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완도까지 달려와 화흥포항에서 소안도 가는 첫배(6시40분)를 타려고 기다리다,
아름다운 일출을 기대 했건만 완도의 鎭山인 상왕봉쪽으로 이렇게만 되고,
화흥포항,
화흥포항에서 노화도(보길도) 동천항과 소안도를 오가는 배는,
대한,민국,만세 3척으로 소안도 농협에서 운영 하구요,
대한호를 乘船(승선)하고 바라본 화흥포항,
옆에 있는 민국호는 좀 낡아 보이는구나.
그리 멀지 않은 北西쪽으로 달마산이 길게 이어져 있고,
오래전 몇번 올랐던 상왕봉 마루금인데 조만간 다시 찾아야 할 산이고,
화흥포항을 떠나며 바라본 풍경,
완도의 鎭山답게 상왕봉 마루금이 높고 길게 보이는구나.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바다는 깨끗 하기에,
해산물 밭(?)처럼 양식장이 아주 넓게 펼쳐져 있고,
이미 해는 떴는데 구름속에 숨어 있고,
아름다운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이런 광경도 멋져 보이는구나.
완도의 나즈막한 정주산,초개산,완도타워(右)까지 쭈~욱 펼쳐져 있고,
양식장 너머로 완도타워(일출 전망대)가 어렴풋이 보이는구나.
일출이 됐지만 구름속에 숨어 있어 黎明(여명)이 되는듯 하고,
화흥포항이 멀어지며 상왕봉 마루금은 더 높고 넓게 보이는구나.
北西쪽에 있는 달마산 오른쪽으로 멀리 두륜산(右) 도립공원 산마루도 보이고,
zoom으로 당겨 본 두륜산(後) 도립공원
zoom으로 당겨 본 달마산도 왼쪽 연포산,도솔봉을 거쳐 달마산까지 길게 이어져 있고,
햇볕은 없지만 날씨는 그런대로 멋진 산행을 기대 해 보며,
완도타워(일출 전망대) 머리 부분이 확실히 보여지고,
zoom으로 당겨 본 두륜산,
멀어져 가는 상왕봉 너머로 두륜산(左) 마루금도 보이고,
노화도 동천항이 가까워지며 북쪽으로 있는 횡간도 사자바위가 뚜렷이 보여지고,
횡간도 뒷쪽으로 노화도,보길도가 눈에 들어오고,
완도타워(일출 전망대) 뒷쪽으로 솟아 보이는 산은,
薪智島(신지도)에 있는 象山(상산)이고요,
배 위에서 바라본 상왕봉 산마루,
소안도에 있는 금성산(右),대봉산(左)이 눈에 들어오고,
가까이서 바라본 횡간도
진짜 사자바위처럼 보이나요?
동쪽 대모도 뒷쪽으로 靑山島(청산도)가 어렴풋이 보여지고,
노화도와 龜島(구도)를 이어주는 다리(右)도 보이고,
만세호는 소안도를 출발해 노화도 동천항을 거쳐 완도 화흥포항으로 가는 중,
멀어져 가는 완도 상왕봉 산마루,
뒷쪽 멀리 두륜산 도립공원,
반대쪽에서 바라본 횡간도 사자바위,
소안도 금성산(前)과 대봉산(後)
소안도 오른쪽 뒤로는 가학산이고,
노화도에서 龜島(구도-左)로 이어주는 다리가 가까워지고,
깨끗한 남해 바다라 양식장이 아주 넓직하게 자리하고,
이곳은 양식 사업으로 대~박 나는 곳인가 보다.
다리 아래를 통과하면 곧바로 노화도 동천항(右)에 닿게 되고,
멀리서 바라보니 오늘 산행할 금성산,대봉산이 꽤 높게 보이는구나.
뒷쪽 멀리 가학산(右)도 꽤 높아 보이고,
다리를 통과해 바라본 자그마한 龜島(구도-右)인데,
과연 다리를 놓을만한 값어치가 있는 섬인지 모르겠구나.
蘆花島(노화도)와 龜島(구도-右)로 이어지는 다리,
잠시후 노화도 동천항을 떠나 約10여분 후면 닿게 될,
오늘의 목적지 所安島(소안도)가 가까워지고,
zoom으로 당겨 본 所安島(소안도),
오늘 산행할 소안도 금성산,대봉산이 멀리서 보니 꽤 높아 보이는구나.
노화도 동천항 풍경,
노화도에서 보길도까지 이어주는 다리가 놓인 이후로는,
이곳 동천항에서 차량으로 보길도까지 쉽게 갈수 있기에,
이젠 보길도에는 정기 여객선 선착장이 없고,
동천항에 닿게 되면 마을 버스가 대기하고 있어,
모두들 쉽게 노화도,보길도 여정을 다닐수 있는데,
오늘 korkim이 처음 가는 소안도에도 마을버스가 있어,
下(南) 소안도로 이동해 반대 코스로 산행 계획을 세웠건만,
소안도에 도착해 보니 아주 황당(?)하기 그지 없었다.
