 국사비


 



 


이정표도 특이하게 정감이 간다


 



 


 



 


부처님


 



 


영국사 경내 1


 



 


영국사 경내 2


 



 


영국사 경내 3


 



 


소담스런 수국꽃과 기와


 



 


영국사 경내


 



 


수국 아직덜핀모습


 



 



 



 


 



 


 



 


영국사 3층석탑


 



 


능수화


 



 


상견례겸 회식장소 (천태산 맑을물 식당)


 



 


오늘 모임의 발전과 1500백산 김정길님의 1200산 등정 기념과


1500산 무사 완등을 위한 건배!!!


 



 



 


산님들 상호간의 화기애애한  대화속에


형님먼저 아우먼저 이슬이가 순배를 돌고...


 



 


 



 


새한솔 산악회 이두영 회장님께서 준비하여 오신


가오리회가 산님들의 구미를 돋우고


이회장님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곁들여 매번 여러 산님들의 산행 모임 때마다


고급 포도주를 제공하여 주신 성호 장인환님께서


이날도 고급 양주도 한병 제공하시었고 (고마움에 감사를...)


 



   


                                          뒤풀이가 끝난 식당마당은 작별인사 나누느라 법석이었으며


                                          또다른 업무로 바쁘신 산님들 먼저 절반 가까이 떠난 후에야 


                                             생각이 났으니 우리 이렇게 만나기 쉽지않은데 단체사진


                                                            한방찍자  소리에 모여 사진도 찍고...


 


작별하기전에 형님 잘가세요


아우님들 잘가세요 악수를 나누며


이날의 행사는 대단원의 끝을 맺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산행기에 올려지지않은 사진을 보실 산님들께서는


저에 사람사는 이야기 카체 사진게시방에 오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누르면 바로 저에 카페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브르스황 - 상경하시는 차안에서의 요란한 소음(?). 안봐도 분위기를 알겠더군요. 청파선생님도 혀가 약간 꼬부러지셨고 ㅋㅋ, 휴대폰은 끄지도 않고 계속 손에 들고 계시더군요. 먼저 끊을 수가 없어서 한참동안 즐거운 소음을 들어야만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브르스황님 정말 그날 차안에서의 분위기는 good이었답니다 그러다보니 달리는 차안에서 님의 전화 목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없었답니다 큰 결례를 하였네요 이해를 바랍니다 모처럼 아내와 함께하신 두분의 산행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제 곧 방학이 오겠네요 아이들과 함께 하시는 가족산행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날은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산이좋아(amother - 한산협의 제일 큰어른님께 제대로 인사를 못드려서 죄송합니다.제사진이 몆장있는거 보니 반갑네요.너무 고생을 하신것 같습니다.그런 자리를 마련을 해주신것에 대해 큰 감사드립니다...^^


 


 산이좋아님 닉네임처럼 님이 좋아졌습니다 그날은 합동산행은 두고두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을 할것입니다 반갑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님께서도 앞으로 우기철에 더욱 안전 유의하시면서 즐거운 산행 이어지시기를...



▣ 이우원 - 선배님의 사진을 보니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모두들 화기애애하고 만나는 사람들마다 십년지기같이 정다워 보입니다. 언제 또 기회가 오면 만나뵐 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즐거운시간 가지신 님들께 축하를 드리고 내내 건강하십시요.


 


 지리산 동창생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천태산에서 님의 모습을 찿아보았지요 그런데 새한솔 산악회 주왕선 산행을 떠나신것을 나중에야 알게되어씁니다 그런데도 회장님께선 천태산으로 오시었으니 그정성 그 감사 이루다 말로 전할 수 가없습니다 이우원님 사랑합니다 늘 즐산이어지시길...



