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해전 눈 하얗게 쌓인 추운 겨울 청태산 휴양림에서 청태산 오른후 대미산까지는 잘 갔는데 그 이후 덕수 장미로 이어지는 주 능선을 놓치고 좌측으로 이어 타는 바람에 덕수 장미 승두 보섭은 숙제로 남겨 놓은채 여러해가 흘러 갔건만 이제 언제 갈수 있겠는지.....
오지산 긴산행 무더위에 고생 많았습니다 혹시 모르니 들머리나 숙지해 놓으렵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19.09.03 07:14
korkim
네, 이제 가끔씩 奧地 山行을 즐기곤 하는데요, 요즘은 때가 때인지라 毒 오른 배~암과 벌이 무서워 山行하는 내내 걱정속에서 걷긴 하는데, 더군다나 登路도 확실치 않고 풀섶이 우거져 있어 어디로 가는지조차 모르는 狀況이라, 가끔씩 GPS를 보면서 山勢를 읽긴 하는데도 알바(?)를 하게 되더라구요. 청태산,대미산,덕수산,장미산까지 긴 山行을 하는 산꾼(?)들이 가끔씩 있다고는 하나, 이젠 그렇게까지는 하고 싶은 생각은 없구요, 암튼, 健康 잘 챙기시어 좋아 하는 山行길 오랜 친구분들과 하루빨리 즐길수 있길 祈願 합니다!!!
여러해전 눈 하얗게 쌓인 추운 겨울 청태산 휴양림에서 청태산 오른후 대미산까지는 잘 갔는데
그 이후 덕수 장미로 이어지는 주 능선을 놓치고 좌측으로 이어 타는 바람에 덕수 장미 승두 보섭은 숙제로 남겨 놓은채
여러해가 흘러 갔건만 이제 언제 갈수 있겠는지.....
오지산 긴산행 무더위에 고생 많았습니다
혹시 모르니 들머리나 숙지해 놓으렵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