그 이유는 소안도 도착후~``
노화도 동천항을 출발해 소안도로 가는 중,
오늘 산행할 소안도 금성산,대봉산,가학산(右)을 바라보며,
앞쪽으로 금성산,대봉산 산마루가 쭈~욱 이어져 있고,
난생 처음 밟아 볼 소안도항을 바라보며,
오늘 산행을 꿈 꾸며 소안도에 내렸는데,
있어야 할 마을 버스가 보이지 않아,
여객터미널 담당자한테 물어 보니 마을 버스 차편 시간이 말 그대로 엿장수 맘대로라~
세상에 이런 일이 있단 말인가?
코로나19로 인해 그랬다면 이해(?)를 할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소안농협에서 운영하는 마을버스라 지들 맘대로 한다?
암튼,
3000여명이나 살고 있다는 큰 섬이건만,
처음 찾는 소안도에서 기분 언잖지만,
korkim은 걷기 위해 이곳을 찾아 왔기에,
GPS을 켠후 소안항부터 걸어가 보기로 하고 go~go~
抗日의 땅,解放의 섬,
所安島(소안도)
抗日의 고장답게 태극기들이 쭈~욱 걸려 있고요,
南北으로 길게 이어져 있는 所安島인데,
멀리 남쪽에 솟아 있는 가학산이 젤 높은 산(368.3m)이고요,
抗日 운동의 聖地라 그런지 독립 운동가분들이 꽤 많은듯 싶도다.
잠시 宋乃浩 先生께 默念을 올리고,
금성산 들머리를 찾기 위해 마을 주민 몇분께 물어보니,
다들 모른다고 하여 車道를 따라 가다가 바라본 노화도(左)에서 龜島(구도-右)로 이어진 다리도 보이고,
몇번을 登路인듯 보여 들어가 보지만,
마을 주민들의 밭으로 이어지는 곳도 있었고,
조상님들의 墓地로 가는 길이라 다시 한참을 車道따라 가다가,
적당한 곳에서 GPS를 확인하며 금성산으로 치고 올라 가 봅니다.
무조건 금성산으로 치고 올라 가는데,
나즈막한 섬의 산이지만,
초반 들머리를 찾는 동안 애를 먹을수 밖에 없었고,
결국 어디에선가 부터 이어지는 정상적인 금성산 登路를 만나니,
冬柏꽃을 즈려 밟고 걷는 幸運이 찾아 오는구나.
高度가 높아지며 조망이 트여,
서쪽으로 구도,노화도,보길도,노록도,넙도까지 훤하게 보여지고,
소안항에 닿아 걷기 시작한 곳이 저 아래로 멀리 보이고,
드~뎌 첫 봉우리인 금성산에 닿았고요,
해발은 나즈막 하지만 들머리를 찾는데 苦生을 했고,
잠시 쉬면서 사과 한조각을 먹고 대봉산으로 go~go~,
대봉산으로 가다가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바라본 소안면 소재지인데,
예전에 통영의 比珍島(비진도)를 찾았었는데,
흡사 그곳과 비슷한 섬 모양이로세.
앞쪽으로 가야 할 대봉산(左)이 우뚝 솟아 있는 듯 하고,
zoom으로 당겨 본 소안도면 소재지,
소안도면 소재리 뒷쪽으로 젤 높은 가학산이 조망되고,
대봉산을 거쳐 소안면 소재지를 지나 또 다시 가학산으로 가려면,
멀게만 느껴져 걸음을 재촉해야 할듯 싶도다.
금성산에서 대봉산으로 가는 登路도 섬이라 그런지 깊은 山中 같기도 하고,
거의 찾는 이들이 없다보니 植生은 자연 그대로세.
오늘 산행중 처음으로 만난 이정목이고요,
이제 대봉산까지는 約500여m 정도 남았구나.
대봉산 정상에 올랐다가 다시 約500여m를 되돌아 와야,
소안도면 소재지를 거쳐 가학산으로 오를수 있고,
대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가학산(中)과 유부산(左) 너머로 부흥산(後)도 조망되고,
대봉산 정상에는 번듯한 정상석이 있구나.
나즈막한 산에 돌들이 많아 돌탑들이 몇개 보이고,
실제로 대봉산 정상은 이곳인데 누군가의 精誠으로 돌탑들이 있고,
대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下(南) 소안도 풍경,
대봉산에서도 쉬고는 싶지만 걸어야 할 거리가 꽤 되고,
산행을 마치고 또 다시 정기 여객선을 타고 완도로 나가야 하기에,
괜히 마음만 바쁘도다.
