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악산 [745m] 전남 곡성군
2004년 9월5일
날씨:구름많음
부산 산정산악회 www.mysanjung.co.kr
코스:도림사-청류동계곡-동악산 배넘어재-대장봉-형제봉-길상암터-도림사 [원점회귀] 산행시간:5시간30분
산정회원:29명

벌써 추석 성묘 벌초 차량의 증가로 부분정체 현상을 보이긴 했지만 도로가 예연에 비해 많이 좋아 졌다, 11:00 시 도림사 아래 주차장에 도착하여 간단한 인원점검을 마치고 산행에 들어 갔다,

산행 시작을 기념하며, 산정님의 포즈.

도림사 아래 주차장 에서 청류동계곡 오른쪽 신선바위를 거쳐 정상에 올랐다, 정산석에는 동악산 735m 표기 되어 있다, 여타 지도에선 동악산 745m 로표기한 지도와 형제봉 동봉 서봉 표기가 각기 달라 혼돈되는 상황 이라, 현지의 이정표 대로 기제 하고자 한다.

도림사 를 중심에 두고 청류동 계곡 오른쪽 동악산 정상 부근에서 바라본 왼쪽 우리가 가야할 형제봉.

정상 근처에서 산정님들의 중식.

배넘어 고개를 향하여 산정님들의 진행.

동악산 정상 에서 배넘어 고개 가는길.

동악산 정상에서 형제봉 까지는 소나무숲이 잘 발달된 울창한 침엽송이 땀흘리는 산행인 들에게 신선한 공기와 건강에 유익한 방향성 물질을 뿜어줌을 느낄수 있었다.

배넘어 고개 근처에서 내려다본 청류동 계곡과 도림사 왼쪽 은 동악산 정상쪽이고 오른쪽은 우리가 진행중인 배넘어고개 대장봉-형제봉 방향이다,

형제봉 가는길의 숲과 나무들은 운치있는 산행길을 연출하고 있다,

배넘어 고개에서 형제봉 가는길의 안부의 억새와 소나무 군락들이 가을이 깊어감을 알리는듯...

형제봉을 향하여 산정님들의 진행,산들 바람을 불어주지만 많은 땀을 흘리게 하는 산행이다.

형제봉 근처에서 바라본 대장봉 [서봉]

형제봉 에서 산정 님들.

형제봉 에서 길상암터 하산길 방향 앞쪽 건너편이 동악산 정상 줄기이다.

형제봉 에서 길상암터 하산길은 감암산 묘산재를 연상시킨다,

형제봉에서 길상암터 가는길.

형제봉 하산길 암봉위에... 하늘의 흰구름이 가을이 깊어 감을 알리는듯하다.

길상암터 에서 청류동 하산길.

도림사 근처의 청류동계곡

청류동계곡,총무님과 정미님,

동악산 형제봉 안내도, 산행종료후 동악산장 에서 걸쭉한 하산주로 허기를 채우고 17:00시 도림사 주차장을 출발했다,

사천휴게소 도착 하여 기사님이 도로 상황을 정확이 예측하여 국도와 지방도를 이용하여 21:00시에 부산도착할수 있었다. 기사님의 친절과 봉사정신을 느낄수 있었다,동악산 즐거운 산행 이였습니다, 여러분 건강 하십시요,
또 다른 산 에서 뵙기를 기운하며,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