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의 억산은 산의 북쪽인 청도땅에서 옹강산이나 호거대 지룡산등을 탈때 그 모습이 특이한 산이라 빨리 가고 싶었던 산 입니다
더욱이 억산은 좌측에 범봄으르 우측에 사자봉을 거느리고, 억산 자신은 엄청난 크기의 깨진 바위 덩어리를 옆에 껴안고 서있는 멋진 산입니다
석골사 에서 수리봉으로 올라, 바위 벼랑에 서있는 문바위 빗돌을 만져보고 조망을 즐기고
사자봉을 거쳐 억산으로 올라와 깨진바위도 가까이에서 확인하고
범봉을 거쳐 다시 석골사로 하산하는 이 등로는 정말 멋진 조망 산행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그림은 다음을 크릭해 주세요 http://blog.daum.net/kimts49/12831481
감사합니다
지난달 산내음에서도 회나무대장님등 13명이 1무1박2일로 억산부터 시작하여
영남알프스를 한바퀴 돌고와서 억산을 알았는데 ㅎㅎ
두분만의 멋진산행으로 억산을 잘 다녀오셨습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잘 배우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