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청파님등 여러분 모시고 갔다가 비가내리고 조망꽝이라 미안하고 열받아 가을에 기막힌 운해가 걷히는 상봉,신선봉을 잘보고 온 북설악 성인대.신선대 날씨좋은날 잘 다녀왔네요.. 시간이 허락되면 상봉,신선봉으로 가고싶은곳이져 . 수고했습니다 ^^**
2015.10.21 05:31
korkim
아~ 그런 슬픈 追憶(?)이 있구려. 매스컴에서는 올해 丹楓이 이쁘다고 난리들이지만 솔직히 넘 가물다 보니 작년보다 못하구요, 특히 보름동안에 雪嶽을 네번 정도 찾았었는데 좀 失望스런 丹楓이였지요. 암튼, 바삐 사시는 산초스님도 가끔씩 가까운 山行을 하고 계시쥬? 항상 안산길,즐산길 되소서!!!
가을에 기막힌 운해가 걷히는 상봉,신선봉을 잘보고 온 북설악 성인대.신선대 날씨좋은날
잘 다녀왔네요..
시간이 허락되면 상봉,신선봉으로 가고싶은곳이져 . 수고했습니다 ^^**