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7일...일요일
함양에 있는 대봉산 계관봉을 찾아갔습니다.
조망이라면 어디에도 빠지지 않는곳인데...미세먼지로 가까운 덕유산 조차 보이지 않더군요.
무더위에 몸도 안좋고해서 짧게 후다닥 한바퀴 돌아보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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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 치료가 완쾌도 안됬을텐데, 이렇게 길게 산행을 하시다니,,,,,
허지만 다행이군요. 그리고 축하 합니다. 치료후 거뜬히 산행을 하실수 있었음을,,
사실 옛날에는 대봉산이라고는 몰랐습니다
괘관산(掛冠山) 그러니까 갓을 걸어 놓은듯한 모습으로 그런 이름을 갖었던 산인데
연제인가부터 대봉산으로 변경 되었네요
십몇년전 괘관산 천황봉 도숭산을 이어 타며, 눈쌓인 그 정상부가 너무 까탈 스러워 혼줄이 났던 기억이 있는 조망 멋진산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건강한 부부산꾼의 산행기 기대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