▣ 초이스(Choice) - 언제 그렇게 많은 사진을 찍으셨는지 대단하십니다. 그 날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혹시나 함께한 아우님들에게 흉이나 떨리지 않었나 염려가 됩니다 언제나 선하고 너그러운 님의 모습에서 부드러움을 느낌니다 항상 서글서글한 님의 표정이 넘넘 맘에 들고 기억에 남습니다 아무쪼록 아름다운 산초스팀 리더로 즐거운 산행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 산악방 - 윤도균형님의 자상함과 아우님들을 배려하시는 참모습을 보면서 오늘의 산행모임의 성황과도 무관치 않음을 직감할수 있었읍니다. 가까운곳에 계시니 자주 뵐수있다는것이 기쁨중에 하나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아우님들의 그늘을 만들어 주는 큰 나무로(영동역에 있는)남아 주시길 바랍니다.....아울러 김정길형님께 수고 많으셨다는 인사도 드립니다....


 


 인천 산행이 명가 인일산악회 산악방님 처음뵌 자리인데도 마치 오랜 지기처럼 정감이 갑니다 무엇보다도 재치있는 입담으로 귀향 차안에서 배꼽을 잡던 기억이 오래동안 남을것 같습니다 늘 즐거운 산행 이어가세요 감사합니다



▣ 고석철 - 선배님 잘들 다녀오셨군요. 같이 못하여 미안한 마음 그지없답니다. 낯 익은 얼굴들,보구싶은 얼굴들 사진을 통해서 나마 보구나니 기쁘군요. 항상 수고 많으신 선배님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석철님 늘 북한산 연가에서 나를 격려하여 주시는 님의 정성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우리들의 마음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님의 즐거운 산행길 이어지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운해 - 천태산의 줄거운 마음이 초심으로 이어져 산국의 산하를 발전 시키ㄴ느 초석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운해님 함께오른 천태산의 아름다운 추억을 님의 덕이라 생각을 합니다 궂은일 도맡아 하시면서도 늘 웃음짓는 님의 모습이 너무너무 아름답고 정감이 갑니다 항상 그 인격 그 아름다움 간직하시길 그리고 우린 또 7/17일 다시만나요 남덕유에서...



▣ 조송훈 - 즐거운 산행후기를 읽으며 부러운 마음 더욱 깊어집니다. 항상 즐거운 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조승훈님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대하는 님이 닉네임이 마치 나를 무척이도 따르던 학생의 이름과 같아 더욱이 정감이 갑니다 앞으로더 더욱 분투노력하여 기대에 어긋나지않는 선배가 될것을 약속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님께서도 늘 안전유의하시면서 즐거운 산행길 이어가시길를...



▣ 산초스 - 같은 뜻과 정을갖고 창립한 한산협의 발전과 김정길 선배님의 1200산 완등을 축하드리며 반가운 얼굴들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마음만은 천태산으로 갔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초스님 날개를 접고 이렇게 응원사격을 하여주시는 님의 세례에 용기를 갖고 미래를 바라봅니다 아무쪼록 열심히 뛰고 노력하여 달려서 하루속히 사업이 괘도에 올라서서 다시 산에서 아름다운 재회할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산초스님 사랑합니다



▣ 물안개 - 천태산에서의 아름다운만남 즐거워보이는군요.김정길님의 1200산 완등을 축하하며 산을 사랑하는 모든님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물안개님 예 천태산 만남이 즐겁고 의미가 깊었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산하에 산행기들 올리면서 그리고 개인적으로 친목을 도모하기로 하였답니다 말씀처럼 1500산 김정길 아우님의 먼 장도 산행에 아름다운 축복이 있기를 위한 건배소리가 천태산을 쩌렁쩌렁 울렸답니다 늘 물안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우기에 안전 유의하시면서 즐거운 산행길 이어가세요


 


▣ 백운산 - 큰형님! 감히 이렇게 불러봅니다. 그날 천태산에서의 만남은 저에게는 크나큰 영광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곁에서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리구요. 다음 모임때 또 뵙겠습니다. 아울러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보디가드 백운산 올림


