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22.

용소탐방지원센터-용소폭포-금강문-선녀탕-독주암(원점회귀)

 

 

 

 

 

전날 서북능선의 귀때기청봉 산행 후 다음날 아침 일찍 주전골을 잠시 찾았습니다.

마음은 며칠 더 머물며 설악의 곳곳을 둘러보고 싶었지만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낙석위험으로 흘림골은 여전히 통제중이었습니다.

주전골의 아침은 상쾌함 그 자체였습니다.

숲은 싱그러움을 더했고 함박꽃과 쪽동백, 수수꽃다리가 숲을 환하게 밝히고 있었습니다.

설악산 주전골의 풍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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