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13.

문경새재주차장-주흘관-여궁폭포-대궐터-주봉-영봉-부봉(1봉~6봉)-동화원휴게소-조곡관-주흘관-문경새재주차장






오랜만에 주흘산을 찾았습니다.

예전 겨울에 주봉만을 왕복한 기억이 있는데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의 느낌은 완전히 새로웠습니다.

능선에 서자 하늘과 구름이 좋아 주봉에서 영봉을 지나 부봉까지 종일 좋은 조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주흘산을 한바퀴 돌며 만난 시원스런 풍경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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