흐드러지게 핀 冬柏꽃을 즈려 밟고 가려니 꽃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冬柏터널을 지나며 꽃 향기에 취해 봅니다.
소안도가 아름답고 꽤 넓은 섬이라 1박2일 정도의 계획은 돼야 여유롭게 거닐어 볼텐데~
대봉산에서 소안도면 소재지로 거의 다 내려 왔고요,
소안도 주민들은 約3000여명 된다고 하니 꽤 큰 섬이고,
面 소재지라 그런지 마을도 엄청 넓구나.
봄이 오며 바쁜 농사철이 시작돼 農夫들의 손길이 바지런하고,
面 소재지를 거쳐 가학산 들머리(左)까지 찾아 가려면 꽤 걸어야 할듯 싶도다.
대봉산에서 하산을 마치면 面 소재지에 이런 이정목이 있고,
소안도 해수욕장인데 몽돌(?) 같기도 하고,
해수욕장 너머(北)로 대봉산 정상이고요,
소안도 해수욕장,
소안도에는 양식장도 많고 무슨 해산물 가공(?) 공장에서 나오는 물이 엄청 지저분해 보이는데,
그냥 바다로 흘러 보내도 되는지 참으로 의심(?) 스럽도다.
소안도 해수욕장에는 이런 모래 사장도 있고요,
이쁘게 핀 유채꽃 너머로 대봉산 정상이 보이고,
마을 정류장엔 버스 시간표와 택시 전화 번호만이 있구나.
도로를 따라 한참을 걷다가 운동장 약수로 목을 축이고 물통에 보충을 한후,
소안도에서 젤 높은 가학산 등산로 안내는 제대로 해 놨구나.
가학산 등산로 안내도,
가학산 오름 登山路도 마치 깊은 山中을 걷는듯 하고,
전망 좋은 곳에서 이렇게 볼수 있다고 하여,
남쪽 멀리 濟州島(제주도)를 바라보니,
아주 흐릿하게라도 높은 漢拏山(한라산)이 눈(眼)으로는 보였으나,
DSLR의 限界로 사진을 찍으나 마나~,
앞쪽으로 나즈막한 유부산(左) 너머 아주 멀리 濟州島(제주도) 방향인데,
카메라 사진으로는 도저히 볼수가 없도다.
소안도 동쪽으로 가까이 대모도 너머로 靑山島(청산도)가 눈(眼)에 들어 오고,
조망처에서 바라본 대봉산(右)과 금성산(左),
앞쪽으로는 부흥산이 보이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었음 찾아 갔을텐데 하는 아쉬움만이 남는구나.
조망처에서 바라본 面 소재지와 금성산(左),대봉산(右),
왼쪽 끝 지점부터 걷기 시작한 소안도항인데,
아마도 산행을 마무리 하고도 마을버스 운행이 되지 않고,
지나는 차량들은 많은데도 코로나19로 인해 태워 달라고 할수없어,
끝까지 걸어가 보기로 합니다.
zoom으로 당겨 본 소안도 面 소재지,
鶴雲亭(학운정)
鶴雲亭(학운정)은?
드~뎌 가학산 정상에 닿게 되고,
소안도에서 가장 높은 가학산이라 번듯한 정상석이 자리하고,
어렴풋이 소안저수지도 보이고,
남쪽 멀리 濟州島(제주도)이건만 아주 흐릿하게 실루엣만 보여지고,
가학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소안도면 소재지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도다.
소안도면 소재지 너머로 올랐던 금성산(左)과 대봉산(右)이 조망되고,
zoom으로 당겨 본 소안도 面 소재지와 왼쪽 끝으로 소안도항인데,
산행을 마치고 다시 저곳까지 걸어 가려면 거리가 꽤 멀어 오래 걸어야 할듯 싶구나.
zoom으로 당겨 본 왼쪽 끝 부분 소안도항이고,
뒷쪽으로 노화도(左)와 龜島(구도-右)를 이어주는 다리도 뚜렷이 보이고,
서쪽으로 있는 노화도인데 꽤 큰 섬이고요,
예전에 횐님들과 함께 노화도 동천항에서 내려,
차량으로 보길대교(左)를 건너 격자봉 산행을 했던 記憶이 있고요,
자세히 보면 노화도(右)에서 보길도(左)로 이어주는 다리(中)가 보이고,
보길도 격자봉 산마루가 높고 길게 이어져 있고,
zoom으로 당겨 본 보길대교(中)인데 눈(眼)으로는 자세히 보였건만,
DSLR로는 흐릿하게만 보이는구나.
일단 맹선 팔각정 방향으로 go~go~,
산뜻하게 만들어 놓은 이정목 안내판이 보이고,
시간만 허락 한다면 진산해변을 거쳐,
부흥산과 유부산을 두루 거닐어 보고 싶건만,
맹선재 방향으로~
海濤亭(해도정)은?
