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10여년전 홀로 옥녀봉부터 올라 백석봉을 거친후 하산했던 낮익은 코스 하지만 별 특징은 없었던 산행처 였던듯 하네요
옥녀봉 아래 기황후 고향이라는 설이 있던데 고려말 몽골족의 원나라 말기 공녀로 끌려갔던 고려 여인이 황후에 오른 특출난 여인이 기황후 이지요?
잘보고 옛 산행을 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어 보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9.09.08 06:56
korkim
네, 미리 한가위 父母님 省墓를 다녀 왔구요, 淸州에 있는 山群은 거의 올랐던 곳이라, 歸家길에 鎭川에 있는 백석봉,무제산,장군봉,옥녀봉까지 거닐어 봤습니다. 그런대로 登山路는 있었으나 사람들이 거의 찾지 않아 풀섶이 우거져 있어, 아침까지 내린 비로 인해 登山靴와 바지가 젖어 苦生좀 했답니다. 아, 이곳을 10여년 전에 다녀 오셨군요? 암튼, 항상 健康 잘 챙기시고요, 얼마 남지 않은 한가위 잘 보내세요!!!
나도 10여년전 홀로 옥녀봉부터 올라 백석봉을 거친후 하산했던 낮익은 코스
하지만 별 특징은 없었던 산행처 였던듯 하네요
옥녀봉 아래 기황후 고향이라는 설이 있던데
고려말 몽골족의 원나라 말기 공녀로 끌려갔던 고려 여인이
황후에 오른 특출난 여인이 기황후 이지요?
잘보고 옛 산행을 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어 보네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