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인님!
일출과 일몰을 다 보셨군요?
사실 떠 오르는 태양만을 보기 위해 먼곳까지 떠나는데...
가까운 영종에서 멋진 일몰도 보셨으니 무자년에 정말 무쟈하게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산행길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08.01.03 16:52
김삿갓
지렁이님 일출 담으시느라 강추위를 참고 이렇게 좋은 작품 담아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햇님을 바라보면 자연 엄숙해 지지요.
저 햇님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무척 행복하다 해야 하겠지요.
모두들 새해 햇님 바라 보며 탄성을 지르건만 다시 보지 못한 분도 계시니 정말 떠오르는 햇님이 여전히 밝은 빛으로 온누리를 비추니 정말 감사한 일이지요.
저햇님이 빛을 잃어 버린다면 곧바로 칠흙같은 암흑세계일 것이고 모든 생명체가 죽게 될테니...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아니 영원전부터 같은 모습으로 따뜻한 빛을 비춰주는 햇님 그 아래서 우린 무언가에 땀흘릴 수 있음 또한 감사한 일이지요.
과실이 적을 지라도 일할 수 있는 거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것 같고....
순간순간 모습을 달리하며 떠 오르는 햇님을 보면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지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자연을 벗삼아 좋은 정경 많이 역어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2008.01.03 18:02
산초스
동해가 아닌 영종도 서해바다의 해넘이와 해돋이군요..
역시 일출,일몰은 바다에서 보는것이 더욱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올해도 안전하게 왕성한 산행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잘 봤습니다^^**
일출과 일몰을 다 보셨군요?
사실 떠 오르는 태양만을 보기 위해 먼곳까지 떠나는데...
가까운 영종에서 멋진 일몰도 보셨으니 무자년에 정말 무쟈하게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산행길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