 


 백운산 아우님 천태산의 만남은 나를 또다른 기쁨을 갖게 하였답니다 내가 슬랲을 오르고 등고구간간을 산행을 할때 말없이 날 주위에서 보살피고 있다는 느낌을 하였답니다 백운산님과 난 정말 처음을 만나는 사이었는데도 그렇게 소리없이 나를 보디가드하여주는 심성에 나혼자 맘속으로 참으로 고마운 사람도 다있구나 생각을 하였답니다 백운산 아우님 정말 그날의 호의를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있는곳에 길이있고 길이있는곳에 뜻이있다고 하였는데...다시한번 백운산님게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 먼 광양에서 차를몰고 달려온 님의 정성과 열성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뚝골 - 산사랑의 으뜸..버금....모든 산님들께서 산사랑의 오직 한길만을 위한 터다지기에 함께하는 모습.. 넘 좋습니다.. 저의 맘도 가 있었거든요..건강하시고요..아울러 김정길선생님의 1200산 순례..감축드리옵고..계속 1500~~2000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뚝골님 혹시나 님이오시지나 않을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찿아보았지요 늘 이렇게 격려하여 주시는 님에게 이미 마음도 주고 정도주고 사랑도 주어버렸답니다 늘 안전산행하시기를 바라며 또 다른 만남의 그날을 기대를 합니다 고맙습니다


 



▣ 김사웅 - 안녕하세요! 산하가족님들이 모두 모여 즐거운 산행을 하셨네요^^;;


청년 김사웅님 드디어 통화가 이루어지고 한국의 산하에 산행기를 올리는 최고로 젊은 학생과 그리고 노인의 만남도 곧 이루어질것만 같네요 내가 전화 통화한바와 같이 정말로 덕유산에서 만나요 우리들이 차편을 가지고 가니 도중에 어디서 만나서 승차하면 됩니다 사웅 청년에겐 기성세대 고참산님들과의 산행이 인생에 아마 모르긴 해도 피가되고 살이되는 경험을 얻게 될것입니다 사웅님 그럼 또 연락하자구요



▣ 김용관 - 선배님의 미소에 다정스런 웃음이 아직도 머릿속을 맵돕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용관님 어쩌면 나와 비슷하게 이마가 넓으실까? 그날 만남은 정말 반갑고 반가웠습니다 게다가 두분이 함께 하셨으니 그림이 한결 더 돋보이고 아름다웠답니다 옛말에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는데 정말 우리들의 인연은 더욱 밝은 내일이고 미래일꺼라 생각을 합니다 용관님 늘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고 그리고 또 다음에 만나요



▣ 이수영 - 웃기는 짜장이라니요!.. 형님의 산행기가 어디 보통 산행기 입니까? 이젠 슬라이드 까지 추가하시니 그야말로 따라올 사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 이번 모임에 참석하시느라 신경 많이 쓰셨지요? 제가 너무 이기적이라 자유분방한 것을 좋아하다 보니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죄송) 이번 주 토요일에 만나면 용서를 받아야 겠지요. ^^ 굽벅..


아!사랑하는 수영 아우님 이제 우리들의 만남도 D-4일 남었네요 아우님을 못본 마음 섭섭했지만 내가 아우님의 마음을 알고 아우님이 내맘을 이해하기에 모두다 만사형통입니다 7/17일 남덕유에서 만나는 날까지 건강유의하시고 더욱 반가운 만남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우님!!



▣ 수객 - 정말 주눅들어서 이번 산행기는 못올리겠네요,같은 주제의 산행기 비교해서 읽는것도 맛이있는것 같습니다.


