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산(錦繡山) 1,016 m
○ 위치 : 충북 단양군 적성면, 제천시 수산면
○ 다녀온길 : 상천주차장 - 용담폭포 - 선녀탕 - 망덕봉 암릉길 (쪽두리바위, 독수리바위) - 망덕봉 - 금수산 - 상천
산행코스는큰 어려움이 없지만 용담폭포 에서 망덕봉 오름길 암릉구간은 대단히 위험하다
이암릉구간은 어린이는 산행을 할수없다.
▶ 선녀탕은 용담폭포 바로 위쪽에 위치하고 있어 폭포 좌측 로프가있는 암릉길을 5분정도 오르다
우측으로 난 작은길를 따라 별도로 다리품을 팔아야 볼수있다 .
15분정도면 다시 망덕봉 암릉길쪽으로 회복이 가능하고
망덕봉 암릉구간에서 하산했을때는 ,,,능선길을 이탈하지 않는다면 선녀탕으로 바로 떨어진다 .
망덕봉정상은 조망이 없고 , 금수산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일품이다.
※ 추천산행코스 : 용담폭포 - 암릉 - 망덕봉 - 얼음골재 - 얼음골- 능강계곡(능강교) 쪽으로
산행을 한다면 더욱좋은 산행이 될것같고,
※ 시간이 허락된다면 정상까지 다녀와도 1시간 30분이면 회복이 가능하다.
정기산행 : 날씨가 더워짐에따라 계곡에서 보내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능강계곡쪽으로 쉬엄쉬엄 다녀올계획이였다
아쉽게도 능강계곡은 일정관계로 이루지 못하였지만,,,
금수산 소나무의 아름다움을 가득담고, 때마치 하산길에 산딸기가 늘려있어 어린동심으로 돌아가기도 했다 .
천하제일이라는 충주호의 아름다움에 입을 다물지 못한 하루였기도 하고 ,,,,
아름다운 강산에 6월의 녹음은 갈수록 깊이를더해간다 .
사진 ◎ 용담폭포 , 선녀탕 , 쪽두리 바위 , 독수리바위를 중심으로,,, 올라갈수록 변화하는 모습을 담아보았답니다
아쉬운여정이였지만 독수리 바위와 소나무, 충주호 와 어울리는 금수산이였답니다.
금수산
부산에서 충북 금수산을 다녀오셨군요.
용담폭포와 선녀탕. 기암 절경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산행시작 하면서 처음으로 지방 산행을 찾아 갔던 곳
체력 부족으로 아쉽게도 정상을 밟지 못하고 만덕봉에서 하산했는데...
님 덕분에 아름다운 금수산 을 볼수있어 감사 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안전과 즐거운 산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