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와도 봄이 아니다’라는 뜻을 가진 고사성어이다.
절기로는 분명 봄이지만 봄 같지 않은 추운 날씨가 이어질 때도 쓰지만,
좋은 시절이 왔어도 상황이나 마음이 아직 여의치 못하다는 은유적인 의미로 더 자주 사용되고 있다.
봄은 이미 왔지만 우리들 마음이 얼어붙은 동토와 같은 심정이다
주범은 코로나 19
하루 속히 코로나19가 소멸되어 우리 모두의 생활이 일상으로 돌아와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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