수객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주눅들지 마시고 올리세요 산하 산행기가 어디 경식있고 공식있고 해답이 있나요 모두다 자신의 느낌을 수록하면 되는건데 기대를 합니다 다시 뵙는 그날까지 늘 안전유의 하시면서 즐거운 산행길 이어가시기를 기원 합니다



▣ rlacksdud - 大兄님 이번행사에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rlacksdud 격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님들의 격려에 보답키 위하여서라도 더욱 열심히 꼭 있어서 필요한 사람으로 거듭날것을 약속을 드립니다 늘 즐산하세요



▣ 불암산 - 항상 청파 큰형님의 너그러움에 푸근함을 느낍니다. 강건하시고 수일내 뵙도록 하겠습니다. - 불암산 올림 -


 


묵묵히 궂은일 젖은일 큰일 정말 무사히 잘치르시느라 수고많이 하셧습니다 불암산 아우님 당일은 몸도 불편한데도 시종일과 끝까지 고생하시는 아우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찡했답니다 그래요 우리 정말 훌훌 털어버리고 남덕유에서 열나게한번 땀을 흘려보자구요 그날까지 몸관리 잘하고 다시만나요


 







▣ 최선호 - 선배님. 정말이지 뜻깊은 만남 영광이었습니다. 그리고 모임을 주관하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최선호님 어려운길 참석하시기 위하여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늘 어떤분이신가 궁금하였는데 만나뵙게되니 너무나 친근감이 가는 모습에 정감이 갑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즐산하세요



▣ 성호 - 형님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아울러 함께 수고하신 산님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나에게는분에 넘치는  많은 산님들 뵙게되여 큰 영광의 날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산하시기를....


 어이 성호아우 난 정말 자네에게 입이 열이라도 할말이 없습니다 매번 산하모임때마다 그리고 이번 천태산 모임에도 어김없이 고급술을 준비하여 제공하시는 아우님의 정성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맘으로 항상 감사를 생각하며 아우의 마음을 가슴에 새긴답니다 감사해유 아우님!

▣ 첨단산인 - 청파 대형님의 모습에서 세상을 달관하신 도인다운 모습을 뵈었습니다. 천태산 산행길에 올라가고 내려오기에 급급하여 주마간산 격으로 눈여겨 보지못하고 내려온 영국사와 보리수,부처님 석상도 사진으로 보여주시니 더욱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너그러운 그 미소 잃지 않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첨단골 산사람 노경호 올림


 아첨단산인이 노경호씨네요?혹시나 나의 고향이 파주 교하노씨 마을이고 나의 외가가 노씨이고 친인척 분들이어서 혹시나 했어요 반갑습니다 첨단산인님 말씀하신것처럼 저 그렇게 너그럽지 못해요 언제나 모든 사물이 제위치에 있어야 하는것을 원칙으로 사는 속좁은 사람인걸요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정말 우리들 모임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님께서도 늘 즐산하세요


 












▣ 豊岳 - 기획에서~ 마무리까지..고생 많으셨습니다. 성황리에 모임을 마치셨다하니 반갑네요. 모임의 발전을 진심으로 빕니다. 더블어 김정길님의 1200산 등정을 축하드리고 1500산 등정 길이 순탄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선배님! 늘 건강 하시길...


 


풍악 아우님 격려 고맙습니다 난 그날 얼마나 아우님 모스을 기다렸다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전화 연락받고 아우님의 바쁜 스케쥴을 알았지요? 정말 이번 17일 남덕유 종주 웬만하면 함께 하였으면 정말 좋겠는데 본사 관계로 불참을 하시게되어 어쩜 이수영 아우가 실망할지 모르겠네요 대사님을 모시고 오지 않었다고 말입니다 늘 격려 감사합니다