잠시 해도정에서 쉬면서 행동식 하나 먹으며 머리(?)를 굴려 보는데,
시간적으로 여유로움이 없어 도저히 부흥산,유부산까지는 갈수 없음이,
매우 안타깝도다.
잠시 섬의 전형적인 登山路가 이어지고,
소안도 전체 산길을 꼭 거닐어 보고 싶었던 부흥산(中),유부산(左)이였는데,
오늘은 시간상 여기까지만 걷기로 마음 먹었고,
이런 등산로는 하루종일 거닐만 한데,
적당히 걷다가 오른쪽으로 탈출(?)해야 하는데,
한편으로는 부흥산,유부산으로 가지 못함이 참으로 안타깝도다.
빤스고개쪽으로 하산을 했고요,
빤스고개는?
맹선리 마을 돌담길 풍경이 아름답도다.
맹선리 정류장인데 마을버스 시간표를 확인해 봐야 버스는 오지 않을테고,
길가에 맹선리 상록수림이 있고요,
맹선리 상록수림은?
맹선리 상록수림을 다시 되돌아 보고,
맹선리로 하산해 車道를 따라 소안도항으로 가다가 바라본 가학산이 길게 이어져 있고,
所安島(소안도) 抗日 운동의 聖地(성지)를 찾았고요,
所安先烈들 앞에 바치는 노래碑
所安 抗日 運動 紀念塔에서 默念을 올리고,
抗日 運動 記念館
소안항으로 걸어 가다가 뒤돌아 본 가학산 산마루,
소안도에 딱~한대만 있다는 마을버스인데,
버스 시간표가 있으면 정확하게 운행을 해야 하건만,
도무지 기사 마음 내키는대로 운행을 하는 것인지 알수가 없었고,
차량 옆에 기사 전화번호가 있어 핸드폰을 했건만,
통화도 되지 않는 전화번호는 왜 써 놨는지 알수가 없구나.
아마도 단체객들이 예약을 하면,
그때마다 움직인다고 하는 이런 마을버스는 왜 운영 하는가?
ㅉㅉㅉ~
소안도면 소재지 3거리를 지나며~
抗日 운동의 聖地답게 태극기가 힘차게 휘날리는구나.
달목공원,
큼지막하게 "항일 운동의 성지 소안"이라 쓰여 있고,
가고 싶은 섬 소안도라~
바닷물이 오고가는 潭水(담수)池인데 이런 나무데크 시설은 왜 만들어 놨는고?
潭水(담수)池 너머로 올랐던 금성산(左)이 보이고,
潭水(담수)池 옆으로 긴 나무데크 길(步道)이 이어져 있고,
물론 車道 옆으로 안전하게 거닐수 있는 步道(보도)가 필요하긴 하지만,
과연,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아 올까나?
소안도 금성산,대봉산,가학산 산행을 마치고 다시 소안도항으로 되돌아 가는데,
이제 가까이에 선착장이 보여지고,
소안도항으로 돌아와 바라본 南(下) 소안도의 가학산 산마루가 길게 보여지는구나.
所安島(소안도)를 떠나며~
밤새 완도까지 달려와 소안도 오는 첫 배(6시40분)를 타고,
아침 8시경부터 빡~센 산행길에 들었는데,
섬에 있는 산들이 나즈막 하지만,
결코 쉬운 산행길은 아니였고요,
특히나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고 현지 주민들도 모르는 금성산 들머리를 찾아,
GPS에 의지한채 정상적인 登路를 찾느라 애를 먹었고,
또한,
계획대로 마을 버스만 운행 됐다면,
이런 큰 苦生은 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괜한 투정(?)을 부려 봅니다.
물론 코로나19만 아니였다면 지나는 차량을 세워서라도,
가학산 들머리까지 태워 달라고 부탁을 했을텐데,
時局이 이렇다보니 솔직히 태워 달라는 부탁을 할수가 없어,
korkim의 두발만을 믿은채 約23km여를 부지런히 걸어야 했고,
하루빨리 코로나19가 終熄(종식) 되어,
모두들 自由(자유)로이 山河를 거닐수 있는 그날을 眞心으로 기대 해 본다.
-The end-
섬산행의 장점인 멋진 조망 잘 보아ㅆ습니다
멀고먼 완도 남도 까지 밤새 달려가 배타고 산행하는 수고 로움 덕분에 멋진 소안도 그림
잘 보네요
섬 산행이 해발은 낮아도 꾀나 힘든 산행 이던데....
고도차가 크기 때문에,,,,
지금 링크 하지 않고 직접 올린 이 그림 참으로 훌륭합니다
그림도 크고....
나한테도 다시 한번 가르켜 주시지요?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