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

칠보산/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원평리


2.교통

(갈때, 올때)자가용

 

3.초입

금수사에서 좌측 임도를 따라 오르면 칠보산 등산로 안내판이 있고, 곧 바로 칠보 약수터와 운동기구가 있는곳에서 산행이 시작됩니다.

 

4.등산 발자취

유원아파트~세경농원 정문~금수사~칠보산 등산로 안내판~칠보약수터~군부대~팔각정~헬기장~칠보산~화성시 원평리(좌)~팔각정 이정목 쉼터~송전철탑 NO22~더존샤시~풍산아파트~원평리 도로(좌)~원평교회~유원아파트

 

5.등산일자 및 시간

2019.05.01(수) 2시간

 

6.글쓴이

김영도(010-8121-8041)


*산 행 기*

'칠보산은 진악산, 치악산으로 불렸다고 한다. 또 전설에는 원래 팔보산이었는데 이 산에 여덟 가지 보물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가운데 황금닭이 인간들의 욕심 때문에 없어졌기 때문에 칠보산이 되었다는 전설이 가장 폭넓게 알려져 있다. 칠보산은 모두 5개의 봉우리가 있으며 6개의 절이 있다. 비교적 평평한 능선이 남북으로 이어져 있고 숲이 우거져 삼림욕 및 산책로로 적당하다. 이 곳에는 또 작은 습지도 보존돼 있다"

전설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듯 보물은 보이질않고 군부대만 자리잡고 있어 오히려 위화감이 든다.포근한 산행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남북으로 횡단하듯 긴 직선코스로 능선을 따라 정상에 이르고 쉼터 공간으로 뭇 근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산이다.주변에는 갖가지 꽃들이 반기고 더러는 야생화도 고상하게 피워있어 피로감을 씻어 주는 비타민과 청량제가 아닐까? 고단한 노동을 하는 근로자를 달래주듯 흘린 땀을 닦아주는 산들바람이 불어와 근로자의 날이 반갑고도 즐거운 날이 분명하다.그동안 쌓였던 피로도 풀고 새로운 각오로 인생의 여정도 점검하면서 내일을 향하여 힘차게 걷어 보는 칠보산이 보기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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