▣ 주왕 -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한국의 산하를 잠시 등지고 살았던 한달 이런 모임이 있었는지 조차 모르고 지냈다니 너무도 소홀 했구나 하는 반성과 소외감이 오버랩네요. 즐거운 산행 하심 이제서야 축하드리며 한편으로 부러워도 하고 서운해하기도 합니다.건강하세요.
▣ 주완님 - 어쩐지 뜸하다 하였더니 정말 한동안 소원했던것 같네요 왜? 무슨일?혹시 혼담이라도 오고가느라고? 제발 올 가을쯤은 주왕님 국수 소식이 가장 듣고 싶은데 ...가능하다면 나와 함께 남덕유 한탕뛰면 안되나? 마음은 자신의 정신에 의해 좌우되는것 늘 밝은마음 긍정적인 마음으로 현실을 바라보세요 그러다 보면 아마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을것입니다 늘 추구하는 청년의 모습을 그립니다 분발하세요 주왕님!!
▣ 똘배(山梨) - 산행기에서 행복한 느낌이 다가옵니다 선배님. 참석 못한 아쉬움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만남 잘보았구요. 늘 건강하시길...^^
▣ 똘배님 - 아드님과 지리산 종주를 다녀오시는라 얼마나 고생많으셨어요 무엇보다도 입대를 앞둔 아드님의 건전한 정신적 판단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들과 졸음을 이기기위하여 노력하시는 모습을 산행기에서 읽으며 감명 받았습니다 늘 추구하시는 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즐산하세요
▣ 정확히 - 식당에 뒤풀이 인원이 56명이었습니다 . 흥겨운 시간이었지요....
▣ 김용진 - 큰 형님....큰 선배님의 따뜻함과 행복감이 절여있는 산행기 잘 읽고 보았습니다... 한산협의 출정식...축하드립니다. 더욱더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음에는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미시령 - 우와~ 이렇게 많은 분들의 정감어린 인사글... 받으실만한 분입니다. 건강하시고 아낌없는 지도를 당부드립니다.
▣ 윤도균 - 안녕하세요 김용진님 장도를 다녀오신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 다녀오셨는지요 그리고 미시령님 고맙고 감사를 드립니다 산행기 비번이 잘못 입력되어 개인적인 댓글 못올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정확히님 56명의 산님들이었습니까 ? 고맙습니다 늘 안전 유의하시며 즐거운 산행들 이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 서디카 - 산하 님들의 얼굴을 뵈니 반갑습니다....... 천태산의 인연, 산하의 만남을.. 영원히 이어지길 바랍니다.
▣ skkim - 수고 많으셨습니다~!..산행에 정리에 사진까지 하나의 작품을 탄생시키셨습니다. 저는 그날 사진을 아직 손두 못대구 있는데~대단하시네여~!..그 날 의 정겨운 만남이 계속되길 고대하며 함께 할 시간 다시 기다리는 마음으로 잘 보구 갑니다. 궂은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 안전한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 윤도균 - 서디카 족장 아우님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이연으로 만남이되어 산하에 아름다운 모습을 남기는 산님이 될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우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skkim 님 고맙습니다 늘 격려 잊지 않을것입니다 그날의 만남들이 결코 헛됨으로 끝나지않는 모습을 남기는 일에 일조할것을 생각합니다 언젠가 꼭 님과 동반산행을 꿈을 꿉니다 늘 즐거운 산행들 하세요
▣ 금낭화 - 윤도균님. 반갑습니다. 좋은 산행기 넘 재미있게 보았구요..장맛철 건강 유의하시고..늘 안전산행과 즐거운 산행하십시요.
▣ 윤도균 - 금낭화님 안녕하세요 온라인상에선 님의 산행기 독자입니다 어쩜 그리도 혜성처럼 컴 전문가가 나타나셔서 산하 산님들의 이목을 집중을 시키시는지요 님의 산행기를 보고 일고 감상을 하며 무한한 정성과 공로가 깃들여 있는 산행기라는 생각을 하며 늘 님을 궁금해 하였습니다 알고보니 김포이시네요 전 부평입니다 앞으로 종종 한국의 산하 산행행사 같은때 뵐수 있는 기회 되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금낭화님 늘 즐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